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o.gl/14fCjQ  이 위치에서 6시에 쫌통행 34BT 버스를 탑니다.

https://goo.gl/53hL7W  그 근처에는 쫌통행 30BT 노란성태우도 시간마다 출발합니다. 내리는 위치는 같습니다.

34BT 요금을 냅니다.

6시 출발로 07:30분에 도착입니다.

https://goo.gl/FSeLiQ 왓 프라탓 시 쫌통 사원 주차장입니다.

근처로 아침 시장이 있네요. 아침식사 거리를 사는 모습니다.

사원주차장에 노란성태우들이 도이인타논을 갑니다. 치앙마이에서 타고온 노란성태우가 아니라요.

문제는 이 성태우가 소개하는 홈피에는 1인 100BT에 국립공원 내부를 종일 내려주면서 탈수 있다고 나와있고, 실제로 타신분도 딱 한분 보았지만, 현실은 1500BT 투어택시로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1500BT 가격에는 7명정도까지, 4-6시간 동안 뷰포인트, 트윈파고다, 몽족시장, 와치라탄 폭포를 가보는 코스가 가능합니다. 기다리면서 현지인들과 조인해서 뭉쳐서 타야 됩니다.

b코스는 1800BT에 7명정도, 6-8시간 동안 뷰포인트, 깨우매판, 트윈파고다, 몽족시장, 와치라탄 폭포를 가보는 코스가 가능합니다. 즉, 현지인들과 조인도 하면서, 깨우매판까지도 가려는 사람들과 한팀이 되야 합니다. 모일때까지 오래기다리던지, 운이 좋아야 겠지요.

 제가 이글을 쓰면서 찾아보니, 치앙마이에서 4인가능한 픽업트럭으로 보통 도이인타논을 2000BT, 9인승 밴으로는 3500(2500+900?)BT 근처 가격으로 다니시더군요. 1인이면 그냥 여행사 투어를 이용하시고요. 하지만 깨우매판 트래킹이 포함되면 투어 가격도 올라가다보니 여러모로 도이인타논 관광은 돈이 많이 듭니다.  가족단위에서 성태우를 타고 가족들 고생시키면서 단독투어를 하실분들은 별로 없을꺼 같습니다. 절약되는 금액도 얼마 되지 않고요. 이게 현지인들은 타고 다니는 이유가, 국립공원 입장료가 50BT 라서 가능한것이고, 외국인은 300BT 이다보니  이렇게 하건 저렇게 하건 비싸긴 마찬가지 입니다. 게다가 트윈파고다 입장료 40BT은 또 별도지요.

 현지인커플도 1시간반동안 조인할 사람들을 찾지못해서 결국에는 2명이 1800BT 지불하고 성태우를 대절합니다.

제생각에는 이방법으로 뭉쳐서 싸게 타시려면 주말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오래동안 기다리시고요.

성태우가 8명까지는 자기좌석이 확보되니 단체가족으로 온팀을 보시면 꼭 잡으세요.

 제 아무리 현지인이라도 1시간반 기다리고서는 답이 없어서 결국에는 1800BT 성태우로 출발을 했고,  국립공원 매표소 앞에서 50BT 티켓을 구입하러 갑니다.

 외국인 입장료는 300/150, 오토바이 입장료는 20 ,렌트카는 30BT 입니다.

09:15분에 매표소 도착이네요. 도이인타논 성태우 투어를 쫌통에서만 출발하는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출발해서 오는 경우가 있고, 개인차량들도 많이 오니, 이 매표소앞에서 기다리면 더 기회가 많을겁니다.  그냥 얻어타던지, 아니면 빈자리 있는 성태우에 추가로 끼어서 타던지요.

하지만 여기까지 뭘 얼마에 타고 올수 있느냐를 아직 찾지 못했네요.

https://goo.gl/MMrDZt 앙카 트레일 코스 입니다.

치앙마이에서 흥정가격으로 온듯한 빨간 성태우입니다.

 정해진 시간내에 내려와서 다시 성태우를 탑니다.

도이인타논 투어에 절대 다수 관광객들은 미니밴을 이용합니다.

11:00 깨우매판 트레일 도착입니다. 3시간 진행하겠다네요.

이길로 올라가면 되는데, 10명당 1 가이드비 200BT을 1/N 으로 절약하려면 먼저 올라가시는게 아니라 여기서부터 미리 최대한 인원이 많은 단체팀과 합쳐서 올라가야 됩니다. 20BT 주면서 나도 같이 합쳐서 구경하자고 하는거죠. 이걸 올라가서 매표소 직원 보는 앞에서 하면 직원이 짜증내서 힘들어집니다.  10명에 300BT 지불하셨다는 분도 보았으나, 제가 본 동영상과, 가격표와, 블로그 후기들은 다 팀당 200BT을 지불하셨더군요. 팀이 2명이든 그 이상이든 간에요.  매표소에서는 가능하면 가이드를 적은 인원당 많이 붙이는게 이익이지요.

 깨우매판 트레일 매표소 입니다.

 직원뒤로 200BT 가이드비 글씨가 보입니다. 다른 동영상에서 캡춰했습니다.

간혹 도이인타논 관광에 가이드 없이는 못간다는 얘기는 여기를 얘기합니다. 현지주민들을 트래킹 가이드로 200BT 주고 고용하지 않으면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영어를 못하니 그냥 앞서서 걷는 정도지만 태국인 여행 동영상에서 보면 말을 매우 많이 하네요. ^^.

들어갈때는 오른쪽길로 들어가고,

내려올때는 매표소 옆으로 나옵니다. 

 깨우매판에서 바라보는 운해입니다.

 깨우매판 트레일 사진들입니다.

https://goo.gl/A1MCYx  깨우매판 트레일 트래킹 후기 입니다.

 깨우매판 코스중에는 트윈파고다도 보이네요.

 도이인타논 여행사 투어를 다녀오신뒤 별로다 라고 하시는 분들의 상당수가 깨우매판 포함 안된 투어를 다녀오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그날 날씨가 흐려서 안개와 구름때문에 볼수 없으셨던 분이던가요.

2시 도착이네요. 트윈파고다 입장료 40BT 별도로 있습니다.

 도이인타논은 입장료가 너무 많습니다. 300+200/N+40BT 으로요.

몽족 시장입니다.  굳이 뭘 사야될꺼 같지는 않은 가격들입니다.

3시반 와치라탄 폭포 도착입니다.

 

아침 6시 치앙마이 출발했는데, 국립공원 구경 다하고 하산하는길에 4:45분이네요.

차량 대절보다 낭비되는 시간이 많습니다.

https://goo.gl/PLqXLM 치앙마이행 버스정류장입니다.

7시 10분 치앙마이 도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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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BT 흥정성태우를 얼마에 몇시에 탈수 있느냐가 불확실 요소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4인이상 한국분들은 이 방법으로 여행 안하실꺼 같네요.  힘들고 오래걸려도 특이한 방법으로 현지인들처럼 다니겠다는 분 혼자 외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