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교통문제
저희는 태국에서 오토바이 택시, 쟈철 빼고는 다 타봤습니다.
또 언제올까 싶어서...^^;
버스는 일단, 공항버스, 에어컨버스, 마이크로, 유로, 일반,
옛날 일반(녹색. 차이나타운 갈 때 탔는데 너무 조꾸매요.ㅡㅡ;)등.
가격은 따로 적어놓지 않았고 워낙 다른 분들이 잘 정리해놓으셨으니
통과~! 방콕 시내다닐 때는 항상 둘 요금을 같이 계산했는데 좋은 버스는
20밧선에서 왔다리 갔다리고 일반으로 내려가면 10밧에서 왔다리에요.
수상버스(르아두언, 르아 캄팍)는 법의학박물관갈 때랑 거기서 방람푸까지
탔는데, 파짠에서 톤부리(Railway)까지 1인당 2밧. 또 거기서 방람푸까진
4,5밧 했던 거 같아요.
르아 캄팍은 들어갈 때 역에서 돈을 내고, 오방 흔들리며
운전수가 쎄일러복입고이떠여...구여운것...
르아두언은 버스처럼 짤짤거리면서 안내양이 돌아다니며 돈받구요,
외국인도 꽤 있던걸요~ 비록 좌석에 앉진 못했지만 개아나써여.
뚝뚝은 대부분 엄청난 가격을 부르지만, 저흰 재미가 붙어서 한동안
이용했어요. 나중에는 매연때문에 나가떨어졌지만...ㅡㅁㅡ
왓포앞에서 20밧에 방콕시내 구경시켜준다는 사기꾼에 넘어가서
돌아다녔는데, 비록 보석방을 2군데, 옷맞추는 곳을 1군데 데려가긴
했지만 가고자하는 곳을 다갔고 따로 교통비로 들어가지 않으니
갈만하던걸요. 그리고 저희처럼 그런데 많이 안가려면 뚝뚝기사랑
흥정할 생각말고 뭐 샀냐고 물을 때 샀다고 하세요. 그러면 신나서
우리가 가잔데로 가요. ^^;
방람푸에서 아시아호텔(칼립소쇼)까지 70밧으로 갔어요.
만남아찌가 뚝뚝이는 바가지쓴다고 택시타랬는데 택시가 70밧나온댔거든요.
그래서 뚝뚝이를 그 가격으로 흥정했지요.ㅋㅋ
저희가 한국에서 태국숫자는 다 암기하고 갔기때문에(쉽잖아요..ㅡㅡ;)
일단 부르는 가격에서 '킁!'하고 시작했습니다. 깡이지요.ㅎㅎ
택시는 왓포에서 월텟까지 이용했는데 차도 막히고 아저씨가 이상한
길로 돌아가는 바람에 월텟 100m못미친 지점서 내렸는데요. 그 때가
이미 120밧 정도 되었드랬져. 창옆에 공고문을 보니 막혔을 때만 분당인가
6밧을 계산토록 되어있었는데 아무리 계산해도 80밧을 안넘었거든요.
기분 나빠서 걍 내려버렸어요. 된장~.
담넌싸두악갔을 때는 썽태우도 타봤는데 일인당 4밧이지만 걍 둘이
10밧내고탔어요. 잔돈주기 싫어하는것 같길래 "그래 너 가져라~"했져.
ㅡㅡa
썽태우는 사람들의 시선을 너무 많이 받기는 하지만 신기해서 좋았어요.
ㅇ ㅏ~ 생각하니까 또 가고잡슴다. T^T
또 언제올까 싶어서...^^;
버스는 일단, 공항버스, 에어컨버스, 마이크로, 유로, 일반,
옛날 일반(녹색. 차이나타운 갈 때 탔는데 너무 조꾸매요.ㅡㅡ;)등.
가격은 따로 적어놓지 않았고 워낙 다른 분들이 잘 정리해놓으셨으니
통과~! 방콕 시내다닐 때는 항상 둘 요금을 같이 계산했는데 좋은 버스는
20밧선에서 왔다리 갔다리고 일반으로 내려가면 10밧에서 왔다리에요.
수상버스(르아두언, 르아 캄팍)는 법의학박물관갈 때랑 거기서 방람푸까지
탔는데, 파짠에서 톤부리(Railway)까지 1인당 2밧. 또 거기서 방람푸까진
4,5밧 했던 거 같아요.
르아 캄팍은 들어갈 때 역에서 돈을 내고, 오방 흔들리며
운전수가 쎄일러복입고이떠여...구여운것...
르아두언은 버스처럼 짤짤거리면서 안내양이 돌아다니며 돈받구요,
외국인도 꽤 있던걸요~ 비록 좌석에 앉진 못했지만 개아나써여.
뚝뚝은 대부분 엄청난 가격을 부르지만, 저흰 재미가 붙어서 한동안
이용했어요. 나중에는 매연때문에 나가떨어졌지만...ㅡㅁㅡ
왓포앞에서 20밧에 방콕시내 구경시켜준다는 사기꾼에 넘어가서
돌아다녔는데, 비록 보석방을 2군데, 옷맞추는 곳을 1군데 데려가긴
했지만 가고자하는 곳을 다갔고 따로 교통비로 들어가지 않으니
갈만하던걸요. 그리고 저희처럼 그런데 많이 안가려면 뚝뚝기사랑
흥정할 생각말고 뭐 샀냐고 물을 때 샀다고 하세요. 그러면 신나서
우리가 가잔데로 가요. ^^;
방람푸에서 아시아호텔(칼립소쇼)까지 70밧으로 갔어요.
만남아찌가 뚝뚝이는 바가지쓴다고 택시타랬는데 택시가 70밧나온댔거든요.
그래서 뚝뚝이를 그 가격으로 흥정했지요.ㅋㅋ
저희가 한국에서 태국숫자는 다 암기하고 갔기때문에(쉽잖아요..ㅡㅡ;)
일단 부르는 가격에서 '킁!'하고 시작했습니다. 깡이지요.ㅎㅎ
택시는 왓포에서 월텟까지 이용했는데 차도 막히고 아저씨가 이상한
길로 돌아가는 바람에 월텟 100m못미친 지점서 내렸는데요. 그 때가
이미 120밧 정도 되었드랬져. 창옆에 공고문을 보니 막혔을 때만 분당인가
6밧을 계산토록 되어있었는데 아무리 계산해도 80밧을 안넘었거든요.
기분 나빠서 걍 내려버렸어요. 된장~.
담넌싸두악갔을 때는 썽태우도 타봤는데 일인당 4밧이지만 걍 둘이
10밧내고탔어요. 잔돈주기 싫어하는것 같길래 "그래 너 가져라~"했져.
ㅡㅡa
썽태우는 사람들의 시선을 너무 많이 받기는 하지만 신기해서 좋았어요.
ㅇ ㅏ~ 생각하니까 또 가고잡슴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