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기차타고 갈때

싸게 가실분은 스페셜 기차는 타지 마세요.

저는 활람퐁에서 아유타야까지 약 1시간 20분만에 주파하는 스페셜 기차를 탔는데요

요금이 무려 1인당 235바트나 됐습니다.

뭐 외국인들이 탈만한 좋은 시간의 기차가 스페셜 트레인이더라구요.

물론 빠르고 에어콘 엄청 빵빵하게 나와서 좋긴합니다.

스페셜 트레인은 입석표를 팔지 않고요, 각 량마다 여자 승무원이 타서 내릴곳을 알려 줍니다.

외국인들 많이 타서 자리는 꽉차서 갑니다.
 
활람퐁에서 아유타야 가는 기차는

4시 20분, 6시, 7시, 8시 30분, 9시 30분 인데요

8시 30분 9시 30분 기차가 스페셜 트레인입니다.

그리고 올때는 14시 03분 15시 46분 18시 44분 19시 34분 22시 28분에 있는데요

18시 44분 22시 28분 기차는 스페셜 트레인입니다.

갈때 너무 비싸게 가서 올때는 버스타고 왔는데 48바트주고 타고 왔습니다.

못치마이 터미널까지요... 이건 퇴근시간 겹처서 그런지 2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