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기차역에서 우버 부를때..
냥냥
3
672
2017.07.21 00:57
역안 매표소에서 부르시고 기다리세요.
저딴엔 쏭테우나 툭툭앞에서 우버부르면 기사가 곤란할 거 같아 길건너 편의점에서 불렀는데 기사 아저씨가 역안 매표소로 오라고 해서
살짝 짜증이 났었어요.. 알고보니 이 아저씨는 직원용 주차장같은데에 차를 주차시켜 놓았더라는.. 밖에서 마주치면 안 좋다는 식으로 언질을 하시더라고요.
음... 그리고 치앙마이행 새기차를 탔었는데요. 식당칸 가보니 가격대가 괜찮았어요. 커피도 머신커피를 파는데 가격대가 50에서 70대 였다는...
식사류도 60대고요.
직원들도 젊은 사람들이던데 친절했어요.
우리칸 담당승무원은 국적따라 다 인사해줌. 한국 프랑스 일본 중국...
단점은 너무 추웠어요. ㅠㅠ 긴 옷 필수입니다. 그리고 후알람퐁 역에 보니 블랙캐년이 있더군요. 2층이라 짐땜에 못 올라 가서 이용을 못했구요. 올라갔음 내가 좋아하는 덮밥이랑 커피 마시고 깔끔하게 출발했을 텐데... 구내 푸드코트는 좀... 환경이 그랬어요. 덮밥 사서 기차안에서 맛나게 먹었습니다만은.. ㅎㅎ
저딴엔 쏭테우나 툭툭앞에서 우버부르면 기사가 곤란할 거 같아 길건너 편의점에서 불렀는데 기사 아저씨가 역안 매표소로 오라고 해서
살짝 짜증이 났었어요.. 알고보니 이 아저씨는 직원용 주차장같은데에 차를 주차시켜 놓았더라는.. 밖에서 마주치면 안 좋다는 식으로 언질을 하시더라고요.
음... 그리고 치앙마이행 새기차를 탔었는데요. 식당칸 가보니 가격대가 괜찮았어요. 커피도 머신커피를 파는데 가격대가 50에서 70대 였다는...
식사류도 60대고요.
직원들도 젊은 사람들이던데 친절했어요.
우리칸 담당승무원은 국적따라 다 인사해줌. 한국 프랑스 일본 중국...
단점은 너무 추웠어요. ㅠㅠ 긴 옷 필수입니다. 그리고 후알람퐁 역에 보니 블랙캐년이 있더군요. 2층이라 짐땜에 못 올라 가서 이용을 못했구요. 올라갔음 내가 좋아하는 덮밥이랑 커피 마시고 깔끔하게 출발했을 텐데... 구내 푸드코트는 좀... 환경이 그랬어요. 덮밥 사서 기차안에서 맛나게 먹었습니다만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