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이나 크라비 가는 버스탈때 주의점
어제 오후 그 놈의 미친 오리엔탈 타이 항공 때문에 오늘 회사 가서 시말서 쓰고온.. 여행자입니다.
다시한번 오리엔탈 타이항공 타지 맙시닷~~!!
건 그렇고..
장거리 버스 탈때 주의점 알려 드릴게요..
방콕에서 푸켓으로 갈때 vip 버스(485밧)를 타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이불도 주고 저녁도 주고(물론 새벽에 자는 사람 깨워서 주긴 했지만..--> 나름대로 잼나더군요) 안내양도 친절하구..^^
그래서 끄라비에서 방콕올떈..이왕 타보는거 돈 좀 더내더라도 좋은 버스 타자 싶어서..에어컨 24석(719밧)을 끊었습니다.
차 시간이 되었구..우린 차를 타러 갔죠..근데 좀 이상한 부분이.
우리쪽 차가 많이 꾸린거였습니다. 정말 이상했죠..그래서 다시 표사는 데로 가서... 저쪽에 있는 에어컨 1등 버스도 저렇게 좋은디..
이차는 vip24인데 왜 이모냥이냐..
안내양왈~~ 이건 정부에서운영하는 거고..저건.개인 회사가 운영하는 거야..~~
헙..!!
그렇습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차는 오래되고 낡은차이구..
개인이 운영하는 차는 새차에 서비스도 빵빵한 거였습니다.
기가 막혔습니다. 이눔의 태국 정부..폭파하고 싶었죠..
환불을 요청해서 환불 해주려는 순간.. 개인 회사차가 자리가 없더군요..할수 없이..걍..정부차로..
서비스도 나빳습니다.
개인회사차는 정말..감동 받을 정도로..외국인을 배려해 주더군요..
자리도 편한 자리로 바꿔주고.. 밥 먹을때도..어리버리 하고 있는 우릴 불러서 먹여주고.. 웃어주고..
근데..이눔의 정부차는 안내군이..거의 우릴 무시했습닉다.
저녁 먹는 곳에서 내리잔 말도 안하구..
눈치에 저녁 먹는것같아 따라 내렸는데..아무도 엄떠군요..
어찌어찌하여 저녁 먹고 있는곳에 가서 저녁 먹는데 옆사람이 말해 주더군요.. 이차 십분뒤에 걍 출발하니까..빨리 먹고 오라구..헐..
같은 차에 양놈들 둘도 있엇는데..그놈들은 아예 모르는 모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해줬죠..여기서 저녁 준다구.. 근데 그 사람들이 앉으니까..저녁을 사먹으라고 메뉴판을 내밀더군요..그사람들 화내고 그냥 일어서고..헐.. 말해주고 싶었지만..걍..지들 팔자려니 싶어..냅뒀습니다. --> 사실 좀 거만해 보여서 잘 됐다 싶었죠...
그리고 출발.. 쌍노무 정부차.. 춥긴 디게 춥디다...발 얼어 죽는줄..
암턴..방콕에 도착했구.. 욕 배찌져지게 하면서 내렸습니다.
ㅂ장거리 여행갈땐 꼭 개인 회사 차 타세요..
구별법은 정부차 차표파는 곳은 쇠창살에 제복을 입고 있어요..
아님 물어보시든가..
개인회사는 부스가 좀 깨끗하죠..
그럼 좋은 여행들 하시고..전 이만~~!!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28 17:33)
다시한번 오리엔탈 타이항공 타지 맙시닷~~!!
건 그렇고..
장거리 버스 탈때 주의점 알려 드릴게요..
방콕에서 푸켓으로 갈때 vip 버스(485밧)를 타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이불도 주고 저녁도 주고(물론 새벽에 자는 사람 깨워서 주긴 했지만..--> 나름대로 잼나더군요) 안내양도 친절하구..^^
그래서 끄라비에서 방콕올떈..이왕 타보는거 돈 좀 더내더라도 좋은 버스 타자 싶어서..에어컨 24석(719밧)을 끊었습니다.
차 시간이 되었구..우린 차를 타러 갔죠..근데 좀 이상한 부분이.
우리쪽 차가 많이 꾸린거였습니다. 정말 이상했죠..그래서 다시 표사는 데로 가서... 저쪽에 있는 에어컨 1등 버스도 저렇게 좋은디..
이차는 vip24인데 왜 이모냥이냐..
안내양왈~~ 이건 정부에서운영하는 거고..저건.개인 회사가 운영하는 거야..~~
헙..!!
그렇습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차는 오래되고 낡은차이구..
개인이 운영하는 차는 새차에 서비스도 빵빵한 거였습니다.
기가 막혔습니다. 이눔의 태국 정부..폭파하고 싶었죠..
환불을 요청해서 환불 해주려는 순간.. 개인 회사차가 자리가 없더군요..할수 없이..걍..정부차로..
서비스도 나빳습니다.
개인회사차는 정말..감동 받을 정도로..외국인을 배려해 주더군요..
자리도 편한 자리로 바꿔주고.. 밥 먹을때도..어리버리 하고 있는 우릴 불러서 먹여주고.. 웃어주고..
근데..이눔의 정부차는 안내군이..거의 우릴 무시했습닉다.
저녁 먹는 곳에서 내리잔 말도 안하구..
눈치에 저녁 먹는것같아 따라 내렸는데..아무도 엄떠군요..
어찌어찌하여 저녁 먹고 있는곳에 가서 저녁 먹는데 옆사람이 말해 주더군요.. 이차 십분뒤에 걍 출발하니까..빨리 먹고 오라구..헐..
같은 차에 양놈들 둘도 있엇는데..그놈들은 아예 모르는 모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해줬죠..여기서 저녁 준다구.. 근데 그 사람들이 앉으니까..저녁을 사먹으라고 메뉴판을 내밀더군요..그사람들 화내고 그냥 일어서고..헐.. 말해주고 싶었지만..걍..지들 팔자려니 싶어..냅뒀습니다. --> 사실 좀 거만해 보여서 잘 됐다 싶었죠...
그리고 출발.. 쌍노무 정부차.. 춥긴 디게 춥디다...발 얼어 죽는줄..
암턴..방콕에 도착했구.. 욕 배찌져지게 하면서 내렸습니다.
ㅂ장거리 여행갈땐 꼭 개인 회사 차 타세요..
구별법은 정부차 차표파는 곳은 쇠창살에 제복을 입고 있어요..
아님 물어보시든가..
개인회사는 부스가 좀 깨끗하죠..
그럼 좋은 여행들 하시고..전 이만~~!!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28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