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에서 제가렌즈낀 눈에 뭐가 들어가서 중간에 호텔에 돌아 왔습니다.

그때, 택시를 탔는데..-_-;;; 운전기사 아저씨가, 제가 막 우니깐...-_-;;; ( 오른쪽 눈에 뭐가 들어가니깐, 눈이 아파서 -_-;;; 그다음으로는 왼쪽눈도 같이 아프더니... 다음에는 머리까지 쑤시고...대략 죽는줄 알았음..-_-;;; )

자꾸 쳐다보시더니.. 이상한 길로 막 가시더군요.. ( 첨보는 뒷골목으로 막 가서..새우잡이배에 팔어먹으러 가는줄 알았음...) 

왓포에서 호텔까지.. 정말 빨리 갔습니다...휭~~~~~ ( 수상버스를 한번 탔는데, 잘못타서 논스톱하는걸 탔는데..-_-;;; 창역에서 그냥 세워주더군요... 그 수상버스 탔을때보다 더 빨리옴... )

고마워서..( 정말 그때는 한시가 급했음..) 요금말고..제가 가지고 있던 잔돈 밧짜리 다드림..-_-;;;

그리고...중요한건... 방콕에서 파타야 두싯까지는 1300밧 ( 교통비 포함..) 을 3시간 정도에 가구요..( 길 잘 모르는 택시 아저씨랑 가서 지겨워서 미치는줄 알았음... )

* 어느분이 방콕에서 파타야 택시에 900밧이라고 해서 잠깐 딜레마에 빠지기도 했음...

올때는 여행사에서, 교통비 불포함해서 800밧... 교통비는 150밧...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