기차타고 핏사눌룩 역까지 이동 하기, 그리고 핏사눌룩 기차역 주변
이번 러이 끄라통 여행때 방콕 팔람퐁 역에서 10시 50분 기차를 타고 핏사눌룩으로 이동 하는것이였다. 10시에 호텔에서 출발 했는데...세상에 태국국왕 서거로 곳곳에 길을 막고 추모 행사를 하니.....택시가 엄청나게 밀린다.....
10시 40분에 도착해서 허겁 지겁 타다보니....팔람퐁 기차역 사진은 아에 없고...ㅎㅎㅎㅎㅎㅎ 암튼 10시 50분 기차는 정해진 16시에 도착 했다.
태국 기차는 대부분 1930년대 만든 단선으로 방콕을 중심으로. 북부. 즉 치앙마이행과. 남부행. 북동부는..농카이행과 우본랏차타니행, 등이 있다. 3등석은 나무의자에 선풍기가 있고. 1등석은 그래도 에어콘에 의자도 뒤로 졋혀진다. 익스프레스라고 제일 좋은건데도 불구하고.1990년대 대우정밀이 납품한것이 대부분이다 ㅎㅎ
이번에 우리가 탄 익스프레스 1등석 기차다
요건 3년전인가??? 우본랏차타니에서 탄 기차다.
완행열차지만 그대로 2등석이라서 팬에 의자가 약간 폭신하고 약간 넘어 간다.
이 기차로 이동하다 기차가 4시간동안 갑자기 정차를 해서 찜통에 있었던 추억이 생각 난다.
이렇게 조그만 가스렌지로 돌려서 밥과 반찬을 준다.
풍부한 조미료 냄세를 맏아야 하지만 뭐.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
그것만이 아니라 빵세트랑. 물도 2번 줬다.
이렇게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린다.
제일 앞 양쪽에 철도 운전하는분들이 운전을 한다.
요 기차는 1996년 대우정밀 스타일.,..
암튼 핏사눌룩역에 도착 했다. 역 앞에 조형물이 우린 반겨 준다.
기차역에서 나와서 왼편으로 100미터정도 가면 이렇게 큰 시장을 볼수 있다. 기차표를 사고 시간이 남으면 한바퀴 돌아 봐도 좋을것이다
인력거 할아버지가 땡볏에서 주무신다. 졸다 소리가 나면 처다보고 또 졸다 소리가 나면 처다보고......30분은 저러고 계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