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도이수텝가는 소소한 정보
sonicy
3
1454
2017.01.22 23:03
결론은
1. 왓 프라씽 앞 도이수텝 썽태우는 사람이 없어 거의 전세(600밧) 생각해야하고
2. 4시 이후에 치앙마이대학교에 썽태우없다하는데 있습니다 다만 사람
다 안차서 돈 더줘야 할수있습니다
3. 느즈막히 올라가니 금탑에 불비추는거랑 시내야경까지 볼수있어 넘 좋았지만 썽태우 왕복예약한게 아니라면 적당히 내려오는걸 추천합니다 7시넘으니 개미한마리없어 주무셔야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차끊기면 젤 아래쪽 기념품가게 아저씨께 한번 물어보세요
어디선가 왓프라씽 앞에 도이수텝행 썽태우가 있다는 정보를 보고 치앙마이대학교까지 갈필요없겠다하고 왓프라씽을 여유롭게 둘러보고 이동하려는데...
있기는있습니다 요금도 인당50밧 매우저렴합니다 타려고가니 가려는 사람이 없다 전세를 권유합니다 600밧...
좀 기다려봤는데 절대 사람이 모이지 않을것같고 그 주변을 몇시간 돌아다녔던 동안에도 타는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자꾸 전세내라며 550으로 깎아주던데, 결론은 왓프라씽 앞은 거의 전세내야한다고 봐얄것 같습니다(오전은 또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치앙마이대학교로 갈꺼라하니 아저씨왈 거기도 4시넘으면 썽태우가 끊긴다 나한테 전세내라하는데 음..가서 없음 택시탈생각으로 썽태우를 잡았습니다 시간이 애매해서그런지 대학교 앞도 다 안갈려해서 북쪽 성곽 끝까지 올라가 겨우잡았습니다-급해서 흥정안하고40밧
대학교앞에가니 썽태우있었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아저씨 뻥이었음
8명이상인데 6명이라 50주고 갔고 한시간반 기다려줄테니 왕복100하래서 다들 올때가 걱정된다며 했지만 저는 안했습니다 다들 저보고 거기서 잘꺼냐고... 맘편히 보고싶다하니 아저씨 표정안좋았지만 다른 서양애도 편도로 바꿨습니다
도착하니 썽태우도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 서양애랑 걱정안해도 되겠네 했는데...
제가 도이수텝에 빠져버려서 해지고도 한참후에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니 7시15분쯤
그많던 썽태우가...휑- 합니다 깜깜한데 사람도 썽태우도 아무도 없습니다...
순간 진짜 여기서 자게될지도모른다는 생각에 당황하며 태국바지가게 아저씨께 썽태우 어디갔냐며 물어보니 다 퇴근했답니다 자기가 다른 태국인 두명과 태워주겠답니다 의심스러웠지만 집에가야하니 일단 가격을 물어봅니다 깟 쑤언 깨우까지는 80밧.. 먼저 태워준다는것부터 바가지같아 팽~비싸다하니 60밧..
근데 나중에 엄청 미안했습니다 결론은 아주 착한 아저씨에 바지가게 아저씨이자 썽태우 소유자였고 태국인커플이 전세내서 온걸 제가 합류한거였습니다 운좋게 내려올수있었고 태국인커플이랑 태양의후예 얘기하며 재밌게내려왔습니다 태국버전이 나올예정이라네요
얘기가 넘 길어졌는데,
1. 왓 프라씽 앞 도이수텝 썽태우는 사람이 없어 거의 전세(600밧) 생각해야하고
2. 4시 이후에 치앙마이대학교에 썽태우없다하는데 있습니다 다만 사람
다 안차서 돈 더줘야 할수있습니다
3. 느즈막히 올라가니 금탑에 불비추는거랑 시내야경까지 볼수있어 넘 좋았지만 썽태우 왕복예약한게 아니라면 적당히 내려오는걸 추천합니다 7시넘으니 개미한마리없어 주무셔야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차끊기면 젤 아래쪽 기념품가게 아저씨께 한번 물어보세요
1. 왓 프라씽 앞 도이수텝 썽태우는 사람이 없어 거의 전세(600밧) 생각해야하고
2. 4시 이후에 치앙마이대학교에 썽태우없다하는데 있습니다 다만 사람
다 안차서 돈 더줘야 할수있습니다
3. 느즈막히 올라가니 금탑에 불비추는거랑 시내야경까지 볼수있어 넘 좋았지만 썽태우 왕복예약한게 아니라면 적당히 내려오는걸 추천합니다 7시넘으니 개미한마리없어 주무셔야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차끊기면 젤 아래쪽 기념품가게 아저씨께 한번 물어보세요
어디선가 왓프라씽 앞에 도이수텝행 썽태우가 있다는 정보를 보고 치앙마이대학교까지 갈필요없겠다하고 왓프라씽을 여유롭게 둘러보고 이동하려는데...
있기는있습니다 요금도 인당50밧 매우저렴합니다 타려고가니 가려는 사람이 없다 전세를 권유합니다 600밧...
좀 기다려봤는데 절대 사람이 모이지 않을것같고 그 주변을 몇시간 돌아다녔던 동안에도 타는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자꾸 전세내라며 550으로 깎아주던데, 결론은 왓프라씽 앞은 거의 전세내야한다고 봐얄것 같습니다(오전은 또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치앙마이대학교로 갈꺼라하니 아저씨왈 거기도 4시넘으면 썽태우가 끊긴다 나한테 전세내라하는데 음..가서 없음 택시탈생각으로 썽태우를 잡았습니다 시간이 애매해서그런지 대학교 앞도 다 안갈려해서 북쪽 성곽 끝까지 올라가 겨우잡았습니다-급해서 흥정안하고40밧
대학교앞에가니 썽태우있었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아저씨 뻥이었음
8명이상인데 6명이라 50주고 갔고 한시간반 기다려줄테니 왕복100하래서 다들 올때가 걱정된다며 했지만 저는 안했습니다 다들 저보고 거기서 잘꺼냐고... 맘편히 보고싶다하니 아저씨 표정안좋았지만 다른 서양애도 편도로 바꿨습니다
도착하니 썽태우도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 서양애랑 걱정안해도 되겠네 했는데...
제가 도이수텝에 빠져버려서 해지고도 한참후에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니 7시15분쯤
그많던 썽태우가...휑- 합니다 깜깜한데 사람도 썽태우도 아무도 없습니다...
순간 진짜 여기서 자게될지도모른다는 생각에 당황하며 태국바지가게 아저씨께 썽태우 어디갔냐며 물어보니 다 퇴근했답니다 자기가 다른 태국인 두명과 태워주겠답니다 의심스러웠지만 집에가야하니 일단 가격을 물어봅니다 깟 쑤언 깨우까지는 80밧.. 먼저 태워준다는것부터 바가지같아 팽~비싸다하니 60밧..
근데 나중에 엄청 미안했습니다 결론은 아주 착한 아저씨에 바지가게 아저씨이자 썽태우 소유자였고 태국인커플이 전세내서 온걸 제가 합류한거였습니다 운좋게 내려올수있었고 태국인커플이랑 태양의후예 얘기하며 재밌게내려왔습니다 태국버전이 나올예정이라네요
얘기가 넘 길어졌는데,
1. 왓 프라씽 앞 도이수텝 썽태우는 사람이 없어 거의 전세(600밧) 생각해야하고
2. 4시 이후에 치앙마이대학교에 썽태우없다하는데 있습니다 다만 사람
다 안차서 돈 더줘야 할수있습니다
3. 느즈막히 올라가니 금탑에 불비추는거랑 시내야경까지 볼수있어 넘 좋았지만 썽태우 왕복예약한게 아니라면 적당히 내려오는걸 추천합니다 7시넘으니 개미한마리없어 주무셔야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차끊기면 젤 아래쪽 기념품가게 아저씨께 한번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