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명 푸켓에서 꼬따오나 꼬사무이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많이들 가능 방법이 없어서 그런지 정보가 별로 없어서 참 힘들었던 루트에요 ㅋㅋ

1. 빠통 오면 널린게 여행사에요.
개인 여행자면 뒤돌아 보지말고 아무 여행사오피스에 가서 롬프라야 버스+배 티켓을 구매하심 되구요. 100~150밧 정도 더 받더라구요. (저는 푸켓~꼬따오 3인 4500바트/편도구매/인터넷예약)

2. 저처럼 3인 정도의 규모는
마찬가지로 위 방법이 가장 쉽습니다만
만약 극 성수기에 여행이 예정 된 분이라면

-. 롬프라야 홈페이지에서 조인트 티켓을 예약하세요.(극 성수기 티켓은 미리 예약해야함)
-. 빠통지역이라면 툭툭으로
빠통~롬프라야 버스 오피스까지 30~40분 소요.

택시들에게 구글지도에 뜨는 phuket rompraya office 보려주고 800밧-500밧 사이를 부르고요. 구글에 주소가 제대로 안떠서 그런지 기사들이 오피스 쪽에 다시 전화해서 물어보더라구요.

저희는 500밧 2명 800밧 1명 만났고
400밧 불러서 왔습니다.(3명)

자 그래서 아무 여행사에서 예약하는게 좋다는 겁니다.ㅎㅎ 호텔 또는 특정지역별로 픽업해주거든요 ㅋㅋㅋ 택시 흥정하고 할 필요가 없어요..

아 꼬사무이로 가는 비행기도 좋아요!
다만 푸켓 공항가는 비용+편도 비행기 10만원선+꼬따오 이동 배편 등...
시간 없고 몸 피곤할때 쓰면 될 것 같은 방법이네요.


3. 푸켓 롬프라야 오피스 마주보는 길 건너에 세븐일레븐 있고 끄룽타이 atm있습니다.
물,요깃거리 와서 사셔도 되요.
세븐일레븐 오른쪽편 두번째 식당입니다.
프라이라이스+치킨튀김(?) + 분명 오뎅국 또는 계란국 맛의 국1봉 이렇게 total 60밧에 테이크아웃 됩니다.

빠통 3일 동안 살인적인 물가에 질렸는데 어째 여기만 이렇게 노멀한 가격에 맛도 좋은지.. 빠통이 문제인거 같아요 ㅋㅋ


암튼 다들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