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택시 완전 양아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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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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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역간 소요시간과 요금 조회 / 기차 예약

PT 택시 완전 양아치 입니다.

schaats 32 2936

안녕하세요, 

게시판에 PT택시 글들이 보이던데, 제가 겪은 경험을 공유 합니다.(현재 진행형 입니다.) 

 

가족들과 파타야 여행을 준비 하던 중, PT택시에 문의를 했었습니다.  

저는 캠리를 문의 했었는데, 물어봐도 이유는 전혀 설명 없이 계속 더 비싼 도요타 Innova 를 들이 대길래, 거절을 하고 다른곳에 문의를 하여 부킹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반 협박조의 메일을 오늘 보내 왔네요.

저는 컨펌 하지 않았는데, 자기들이 마음대로 컨펌 했다고 무조건 돈 내라면서요.

이런 식이면 예약 문의 조차도 못하겠더군요.

아래는 오고갔던 메일 전문 입니다.

어린아이 둘에, 가족들과 가는 것인데 괜히 해꼬지라도 당하게 되지 않을까, 영 찝찝하군요. 

 

 

최초 request 부터, 문의 과정이 있는 메일. (아래부터 보시면 됩니다.) 

 

Yes SUV car is Toyota Innova 

Please confirm 

Thank you 

p.t.taxi pattaya

mobile,Line,WhatsApp 

0854449035,0863921240

E-mail p.t.taxi@hotmail.com

www.pttaxiservice.com 


เมื่อ 7 .. 2560 เวลา 08:38 เขียนโดย Oh, Min-Seok <schaats@hanmail.net>:

Hello,

 

Is there any reason why I should use big car ?

I hope to know. Could you please tell me.

And I also want to know that the big car you told means SUV ?

 

Thank you

 

 

From: nuttawat prasomsri [mailto:p.t.taxi@hotmail.com]
Sent: Saturday, October 07, 2017 2:37 AM
To: Oh, Min-Seok
Subject: Re: Booking Online From Oh, Min-Seok .....

 

Sorry you can take big car only

Please confirm 

Thank you 

p.t.taxi pattaya

mobile,Line,WhatsApp 

0854449035,0863921240

E-mail p.t.taxi@hotmail.com

www.pttaxiservice.com 


เมื่อ 6 .. 2560 เวลา 15:49 เขียนโดย Oh, Min-Seok <schaats@hanmail.net>:

Hello,

 

Number of luggage is only 1 suit case + a back pack and kids are small that we dont need to use big or large car.

Compact or intermediate is enough to use such as Honda Civic or Toyota Camry.

And the name of Hotel is Pinnacle Grand Jomtien Resort.

Could you please inform the rate depending on these ?

 

Thank you,

 

                 Oh, Min-Seok

 

 

 

From: nuttawat prasomsri [mailto:p.t.taxi@hotmail.com]
Sent: Friday, October 06, 2017 2:36 PM
To: Oh, Min-Seok
Subject: Re: Booking Online From Oh, Min-Seok .....

 

Hello 

How many luggage?

Big car 1,300 bath or Minibus 1,600 bath include toll 

Hotel name in jomtien ?

Please confirm 

Thank you 

p.t.taxi pattaya

mobile,Line,WhatsApp 

0854449035,0863921240

E-mail p.t.taxi@hotmail.com

www.pttaxiservice.com 


เมื่อ 6 .. 2560 เวลา 10:02 เขียนโดย Oh, Min-Seok <schaats@hanmail.net>:

########################################
###########Booking Data ################

Name : Oh, Min-Seok
E-mail : schaats@hanmail.net
Phone Number : +82-10-xxxx-xxxx
Country : Rep. of Korea
Arrival Date : 2017/10/14
Arrival Time : 13:25
Flight No : TG659
No of Passengers : 2 adults + 2 kids (2, 3 years old)
Destination : Jomtien
Return :
Request : I need an hour after arrival include pass immegration, purchasing cell phone SIM.
Bookdate : 06/10/2017 09:58
########################################

 

 

 

 

 

오늘 보내온 반 협박성 메일.

 

 

Hello

Everything confirm big car

on 14/10/2017 at 13:25

1,300 bath include everything 

My driver show your name 

OH MIN SEOK

At exit no.3 arrival floor inside terminal 

And you not go with any company if no have your full name

My mobile 0854449035 or 0863921240

You must pay cash with my driver!!

For comeback you confirm later!!

Any change please tell me!!

Thank you

 

p.t.taxi pattaya

mobile,Line,WhatsApp 

0854449035,0863921240

E-mail p.t.taxi@hotmail.com

www.pttaxiservice.com 


เมื่อ 8 .. 2560 เวลา 07:42 Oh, Min-Seok <schaats@hanmail.net> เขียน:

Im sorry, I searched the photos of Toyota Innova and found that the Innova has separated seat on 2nd row.

Because of the babies, the separated seat on 2nd raw is not suitable for us.

The babies cant seat alone without toddler seat that mother should care and hold them during driving.

So separated seat is not suitable for us and this is why I asked sedan.


 

 

32 Comments
vividsyd 2017.10.09 10:12  
인원 때문에 큰차를 보낸거네요~
인원은 많아도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얘기만 잘하면 협의점을 찾아서 원만하게 해결할수 있는 일인데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입장 차이인데 양아치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것 같네요~ 상대 입장에서는 예약하고 노쇼한 손님을 양아치 처럼 생각할수도 있겠죠~
schaats 2017.10.09 10:36  
왜 큰 차를 이용 하여야 하는지 물어봐도 설명이 없었고, 더구나 메일 내용을 보시면 아실수 있겠지만, 컨펌 하라는 요구만 계속 하는 것에, 저들이 요구하는 차를 사용할수 없는 이유를 설명 하여 주며 거절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멋대로 강요 하는데 그렇게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말씀처럼 예약 하고 노쇼 한거면 제가 양아치 소리 들어 마땅 하겠지요.
하지만 저는 컨펌 한적 없습니다.
예약을 완료하고 노쇼 한 것이 아니라, 예약 문의를 하던중, 제가 원하는 재화를 공급 안하겠다기에 구매를 중단한 것 입니다.

짐의 양도 적고, 아이도 작아서 큰 차가 필요 없다고 분명히 설명을 하며, 말씀 하신 것 처럼 협의점을 찾으려 하는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큰차만을 사용 해야 한다고 강요 하는데, 이것을 단순히 입장 차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인원에 대한 문제는, 내용에도 있듯이 2살,3살 입니다. 궂이 큰차를 쓰라고 할만한 인원도 아닙니다.
vividsyd님이 생각 하시기에는 성인 2명과 각각 2살,3살 아이 둘, 그리고 수트케이스 1개와 백팩 1개가 큰 차를 보내야만 할 정도의 구성 으로 보이시나요?
그냥 예약 없이 가서, 공항 앞에 서 있던 더 작은 코롤라 택시를 타도 충분 했습니다. 그떄는 지금보다 접이식 유모차 까지 하나 더 있었는데도요.
오히려 제가 요구하는 차량이 해당 일시에 없으니 저런식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되더군요.
콩콩1 2017.10.09 10:53  
그냥 무시하시고 다른 차 이용하세요... 님이 돈 지불할 이유가 없어요.. 카드결재면 카드취소하시든지요...
위 댓글님은 님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듯 합니다. 예약완료도 안했는데 무슨 돈을 지불합니까?
schaats 2017.10.09 13:03  
감사합니다.
결재는 현금이던 카드이던, 1원도 안 했습니다.
결재는 예약 완료 후에 하는것 이니까요. 예약을 안 했는데 무슨 결재 이겠어요.

오늘 아침에 저 메일 보고는 어이가 없어서 "누가 컨펌 했냐? 나는 한적 없다. 나는 너에게 가격 문의를 했던것 뿐이다. 지금부터는 네가 뭐라고 하던 답 안하겠다' 라고 메일 보냈고 그냥 뭐라고 떠들던 무시 해 버릴것 이기는 한데, 애기들도 달려있고 하다보니 행여 따라와서 해코지 하려 들지나 않을까가 우려가 될 뿐 입니다.
콩콩1 2017.10.10 08:49  
그런 걱정은 전혀 하지 마시고 즐겁게 여행하세요... 그럴 일 전혀 없습니다... 그들도 손님 한명에게 그렇게 목멜 정도는 아닐겁니다...
기분 푸시고 행복한 가족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호루스 2017.10.09 11:53  
이건 글쓴 분이 주고받은 메일을 누락하거나 조작하지 않은 이상 무조건 pt taxi 잘못이지요.
진상을 피운것도 아니고, 오히려 pt taxi에서 갑질을 한게 맞습니다.
요즘 한국인들 의뢰가 늘었다고 배차 관계가 원활하지 못했던 모양인데 고객이 원하지 않은 차량 사용을 강매하려한 정황으로 보이네요.

글쓴 분에게만 하는 말은 아니지만 솔직히 업체는 수두룩하니 많은데 뭐만 소개가 나오면 모두다 우르르 그쪽으로만 몰리니, 예를 들어 디바나 스파, 수다 식당, 카오산 갈비국수 그리고 말나온  pt taxi 모두 한국인이 개떼처럼 몰려서 서비스 질 하락으로 한국인 사이에서 계속적으로 불평이 나오지만(pt taxi는 이번이 처음인듯), 그래도 꾸준히 사용해주는 한국 사람들...

선택의 폭이 없으면 모를까, 많이 안타깝네요.
schaats 2017.10.09 12:57  
감사합니다.
메일은 누락이나 변경 전혀 없습니다.

말씀 하신대로 다른 업체와 예약 하였습니다.
태국에 널리고 널린게 스파, 식당 그리고 운송업체인데, 궂이 저런곳을 상대 할 필요 없지요.
새로운 업체에 컨택 하였고, 인원과 짐의 양을 물어 보길래 그대로 동일하게 답 해주니, "그 정도면 캠리면 enough 한데, 원한다면 큰 차도 가능하고, 가격은 캠리 1000바트, Innova 1200 바트, Fortuner 는 1600바트 이다." 라고 답 메일을 보내 왔더군요.
그래서 보낸 메일에 응답도 즉각즉각 해 주고, 가격도 되려 더 싸길래 바로 예약 하였습니다.
베지밀a 2017.10.09 12:02  
캠리는 3인까지만 그 이상부터는 Innova잖아요. 작은차도 충분하다는건 님의 생각이고 업체에서 운영방침은 3인까지라고 정해져 있겠죠. 그리고 확실하게 안한다고 말한게 아니라 얘기오가던중 그냥 메일 무시하신거 아닌가요? 아직 날짜 안됐으니 취소라고 확실하게 말하시고 돈 안내심 됨.
schaats 2017.10.09 12:54  
네, 캠리 3인인것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말씀 하신 것 처럼 이라면, 각각 2살,3살인 유아 2명을 성인 2명으로 계산 하는것인데, 저는 지금껏 그렇게 카운트 하는 것은 그 어디서도 듣도보지도 못했습니다.

서비스 공급자의 방침은 지켜져야 한다면서도, 구매자의 의사는 그건 본인만의 생각 이라고 폄하 해 버리는 그 사고방식이 참 재미 있으시군요.

그리고, 얘기 오가던 중 그냥 메일 무시하신것 아니냐고 하셨는데, 메일 제일 아랫쪽에 보이는,  I'm sorry 어쩌고 하며 그 차(Innova)라면 이용할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여 제가 메일 보낸것이 어제(10/8 09:42am) 이고, 메일 보내면 매일 새벽에 한번씩 답이 오며, 자기들 맘대로 저렇게 메일 보낸것은 오늘 입니다.
즉, 얘기 오가던 중 무시하고 대꾸 안한것 없다는 얘기 입니다, 단 한번도.

그리고 만약 제가 중간에 메일을 무시 했다고 가정 해 보더라도, 멋대로 저렇게 컨펌 했다고 무조건 돈내고 이용 하라고 하는게 정상 입니까?
예를 들면, 길 가다 목이 말라 캔콜라를 사러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캔콜라는 보여주지를 않고 1.5 리터PET 콜라를 자꾸 사라고 해서 '미안하다, 그건 내가 먹기에는 너무 많다' 하고 그냥 나오는데, 1.5리터 짜리 들고 무조건 사라고 강요하면,  확실하게 '안산다' 라고 말 안하고 나온 사람에게 귀책이 있는 것 인가요?

상식적으로 생각 해 보세요.
예약 확정을 요구 하는데, 저는 조건이 맞지 않다고 판단되어 컨펌 안 했습니다, 컨펌 못해주는 이유까지도 설명 하여 주었고요.
이게 구매자가 잘못한 것 인가요?
베지밀a 2017.10.09 13:25  
예약문의를 했는데 저쪽에서 견적서를 보내온겁니다. 님은 그견적서가 맘에 안든거고 예약을 취소하려면 안탄다고 해야지 구구절절 그차라면 이용할수 없다고 답하면 저쪽에서는 그래서 한다는거야 만다는거야 싶을것같거든요. 취소한다고 확실하게 말하세요. 그건 한국식 돌려말하기지 확실한 취소메일은 아니니까요.
schaats 2017.10.09 13:34  
예약 한것이 아닌데, 뭘 취소를 해요?
말하신 그대로, 견적서만 받았던 것인데 무슨 예약을 취소를 할까요?

내용이, 전형적인 '답정너' 방식 이군요.
무조건 제가 잘못한 것이라고 전제 해놓고, 계속 꼬투리 잡아 끼워 맞추려만 하고 계시군요.
'한국식 돌려 말하기'? 참내.
저들이 제 말을 못 알아 들은것 같아요?
못알아 들은것 이어서, 컨펌 해주지도 않았는데, 제가 보낸 메일 보고는 바로 다음날 멋대로 컨펌 했다고 메일을 보냈겠어요?
알아 들었으니 일부러 저러는것 이지요.
그래서 저는 '양아치' 라고 표현 한 것 이고요.

'한국식 돌려말하기' 라는 말을 그렇게 섣부르게 사용 하기기 전에, 그러면 영어권을 포함한 서구권의 방식은 어떤지나 먼저 살펴 보시고 그런 말 사용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저것을 돌려말하기 라고 한다면, 서구권의 '완곡한' 대화 방식은 도대체 뭐라고 표현 하실지 궁금 할 정도 입니다.
베지밀a 2017.10.09 14:41  
그러니까 그건 님생각이구요. 쟤들이 알고 그러는건지 모르고 그러는건지 누가압니까? 님 메일 어디에도 캔슬하겠다는 말이없으니까 확실하게 캔슬하겠다 한마디보내서 마무리를 하시고 다른곳 이용하면 된다구요. 내가 잘못했냐며 펄쩍 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호루스 2017.10.09 18:14  
그럼 베지밀님은 그렇게 하세요. 엄한 사람에게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진 말구요.

어째 말하는 투가 pt taxi하고 비슷하게 돌아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schaats 2017.10.09 19:47  
아, 그러면 딘순히 가격만 물어 보았던것 조차도, 확실히 '안할래' 라고 말 안 해 주면 업체에서는 마음대로 확약하고 비용 청구 하여도 정당하다는, 해괴한 논리를 주장 하시는 것 이군요.
참 재미 있네요, 세상 어디에 그런것이 통념인 데가 있는지.
캔슬도 아닙니다, 뭐라도 정했던 것이라도 있어야 캔슬 같은것을  해 보기라도 하지요.
내가 캔슬 할 것 조차 없는데도 '캔슬' 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 하지 않은것은 잘못이고, 업체가 멋대로 컨펌 하고 강요 하는것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당연 하다고 여기고 있는 그 사고 방식이 참 신기 합니다.

그러면 저도 똑같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님 생각 뿐이니까. 그렇게 보기 드문, 자신만의 몰상식을 이렇게 남들에게 강요 마시고 계속 그렇게 혼자만의 세상 속에서 열심히 사세요.

'소귀에 경 읽기' 라는 속담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던 의미 있는 시간 이었고, 덕분에 여러모로 느낀 바 많았습니다.

더 이상은 뭐라 하시던 대꾸 않겠습니다, 말 이란 것은 할 만한 자격이 되는, 최소한 알아 먹을수 있는 능력은 되는 대상 에게나 하는 것 이니까요.
감사합니다.
베지밀a 2017.10.09 23:46  
진짜 질리게 하시는 분이네요. 화풀이 식으로 글올려놓고 부둥부둥해주는 댓글이 아니니까 비아냥 거리기입니까? 확실히 안할래라고 말해줘야 하는거냐구요? 당연한거 아닙니까? 미리 지불하고 차를 보내주는 것도 아니고 이동 후에 지불하는 방식인데 문의중에 안하려고 하는 경우에도 캔슬하겠다고 정확하게 말해줘야 혹시 모를 헛걸음을 막겠죠. 그 과정이 없어서 업체에서 고의든 아니든 예약확정이 됐는데 이 업체 양아치네 어쩌네 씩씩거리기만 하시네요. 확실하게 취소라는 단어를 넣어서 메일 보내고 마무리한뒤에 다른업체 이용하라는데다 대고 비상식이니 뭐니.

막말로 지금 내가 원하는 조건으로 안해주면서 컨펌메일 보낸게 짜증나서 캔슬메일 보내주기는 싫다. 근데 공항에 픽업하러 올것같고 나중에 호텔에 찾아와서 노쇼요금 달라고 할까봐 걱정된다. 이거 아닌가요?
님이 협박메일이라고 한건 다른사람들도 받는 예약확인 메일이고 You must pay cash with my driver. 외에는 다른사람들과 토씨하나 다르지 않고 똑같습니다. 님은 협박메일 이라지만 마지막에 Any change please tell me.라고 하는걸봐선 님말처럼 무조건 돈내라는 말도 아닙니다. 캔슬이라고 메일 하나만 보내면 이 모든게 정리되는데 뭐가 그렇게 베베 꼬이셨어요? 얘네가 우리한테 해꼬지 하는거 아니냔 망상을 하는것보단 상식적인 대처입니다.

쿨한척 대꾸안하겠습니다 하시는것도 우습네요. 인신공격 다해놓고 대꾸안하겠습니다 하면 쿨해보이는줄 아세요? 나이는 어디로 잡수셨을까^^a
무명 2017.10.09 13:15  
손님이 확정요청도 안 했는데. 마음대로 확정하고 돈 내라고 하면 나쁜 회사네요
schaats 2017.10.13 00:53  
네, 감사합니다.
괜히 양아치 라는 생각이 든것이 아니지요.
펀낙뻰바우 2017.10.09 15:07  
저는 이래서 방콕 공항에서 시내나 파타야 왕복은 한인업체 이용합니다.

일 때문에 갔던 놀러 갔던 첫 날과 마지막 날은 무조건 공항을 가야하는데...어중이떠중이 업체나 기사 만나면 오만 기분 잡치고 피곤해요...운 좋으면 묵묵히 안전운전하는 기사분도 만나지만 운 없으면 온갖 잔머리 굴리는게 눈에 훤이 보이고 짜증 제대로죠...돈 만원 더 주고 군더더기 없이 편안하게 다닙니다.
schaats 2017.10.13 00:55  
저도 한인업체를 이용하여 보기도 했는데, 한인업체들도 자신들 커미션 떼고 저런 현지 택시업체들에게 재하청을 하는것 이더군요.
펀낙뻰바우 2017.10.13 15:55  
찾아보시면 태사랑 한인업소 중에도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 추가 보험도 가입하고 기사분들도 점잖은 분들이 운전해주는 좋은 업소 있습니다.(태국 택시들 사망사고시 최고 보상한도가 대부분 백만밧입니다...제가 이용하는 한인업소는 칠백만밧)
나락 푸차이 2017.10.09 15:19  
태국에서 지내지만.PT택시는 처음듣네요.아마 관광객위주로 운영하는건가요? 암튼 조심하세요
참새하루 2017.10.09 19:40  
협박은 아니고 강매 수준이네요
얼굴을 아는것도 아닌데
공항에서 무슨짓이야 하겠습니까
염려 마시고 무시해버리세요
빅야드 2017.10.09 21:23  
초창기 pt 3년간 줄기차게 이용해봣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지금은 이용안한지 오래 되었구요..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켄슬 회신 이메일 보내주시고
디른 업체 이용하시길..
schaats 2017.10.13 00:56  
감사합니다.
예약을 한 것도 아닌데, 캔슬을 한다는 것이 좀 우습다는 생각이 듭니다.
빅야드 2017.10.14 05:25  
냉정하게 말씀 드리면
p t홈페이지상 내용에 따라(승차인원, 가격, 차량 종류 등등)에 대한 예약신청을 한건 맞습니다.

예약확정은 아니지만..

분명히 원글러께서 카테고리상 BOOKING 란을 클릭하여
픽업관련 정보를 준것이기에

그러므로...
그 BOOKING 요청하신것 자체를 취소하는 이메일 회신을 보내는것이
상호 깨끗하다는 말입니다.

그후 택시를 타시든, 다른 픽업여행사를 이용하시면
논란의 요지는 절대적으로 없어지지 않을까요?
고구마 2017.10.13 00:19  
컨펌이 확실하게  떨어지지않았는데 왜 예약확정메일을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돈을 지불해야된다는 문장에 느낌표 여러개 찍은건 ...육성으로 비하자면 소리 지르는거랑 비슷한 느낌도 들고요.

글쓴님.께서는 이름과 행선지 그리고 도착편명까지 다 알린 상태라 맘이 상당히 편치않을실거 같습니다. ㅠㅠ
어차피 이래된거 거기서도 기사를 안보내면 되는건데 메일 내용이 참...불쾌하네요.
schaats 2017.10.13 01:01  
감사합니다.
말씀 하신 내용과 동일한 느낌을 저도 느껴서 열이 팍 올랐었고 양아치라고 표현 한 것 입니다.
예약 하겠다 말 한적 전혀 없는데, 저런 땡깡이니.
댓글 들 중에 이미 보셨겠지만, 한국 사람들 중에서 조차도 남들처럼 정상적으로 사고 하지 못하는, 사고 능력이 심각하게 결핍인 사람이 이렇게 존재 하는게 현실인데, 태국의 운송업자들 중에 그런 인간들이 없을리가 있겠나 생각 합니다.
돈 이야 저런 양아치 들이 발광을 하던 말던 안 주면 그만이니 상관 없는데, 어린 아이들이 있고, 태국이 개인의 총기 소유가 가능한 나라 라는 것이 영 찝찝하더군요.
베지밀a 2017.10.13 11:27  
이쯤되면 누가 양아치고 땡깡인건지? 쿨한척 대꾸안하겠습니다 했는데 댓글보니 열은 받고 다른 분 댓글에 대댓글 달면서 아닌척 제 욕하면 속이 시원하시나보죠? 사고능력 결함은 님이 아닌지? 총맞을 걱정까지 하시는 분이 감정적이기만 하시네요.ㅎ  합리적 해결하라는걸 사고능력 결핍으로 몰고가다니. 이래서 나이먹으신분의 아집이 무섭다는 걸까요?^^~
schaats 2018.04.14 01:35  
에휴,, 이제는 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 으로도 건강한 삶도 한번 살아 보세요., 집에서 베지밀만 먹으며 방구석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삶은 그만 졸업 좀 하시고 ㅉㅉ
님 어머님은 무슨 죄 입니까.
케이케이2 2017.10.13 13:13  
양아치가 아니고 날강도네요.
혹시라도 나타나서 진상 피울까 찝찝하시면 되려 더 강하게 메일 하나 보내세요.
태국의 지인이 너의 협박성 메일에 대해 경찰에 이미 문의 했고 당일에 위협이 될만한 어떤 행동이라도 하면 넌 바로 처벌 받을꺼야. 그리고 한국에서 오는 손님들을 잃고 싶지 않으면 니가 보낸 무례한 메일에 대해서 나한테 당장 사과하는게 좋을꺼야.
이런 놈들한텐 오히려 강하게 나가야 꼬리를 내려요.
누굴 호구로 보고 이딴식으로 장사를 하나요? 영어도 잘못하면서 느낌표 붙여놓은 꼬락서니..
절대 이곳은 이용하면 안되겠네요.
인티져 2017.10.25 08:17  
제가 보기엔 님이 계속 질문을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마침표를 확실히 찍어 줘야 할 것 같습니다만.
아이폰갤럭시 2017.11.06 10:26  
컴펌한적이 없는데 지들 맘대로 컨펌했으니 당연 pt의 잘못이네요
pt 가 드른업체보다 저렴하다보니 메일문의하면 당연 컨펌이라 생각하는
이상한 개념으로 운영되는것 같습니다.
필요하지 않으면 이용 안한다를 명확하게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여기저기 자가용 기사들 수배해서 연결해주는 업무가 대부분이라
그렇게 신뢰할만한 업체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캠리 3인인것 저도 잘 압니다.
---그러면 그쪽의 룰을 따라야 한다는 다른분의 말도 일이가 있어요
저는 지금껏 그렇게 카운트 하는 것은 그 어디서도 듣도보지도 못했습니다.
---이해가 안가도 그업체의 룰이라면 내가 바꾸려 하기보다는 따르거나
그룰이 맘에 안들면 그냥 다른업체 이용 하면 됩니다.
태국과 한국인의 생각이 다르기에 아무리 우리 생각을 말해줘봐야
태국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해요 아니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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