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엊그제 방콕 -> 치앙마이 야간버스를 탔는데요.

방콕 나콘차이에어버스터미널 모습을 사진찍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bts 모칫역에서 터미널까지 택시를 탔고

18시 40분쯤이라 차도 좀 막혔는데, 15분쯤 소요. 택시비는 71바트 나왔습니다.

터미널옆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요

 

표 사는 곳.  저는 예매를 해서, 예매영수증을 보여주고 티켓이랑 교환했습니다.

왼쪽 전광판은 현시간 이후 차량시간 및 목적지 리스트.. 내가 가려는 곳이 있는지 다시 한번 봤지요.

 

여기도 atm기가 많이 있네요

 

대합실 들어가는 입구예요



와우 사람 많네요.

대합실 의자는 사진 보이는 것 보다 더 많아요~

단, 콘센트 꼽을 곳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핸드폰 충전은 패스...ㅋ

저는 치앙마이행.  3번 게이트에서 탔어요.

터미널 정면 바로앞에는 택시승강장이 있어요

 

택시 뒤로 보이는 곳이 식당들이 모여 있어요.

저는 볶음밥을 맛있게 먹고, 맛있다고 사장님에게 엄지~척! 해드렸지요 ㅎ



화장실은 3바트 ...

여기오기전에 에까마이(동부) 터미널에서 왔는데요.

에까마이는 화장실 무료... 그런데, 좀 청결하지 못했던... 남자화장실의 경우 냄새가 좀 ㅠ

그런데, 여기 화장실은 3바트는 냈지만 깔끔했어요.

그 흔한... 남자 소변기 아래, 물기가 없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