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에서 방콕 가는 완행 버스 조심
캄보디아에서 국경을 통과하고 방콕으로 가기 위해
아란얏쁘랏데 버스터미날에 내려지자 마자 허리주머니를 찬 차장아줌마가
호객 행위를 하면서 정신을 빼 놓을 수도 있습니다.
방콕까지 140밧이라고 하기에 몇시간 걸리느냐 물으니
4시간 걸린다구 하여 방콕에서 아란으로 올때 탄 1등버스가 180밧이라
싸기도하고, 이런것도 있구나 해서 올라탔다가 에어컨도 시원찮아 덥고
그 버스는 고스톱을 하고 또하는 완행 버스였습니다.
4시간이 되어도 방콕은 100킬로미터가 더 남았기에 가서 따졌더니
5시간 반이 걸리는 버스였던 겁니다.
한참 열내고 나니까 갑자기 버스가 고속버스 되어서 달리기도 하더군요
비가 억수루 쏟아지는 날이었는데 그 버스는 버스가 아니고 그믈로 엮었는지
좌석 마다 비가 새서 난리였구요
자세한건 알수 없었는데 그 완행버스는 요금이 140밧도 안되는건 틀림이
없구요.
아란에서 방콕 가실때 혹시 타시려거든 가격 흥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란얏쁘랏데 버스터미날에 내려지자 마자 허리주머니를 찬 차장아줌마가
호객 행위를 하면서 정신을 빼 놓을 수도 있습니다.
방콕까지 140밧이라고 하기에 몇시간 걸리느냐 물으니
4시간 걸린다구 하여 방콕에서 아란으로 올때 탄 1등버스가 180밧이라
싸기도하고, 이런것도 있구나 해서 올라탔다가 에어컨도 시원찮아 덥고
그 버스는 고스톱을 하고 또하는 완행 버스였습니다.
4시간이 되어도 방콕은 100킬로미터가 더 남았기에 가서 따졌더니
5시간 반이 걸리는 버스였던 겁니다.
한참 열내고 나니까 갑자기 버스가 고속버스 되어서 달리기도 하더군요
비가 억수루 쏟아지는 날이었는데 그 버스는 버스가 아니고 그믈로 엮었는지
좌석 마다 비가 새서 난리였구요
자세한건 알수 없었는데 그 완행버스는 요금이 140밧도 안되는건 틀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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