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동부터미널(에까마이)에서 꼬창 버스로가기.
너무나도 오랜만에 꼬창을 왔습니다.언 15년여는 더 된것같아요.
이번에는 카오산에서 잠시 쉬면서 꼬창을 가려고 에까마이 터미널에서 표를 직접
예매하고 꼬창을 왔습니다.에까마이 버스터미널을 정면으로 보고 입구 좌측편에 정부버스
꼬창 램응옵 가는 매표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여기에서는 씨엡립또는 라오스팍세 비엔티안
행표도 예매를 같이 예매를 할수 있네요.꼬창은 램응옵까지가는 표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가격편도가 239밧이고 리턴티켓까지는 452밧 합니다.리턴티켓은 돌아오는 날자를 정하시면
발권을 같이 해주고 있네요.물론 자리도 지정할수있어서 베낭이나 짐이 좀되는 여행객들은
이버스를 이용하시면 편할것같네요.저는 제일 앞자리를 지정했습니다.솔직히 미니벤은
자리도 좁고 베낭때문에 불편한것같아요.
물론 꼬창가는 버스는 요즘 상당히 다양하게 있는것 같아요.카오산에서도 여행자 버스가
꼬창페리포함 편도 450밧에 리턴티켓은 800밧정도에서도 구매 가능하더라구요.찾아보면
조금더 저렴한곳도 있어요.
에까마이 터미널안에 들어가서 좌측과 우측에 꼬창가는 표를 살수있는 창구가 2군데
더있어요.우측은 하루7대 정도의 미니벤이 운행되는데 오전6시첫출발 해서 7대가 운행되고
가격은 편도320밧 페리80밧 포함하면 400밧이에요.
좌측편에있는 창구는 뜨랏까지 가는 버스가 운행되는데 250밧입니다.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해보니 에까마이 터미널안에있는창구보다는 바깥쪽 좌측의 정부버스가
가장 효율적이더라구요.
출발시간은 오전 7:45분.9:00분 두번 이구요.이버스는 수완나품 공항터미널에서 예매한 손님을
픽업해서 가더라구요.물론 올때도 수완나품 공항에 손님을 내려주고 오구요.
램응까지 오는중간에 한번쉬고 찬타부리 정류장들 들러서 항구까지 옵니다.
랭응옵 도착시간이 대충 7:45분 출발버스는 오후1시40여분에 도착했어요
그래서 꼬창행 2시배를 탈수 있었습니다.
램응옵 도착하면 꼬창행 페리표를 편도80밧 왕복150밧에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왕복표는 잘 간직하고 계시다가 나올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꼬창에도착하면 썽테우들이 줄지어서 기다리는데 화이트센드비치까지 50밧,클렁 프라우 비치까지
70밧,론리비치까지100-120밧,방바오비치까지는 200-250밧인데 이건 정해진 가격이더라구요.
뭐 예전이나 지금이나 선택의 여지가 없는것같습니다.썽테우를 타면 기사가 무슨호텔인지
묻는데 말해주면 정확히 앞에 내려줍니다.
그리고 예전하고달라진건 꼬창에 중국인 여행객들이 확연히 많아지고 오픈 바들이 많이
생겼고 빅씨,테스코 로터스,메크로 ,홈프로 같은 대형 마켓들이 생겼다는겁니다.
그리고 물가는 예전보다 후덜덜 하네요 ㅜ.
에까마이 터미널 바깥쪽에서 바라본 꼬창 램응옵표를 예매할수잇는 창구
편도및 왕복표를 예매 또는 현장 직구할수있다
꼬창 램응옵행 버스는 안쪽플랫폼에서 출발하는게 아니고 표를구입한 부스 앞에서 출발
꼬창들어가는 항구 페리시간표
램응옵에서 출발하는 방콕 에까마이행 정부버스 시간표
버스에서 내려서 꼬창행페리표를 구입하면 페리타는 선착장까지 버스나 이런차를 타고 400여미터를이동 한다 페리표를 보여주면 공짜.
꼬창행또는 램응옵항구를 오가는 페리
센트포인트에 도착하면 썽테우들이 기다리고있다
썽테우를타고 목적지및 호텔을 기사한테 이야기하면 내려준다
오랜만에온 꼬창바다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