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카오산 갈때 택시타는 법
제가 뭔가 노하우가 있는게 아니구요.
혹시나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 답글 좀 달아주세요. ^^;
1.처음갔을때는 아무 정보도 없었기 때문에,
며칠전부터 인터넷으로 숙소정하고, 갈곳 알아본다고 끙끙거리던 친구넘
따라서 공항버스 타고 들어왔습니다. 네명이서 각자 100밧씩 내고 A2
탄거죠. 지금 생각하니 무쟈~게 돈아까운거 있죠.
2. 사멧갔다가 에까마이로 도착했습니다.
공항간다니깐 300밧 달라고 하더군요. 원래 그렇게 받는다고요.
그래서 저희 네명은 그러려니 하고 택시에 탔는데, 글쎄 우리보고 톨비를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씩씩거리면서 욕하면서 냈는데, 뒤에 알고보니
원래 톨비는 승객이 내는거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지금 생각하니 돈
아깝네요. ^^;
3. 두번째 여행입니다. 오히려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이번엔 태사랑
에서 님들이 올리신 글도 꽤 읽어보고 갔기에, 삼층 입국장으로
올라갔습니다. 마침 손님을 태우고 들어온 택시가 있길레, 그걸 잡아타고
북부터미널로 가자고 했습니다. 물론 미터로 가자는 말도 빠지지 않았습
니다만은 운전 기사아저씨 아무 태클없이 미터키고 잘 가더이다. 많이
밀리지는 않았고 요금은 100밧이 덜 나왔지만 걍 100밧 준 기억이...
4. 세번째 여행입니다. 이젠 쫌 안다고 깝죽거렸는데 오히려 실수연발해서
맘 상했지요. 첨으로 한밤중에 도착했습니다. 삼층에서 택시타려고 했는데,
같이 간 언니가 50밧 서비스요금이 1500밖에 안되는데 가방도 무겁고
걍 일층에서 택시타고 나가자고 해서 걍 대세에 따랐습니다.
그런데 이 택시기사 아저씨 미터 안켜시데요. 미터 안키냐고 했더니,
카오산까지 300밧이랍니다. 싫으면 내리라는 큰소리까지 하네요.
지금 이시간에 내리면 택시잡기 힘들꺼라는 뻥까지 치시네요.
하지만 다들 비행기 타기 직전까지 바쁘게 보내다가, 저녁비행기로와서
피곤한 상황이라 걍 카오산까지 타고 옵니다.
5. 친구들이 뒤늦게 한국에서 왔습니다만, 여행을 해본적이 없는 아그들이라
제가 공항까지 마중을 나갔습니다. 점심시간 별로 차가 막히지 않는 시간
이라 삼층가서 택시 탔습니다. 그런데 이 운전사 아저씨 우리의 요구대로
결국은 미터를 키게 되니깐 아무래도 맘이 많이 상한듯 하네요. (택시타고
미터키는거야 당연 한 건데, 왜 이렇게 짜증을 내는지 참 적반하장이죠?)
그런데 이런... 제가 한번도 본적없는 길로 갑니다..
일언반구도 없이 톨비내는 곳까지 온거죠. 거기서 내릴수는 없잖아요?
이미 미터도 켰는데, 30밧냈는데 한번만 내는게 아니더군요. 이번엔 40밧
내고 톨비만 두번 70밧 내게 만들더니 평소 택시나 리무진 타면 오는 길이
아닌 반대길로 들어오더군요. 170밧정도 나왔는데, 200밧주니깐 잔돈없다
그러더군요. 기분이 확 상해서 정말 물사고 미터에 나온 액수만 주려고
했습니다만, 친구들이 있어서 참고 걍 200밧 다 주었습니다. 물론 궁시렁
거리면서 욕도 했지만서도요.
그런데 일반도로와 하이웨이가 다른점이 뭐죠?
길이 막히는 시간도 아니였고, 5번의 경우 미터기 키게 되니깐 맘상한 운전사
아저씨가 일부러 저희 톨비내게 만들고 잔돈 없다고 뻥친게 분명하거든요.
혹시나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 답글 좀 달아주세요. ^^;
1.처음갔을때는 아무 정보도 없었기 때문에,
며칠전부터 인터넷으로 숙소정하고, 갈곳 알아본다고 끙끙거리던 친구넘
따라서 공항버스 타고 들어왔습니다. 네명이서 각자 100밧씩 내고 A2
탄거죠. 지금 생각하니 무쟈~게 돈아까운거 있죠.
2. 사멧갔다가 에까마이로 도착했습니다.
공항간다니깐 300밧 달라고 하더군요. 원래 그렇게 받는다고요.
그래서 저희 네명은 그러려니 하고 택시에 탔는데, 글쎄 우리보고 톨비를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씩씩거리면서 욕하면서 냈는데, 뒤에 알고보니
원래 톨비는 승객이 내는거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지금 생각하니 돈
아깝네요. ^^;
3. 두번째 여행입니다. 오히려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이번엔 태사랑
에서 님들이 올리신 글도 꽤 읽어보고 갔기에, 삼층 입국장으로
올라갔습니다. 마침 손님을 태우고 들어온 택시가 있길레, 그걸 잡아타고
북부터미널로 가자고 했습니다. 물론 미터로 가자는 말도 빠지지 않았습
니다만은 운전 기사아저씨 아무 태클없이 미터키고 잘 가더이다. 많이
밀리지는 않았고 요금은 100밧이 덜 나왔지만 걍 100밧 준 기억이...
4. 세번째 여행입니다. 이젠 쫌 안다고 깝죽거렸는데 오히려 실수연발해서
맘 상했지요. 첨으로 한밤중에 도착했습니다. 삼층에서 택시타려고 했는데,
같이 간 언니가 50밧 서비스요금이 1500밖에 안되는데 가방도 무겁고
걍 일층에서 택시타고 나가자고 해서 걍 대세에 따랐습니다.
그런데 이 택시기사 아저씨 미터 안켜시데요. 미터 안키냐고 했더니,
카오산까지 300밧이랍니다. 싫으면 내리라는 큰소리까지 하네요.
지금 이시간에 내리면 택시잡기 힘들꺼라는 뻥까지 치시네요.
하지만 다들 비행기 타기 직전까지 바쁘게 보내다가, 저녁비행기로와서
피곤한 상황이라 걍 카오산까지 타고 옵니다.
5. 친구들이 뒤늦게 한국에서 왔습니다만, 여행을 해본적이 없는 아그들이라
제가 공항까지 마중을 나갔습니다. 점심시간 별로 차가 막히지 않는 시간
이라 삼층가서 택시 탔습니다. 그런데 이 운전사 아저씨 우리의 요구대로
결국은 미터를 키게 되니깐 아무래도 맘이 많이 상한듯 하네요. (택시타고
미터키는거야 당연 한 건데, 왜 이렇게 짜증을 내는지 참 적반하장이죠?)
그런데 이런... 제가 한번도 본적없는 길로 갑니다..
일언반구도 없이 톨비내는 곳까지 온거죠. 거기서 내릴수는 없잖아요?
이미 미터도 켰는데, 30밧냈는데 한번만 내는게 아니더군요. 이번엔 40밧
내고 톨비만 두번 70밧 내게 만들더니 평소 택시나 리무진 타면 오는 길이
아닌 반대길로 들어오더군요. 170밧정도 나왔는데, 200밧주니깐 잔돈없다
그러더군요. 기분이 확 상해서 정말 물사고 미터에 나온 액수만 주려고
했습니다만, 친구들이 있어서 참고 걍 200밧 다 주었습니다. 물론 궁시렁
거리면서 욕도 했지만서도요.
그런데 일반도로와 하이웨이가 다른점이 뭐죠?
길이 막히는 시간도 아니였고, 5번의 경우 미터기 키게 되니깐 맘상한 운전사
아저씨가 일부러 저희 톨비내게 만들고 잔돈 없다고 뻥친게 분명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