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택시타기~
추석연휴에 태국을 갔다왔습니다.
태국 택시에 관한 따끈따끈한 최신정보로 올립니다.~^^
저희 일행도 3명이라 공항리무진보다 택시가 더 싸게 먹힐것 같아서 택시를
이용하기로 하고 3층으로 올라 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항에서 내려서 3층으로 올라가서 타라고 그게 더 싸다고 하셔서)
BUT!!!! 절대 그렇치 않습니다.
이제 태국의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이미 이 수법을 간파하고 계셨습니다.
서있는 택시를 타지 말라고 해서 저희도 달리는 차를 잡았습니다.
처음에 300b을 부르더군요. 안 타려고 했더니 high way비를 택시아저씨가 내기로 하고 200b에 하자고 합니다.
high way비는 원래 손님이 내는건데...하고 이상하게 여기긴 했지만
계산해보니 괜찮다 싶고 너무 덥고 힘들어서 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저씨가 고속도로를 타겠다고 하면서 톨게이트비를 내라는
것이 였습니다. 헉!!! 당한것입니다.
이미 내릴수 없는 상황이어서 우리는 기분나쁘다는 표시를 하면서
알았다고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20b이라고 하여서 그냥 넘기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톨게이트비가 30b이더군요~-_-++
그랬습니다. 그 아저씨 손가락으로 3개를 피면서 입으로는 'twenty'라고 하더군요
여러분들은 손가락과 목소리를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 ㅠ.ㅠ
참~ 그리고 오래된 택시는 트렁크가 차안에서 안열리기 때문에
아저씨가 직접내려서 열쇠로 트렁크 열고 짐실어 줍니다.
(방콕으로 들어갈때 탄 택시가 바로 후자였습니다.ㅠ.ㅠ 내릴수 없었던 가장 큰이유죠~)
올때는 새 택시를 탔는데 요금이 130b나왔습니다.
아저씨가 너무 친절하고 차가 새것이라 너무 편하게 온터라
150b주고 내렸더니 아저씨 무척 좋아하십니다.^^;
님들도 택시타실때 기왕타실꺼 새 택시로 타세요~
새 택시는 미터 오케이 안해도 알아서 다 미터로 잘해주지만
오래된 택시는 미터가 안되는 것들도 많아서
탔다 내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정말 친절한 택시기사 아저씨를 만났는데 운전도 무척잘하시고 외국인인거
아시고는 팝송나오는 라디오 틀어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셨습니다.
어떤 택시기사는 택시비가 91b 나와서 100b줬더니 4b거슬러 줍니다.-_-++
택시는 편하지만 어떤 택시냐에 따라 느낌이 매우 많이 다릅니다.
카오산에서 월텟까지 511버스를 탔는데 24b이더군요(1인당8b)
에어콘두 빵빵하게 나오구 나중엔 추웠습니다.
버스도 잘 이용하면 싸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콕시내안에선 아무리 막혀도 100b 안넘습니다.
인원수가 많고 피곤하시다면 이용하는것도 좋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태국 택시에 관한 따끈따끈한 최신정보로 올립니다.~^^
저희 일행도 3명이라 공항리무진보다 택시가 더 싸게 먹힐것 같아서 택시를
이용하기로 하고 3층으로 올라 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항에서 내려서 3층으로 올라가서 타라고 그게 더 싸다고 하셔서)
BUT!!!! 절대 그렇치 않습니다.
이제 태국의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이미 이 수법을 간파하고 계셨습니다.
서있는 택시를 타지 말라고 해서 저희도 달리는 차를 잡았습니다.
처음에 300b을 부르더군요. 안 타려고 했더니 high way비를 택시아저씨가 내기로 하고 200b에 하자고 합니다.
high way비는 원래 손님이 내는건데...하고 이상하게 여기긴 했지만
계산해보니 괜찮다 싶고 너무 덥고 힘들어서 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저씨가 고속도로를 타겠다고 하면서 톨게이트비를 내라는
것이 였습니다. 헉!!! 당한것입니다.
이미 내릴수 없는 상황이어서 우리는 기분나쁘다는 표시를 하면서
알았다고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20b이라고 하여서 그냥 넘기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톨게이트비가 30b이더군요~-_-++
그랬습니다. 그 아저씨 손가락으로 3개를 피면서 입으로는 'twenty'라고 하더군요
여러분들은 손가락과 목소리를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 ㅠ.ㅠ
참~ 그리고 오래된 택시는 트렁크가 차안에서 안열리기 때문에
아저씨가 직접내려서 열쇠로 트렁크 열고 짐실어 줍니다.
(방콕으로 들어갈때 탄 택시가 바로 후자였습니다.ㅠ.ㅠ 내릴수 없었던 가장 큰이유죠~)
올때는 새 택시를 탔는데 요금이 130b나왔습니다.
아저씨가 너무 친절하고 차가 새것이라 너무 편하게 온터라
150b주고 내렸더니 아저씨 무척 좋아하십니다.^^;
님들도 택시타실때 기왕타실꺼 새 택시로 타세요~
새 택시는 미터 오케이 안해도 알아서 다 미터로 잘해주지만
오래된 택시는 미터가 안되는 것들도 많아서
탔다 내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정말 친절한 택시기사 아저씨를 만났는데 운전도 무척잘하시고 외국인인거
아시고는 팝송나오는 라디오 틀어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셨습니다.
어떤 택시기사는 택시비가 91b 나와서 100b줬더니 4b거슬러 줍니다.-_-++
택시는 편하지만 어떤 택시냐에 따라 느낌이 매우 많이 다릅니다.
카오산에서 월텟까지 511버스를 탔는데 24b이더군요(1인당8b)
에어콘두 빵빵하게 나오구 나중엔 추웠습니다.
버스도 잘 이용하면 싸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콕시내안에선 아무리 막혀도 100b 안넘습니다.
인원수가 많고 피곤하시다면 이용하는것도 좋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