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밧투어 : 방콕 - 치앙라이간 20석 버스 내부 사진 자료
https://goo.gl/MtecnY 신규운행에 대한 기사자료.
후기가 안올라와서 직접 조사해봤습니다.
http://www.sombattour.com/en/schedule/Bangkok-Chiang%20Rai
이 시간표가 아닌가 봅니다. 뉴스기사로는 방콕 발은 19시, 치앙라이발은 16시로 890bt 요금이라고 뉴스가 나왔네요.
제가 무척 궁금해 했던 기내간식 사진입니다. 음료수와 과자,물, 물수건이 제공됩니다.
충전할 공간이 넓습니다. 보조배터리와 태블릿이라고 해도 충전할 공간이 충분합니다.
통로가 넓군요. 두사람이 동시에 지나쳐가도 괜찮을만큼 넓습니다.
안내양 복장이 스튜어디스 수준입니다.
천정의 간접등과 스피커가 인상적이네요. 스피커가 저렇게 많이 필요할까 싶을정도입니다.
스피커가 작으면 안내방송할때 출력을 올려야 되는데 스피커 주위 손님이 불편할수 있죠.
개인 티비 외에도 전체가 볼수 있는 티비가 별도로 있네요.
비행기 비즈니스석은 비싸서 이용하기가 좀 그렇고 버스 1등석은 이용하고 싶습니다. 그래봤자 3만원도 안됩니다.
베게와 모포입니다. 벨벳 시트도 새것이라 그런지 상태가 좋습니다.
영화를 선택할수 있네요.
usb 고속충전과 일반충전입니다. 2.1A 쪽은 충전속도가 빠르죠.
창가 컵홀더입니다. 물과 음료수를 꼽아두면 됩니다.
스위치들중 한개는 조명이고 한개는 좌석 등받이 각도일겁니다.
버스수준에 비해서 좀 저렴해보이는 등이네요.
각도뿐 아니라 앞뒤로도 움직이는게 아닌가 싶네요. 높이까지 조절되는건지 스위치가 3개입니다.
헤드셋입니다.
좌석에어콘과 좌석등이 별도로 있네요. 승무원 호출벨로 보입니다.
화장실입니다. 세면대에서 사용한물이 소변기를 거쳐가도록 해서 냄세를 줄이도록 하면서 절수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그래도 화장실은 그다지 이용하고 싶지 않네요. 실내 다른 자재에 비해서 여긴 좀 저렴해보입니다.
물내리는 스위치네요.
화장실에도 에어컨이 있네요.
제가 제일 궁금했던것중에 하나인 부페식입니다.
휴게소 부페식이네요. 국2,찌개2, 국수, 반찬5종류로 부페식 맞네요.
스파게티와 샐러드로 외국인도 무리없는 식단입니다.
오리알일까요? 노른자색이 좀 다르네요.
쏘세지였네요.
식기가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국이 아니라 쪽이였네요.
휴게소 편의점입니다.
쏨밧투어 전용 휴게소 외관입니다.
안내양 복장도 참 이쁘네요.
이정도면 단순히 이동수단으로서의 버스가 아니라 문화체험이라고 할만합니다.
규모가 적은걸로 봐서 치앙라이 일까요.
좌석이 2중 구조여서 앞사람이 의자를 제낀다고 해서 뒷사람한테 영향이 가는 구조가 아닙니다.
커피나 차를 제공하는 공간이네요.
전반적으로 살펴봤습니다. 꼭 한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기회가 되시는 분은 차가 낡기전에 얼른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