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시내와 다소 떨어져서 택시나 투어를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은데,
후아힌 기차역을 쳐다보고 서서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면 썽태우 정류장이 하나 나옵니다. 안내문과 배차시간도 붙어 있는데, 후아힌 기차역에서 9시,11시,13시,15시 출발하여 쌈판남 플로팅 마켓(20밧)과 왓후아이몽콜(40밧)까지 갑니다. 내릴때 기사분이 몇시까지 내린 위치에 와있으면 태우러 온다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네요. 왕복하면 교통비는 80밧으로 충분합니다.
저의 경우 11시 기차역 근처에서 출발하여 11시 30분경 사원에 도착했고, 2시에 태우러 오셨습니다. 쌈판남플로팅 마켓에 내려주시며 4시쯤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시간대가 마지막 픽업인지라 아침 9시차로 일정을 시작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사진은 추후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