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컨차이 - 파타야~치앙마이 골드클래스 체험기
클래식s
6
707
2018.06.19 20:15
나컨차이 - 파타야~치앙마이 골드클래스 체험기
16:41분 파타야 출발로, 07:30분에 치앙마이 도착했습니다. 정말 오래걸리네요. 12시간으로 예상했는데 상상 이상이더군요. 기사 한명이 8시간 정도 운전하고 중간에 다른 기사가 어디선가 타서 교대로 운전하고, 첫번째 기사는 차량 뒤에서 잡니다. 사실 흔들림이 너무 심하고 화장실 옆이라 잠 제대로 못잘듯이요.
티켓 현장구매했는데 빈자리 많았습니다.
현지인들 정차위치 말고도 아무데서나 내려달라고 해서 내리더군요. 나컨차이에서도 미니밴처럼 아무곳 하차가 가능합니다.
온도는 25도 유지 입니다. 에어컨 구멍 다 막으세요. 옆에서도 나옵니다. 그리고 가을옷 2개 준비하심이 좋습니다. 마니 추우니까요. 현지인들은 이 추위를 어떻게 참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