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아룬에서 법의학박물관 가기
왓아룬에서 나와 왼쪽(나올때기준)으로 걸어가면 초등학교(이름모름)가 하나
있는데 그담을끼고 왓아룬 뒤쪽으로 가니까 옛날 우리 시골 신작로 같은 길이 나오더라구요. 그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한200미터쯤 가니 큰일이 하나 나오는데 그길을 건너서 오는 택시를 잡고 "씨리랏 하스피틀"하니까 기사가 멀뚱멀뚱
제 눈만 보더라구요.이번에는 "빠이 피핏타판 씨우이"하니까 무척 난처해 하며
지도 있으면 보여 달라네요. 한국어 버젼 지도 보여주니 서로가 답답할뿐....
머 죽어라고 씨리랏 하스피틀과 씨우이를 외쳐대니 나중에는 알았다는듯이
안으로 들어오랍니다. 거기서 태국어 강좌를 받았지요. 씨리랏을 빨리 발음
하지 말아라. 따라하세요! 현지발음 "씰/릴/랏"(딱딱 끊어서)
기본요금 나오더라구요, 거리 감각이 없어서 그렇지 걸어가도 될만 하던대요.
어쨌건 그 아자씨 병원 안까지 들어가 경비원한데 박물관 물어보고(두번이나)
박물관 앞에서 내려 주더군요.(저는 이미 내려서 가고 았는대 지나가는 사람한테 또 한번 더 물어보더니 어느 건물로 가라고 손짓까지 해줘서 아주 잘 찾아갔지요,)
제가 느낀점은 그래도 왓아룬은 대표적인 관광지(한국인에게만 그런가?)인데
그 사원 바로 뒷 골목은 관광지가 무색할만큼 시골틱해서 마치 옛날 외갓집에
온듯한 느낌이어서 참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있는데 그담을끼고 왓아룬 뒤쪽으로 가니까 옛날 우리 시골 신작로 같은 길이 나오더라구요. 그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한200미터쯤 가니 큰일이 하나 나오는데 그길을 건너서 오는 택시를 잡고 "씨리랏 하스피틀"하니까 기사가 멀뚱멀뚱
제 눈만 보더라구요.이번에는 "빠이 피핏타판 씨우이"하니까 무척 난처해 하며
지도 있으면 보여 달라네요. 한국어 버젼 지도 보여주니 서로가 답답할뿐....
머 죽어라고 씨리랏 하스피틀과 씨우이를 외쳐대니 나중에는 알았다는듯이
안으로 들어오랍니다. 거기서 태국어 강좌를 받았지요. 씨리랏을 빨리 발음
하지 말아라. 따라하세요! 현지발음 "씰/릴/랏"(딱딱 끊어서)
기본요금 나오더라구요, 거리 감각이 없어서 그렇지 걸어가도 될만 하던대요.
어쨌건 그 아자씨 병원 안까지 들어가 경비원한데 박물관 물어보고(두번이나)
박물관 앞에서 내려 주더군요.(저는 이미 내려서 가고 았는대 지나가는 사람한테 또 한번 더 물어보더니 어느 건물로 가라고 손짓까지 해줘서 아주 잘 찾아갔지요,)
제가 느낀점은 그래도 왓아룬은 대표적인 관광지(한국인에게만 그런가?)인데
그 사원 바로 뒷 골목은 관광지가 무색할만큼 시골틱해서 마치 옛날 외갓집에
온듯한 느낌이어서 참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