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코타이 방콕에서 비행기로 가기
버스는 시간이 없어서 불가능하구
비행기는 피나눌룩으로 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방콕에서 수코타이 공항으로 방콕항공으로 가본 경험을 적습니다.
방콕 도착한 다음날 갑자기 아유타야를 갔습니다.
원래는 그 다음날 갈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아유타야가 보고 싶어서...
그런데 그 다음날 또 아유타야를 가고야 말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힘들어서
수코타이를 갈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비행기표가 있으면 가고 아니면 안간다고 생각하고
2일전 밤에 표를 구앴더니 수코타이행 비행기표가 있었습니다.
방콕항공
왕복 13만원
아침 7시 수완나폼 출발
그 다음날 오후 5시 45분 수코타이 공항 출발
라운지에서 커피 간단한 음식 무료입니다.
왕복 다요.
그러니까
어제 아침에 출발해서
오늘 오후에 다시 출발
지금 방콕입니다.
1시간 5분 걸리는데
수완나폼 공항에서 출발하고
수코타이 공항에 도착합니다.
도착하면 수코타이행 셔틀이 있는데
편도 300바트입니다.
승객 ㅁ
호텔마다 내려줍니다.
저는 호텔을 안잡아서...
역사공원까지 델다 줍니다.
그기가 종점인거같구요.
역시 그곳에서 셔틀을 타고 공항에 올 수 있습니다.
미리 시간을 잘 알아두시면 되구요.
공항이 코딱지 만한테다가
그 시간에 다른 비행기가 없어서
5시 넘어서도 공항에 오는 사람도 여유만만하게 비행기 타는 것같습니다.
저는 1시간 30분 전에 도착했는데
수속 끝내느데 3분 정도 걸렸습니다.
참
프로펠라 비행기 타고 갑니다.
20줄 정도 좌석이 있더라구요.
수코타이 공원에 도착하니 9시 반 정도 약간 넘어서
그기서 돌아다니다가
나오니 바로 앞에 게스트 하우스가 있어서
방있냐니까 있다고 해서 600바트 내고 그곳에서 잤습니다.
수코타이 거의 포기할 순간에
거의 즉흥적으로 뱅기표 예약하고 출발했습니다.
호텔도 안잡고...
수코타이 시사치날라이까지 잘 보고
아침에는 자전거로 수코타이 돌아다니다가 뭔곳은 뚝뚝 두시간 대절해서
산위의 부처상도 보고 수투코가 멋진 왓 체디시홍도 갔다왔습니다.
다음에 다른 사원들도 보려고 한번 더 갈 생각입니다.
몇년 후에...
그 때는 차를 렌트할 생각입니다.
렌트카도 공항에 있더라구요.
수코타이 공항에...
약간 여유있는 여행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정도입니다.
유럽갈 정도라면 이정도 비용으로 가능한 수준으로 돈이 들어갑니다.
시사치날라이는 차를 대절해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