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렌트에 관하여.
푸켓에서의 렌트... 강력 추천..
일단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추천입니다.. 특히나 방콕같이 초초 트래픽이 있는곳이 아닌
푸켓에서는.. 제가 비수기에 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빠통 근처에서만 잠깐잠깐 막히고..
거의 막히지 않았어요..
그리고 구글 맵에 가입하시고
이렇게
한국에서 찾은 맛집 이나. 뭐 가고싶은 곳을 미리 별표 저장 해가시면
해맬일도. 지체 될 일 도 없습니다.. 그만큼 잘 안내해주고 좋았어요..
주차 문제는.. 빠통 해변에는 사실 차 대기가 만만치 않아요.. 저야 3~4일차부터는 익숙해저서
유료 주차장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빠통 해변쪽에 가실 곳이 있다면.. 빠통 비치 호텔 로 네비 찍고 가시면 1시간에 50바트에
유료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바나나 클럽 옆 골목이에요
들어가면
요런걸 나눠주는데..
나갈때 보여주면 얼만지 알려줘요..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반잔이나 빅씨.. 즉 해변에서 방라로드 반대편은 정실론에 주차하면 되시구요
빠통 주변에서는 이정도만 알아도 문제 없구용.. 다른 곳들은 거의 다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길 다니다가 빨강 하양 으로 된 블럭에만 세우지 않으면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운전은 그냥 안전 운전 하면 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처럼 빵빵대지도 않아요..
내갈길 안전히 가면.. 가끔 추월해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빵~~' 하는게 왠지..
'나 추월하니까 조심해~~' 이런느낌입니다..
오토바이는 엄청 조심하셔야해요.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에서의 운전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오토바이만 아니라면요..
오늘도 바빳고.. 내일도 바쁠 예정이라..
원래는 신혼여행으로 간 태국 여행기를 작성중인데..
오늘은 이 번외편으로 마무리하고
시간 되는데로 3편 올릴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