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로 태국 여행하기.
몇번의 망설임 끝에 렌트카로 4일동안 중부지역 "피싸눌록"에서 북부지역 "난"까지 렌트카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태국 여행이 처음이신 분 들께는 별로 권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아니지만, 경험있는 여행자로서 좀더 자유로운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용기를 내서 한번 도전해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1.사전 준비물
국제운전면허증 - 차량렌트시 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해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보여주니 국내면허증도 보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렇다고 면허증을 보관하거나 복사도 하지는 않았습니다.
신용카드 - 이번에 제가 이용한 회사는 AVIS였는데 모든 종류의 렌트카 회사는 신용카드 제시를 필수로 요구합니다.. 렌트시 20,000밧을 승인하고 차량회수시 취소합니다. 렌트비용은 차량반납시 다시 신용카드로 지불하시면 됩니다.
2. 렌트카회사 선정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추고있는 AVIS 나 BUDGET 을 권해드리고, 지방의 영업소는 주로 공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AVIS로 일 1,550밧으로 3일간 렌트였는데 프로모션 기간이라서 하루 공짜로 렌트.
4일간 4,650밧 이였습니다. 차량은 1500cc TOYOTA 의 SOLUNA
3. 도로사정
이번에 이용했던 도로는 주로 국도였는데, 도로는 우리나라와 비슷했습니다.
일부 지방도로는 군데군데 파여져 있는 곳이 있어서 신경을 써서 운전해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운전하기에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4. 주유소에서 주유하기
렌트시 꼭 91 로 주유 하라고 하기에 뭔소린가 했는데, 주유소에 가시면 91번 휘발유가 있습니다. 가격은 1liter에 16밧 정도 .. 가득 채우시면 500 - 600밧정도 되더군요. 차량반납시 연료를 가득채워서 반납해야 합니다.
5. 주의사항
오른쪽핸들 차량도 처음이었고, 좌측으로 운전할려니 처음에는 조금 어색 했지만 두세시간 정도 흐르면 어느정도 적응되니, 과속하지 마시고 천천히 운전하시면 됩니다. 지방이라서 그런지 차량들이 보통 80km 정도로 운전을 많이 하던데 ,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 이지만 , 지나친 과속은 금물입니다.
특히 조심할것은 좌,우 회전시인데, 한국에서처럼 차선을 진입하면 정면충돌 하니 꼭 좌측통행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차량내의 방향지시 손잡이나 와이퍼의 위치도 우리나라와는 반대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기어도 왼손으로 넣어야 합니다.
저는 오토차량을 이용 하였는데 , 방향지시를 한다고 왼쪽 손잡이를 건드려서 와이퍼가 움직일때마다 깜짝깜짝 놀랬으나 4일동안의 운전으로는 100%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즐거운 드라이브였고 원하는 곳을 자유롭고 편리하게 가보는것도 색다른 태국여행이었습니다. 차량을 빌리기전에 태국 도로지도도 꼭 한장 준비하시고요... ASIA BOOKS에서 100밧에 구입. AVIS에서 한장 줄줄 기대했는데, 달랑 차 열쇠만 주면서 "굳 럭"하더군요.
휴게소는 따로 싸인이 없고 , 보통 주유소 폴싸인이 보이면 거기로 들어가시면 식당과 음료수도 구입가능합니다. 물론 화장실도 깨끗하구요..
처음해보는 태국에서의 운전이어서 재미 있었습니다.
더 자유롭고, 더 많은것을 보고 싶으신분들 ...한번 도전해 보세요..
1.사전 준비물
국제운전면허증 - 차량렌트시 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해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보여주니 국내면허증도 보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렇다고 면허증을 보관하거나 복사도 하지는 않았습니다.
신용카드 - 이번에 제가 이용한 회사는 AVIS였는데 모든 종류의 렌트카 회사는 신용카드 제시를 필수로 요구합니다.. 렌트시 20,000밧을 승인하고 차량회수시 취소합니다. 렌트비용은 차량반납시 다시 신용카드로 지불하시면 됩니다.
2. 렌트카회사 선정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추고있는 AVIS 나 BUDGET 을 권해드리고, 지방의 영업소는 주로 공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AVIS로 일 1,550밧으로 3일간 렌트였는데 프로모션 기간이라서 하루 공짜로 렌트.
4일간 4,650밧 이였습니다. 차량은 1500cc TOYOTA 의 SOLUNA
3. 도로사정
이번에 이용했던 도로는 주로 국도였는데, 도로는 우리나라와 비슷했습니다.
일부 지방도로는 군데군데 파여져 있는 곳이 있어서 신경을 써서 운전해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운전하기에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4. 주유소에서 주유하기
렌트시 꼭 91 로 주유 하라고 하기에 뭔소린가 했는데, 주유소에 가시면 91번 휘발유가 있습니다. 가격은 1liter에 16밧 정도 .. 가득 채우시면 500 - 600밧정도 되더군요. 차량반납시 연료를 가득채워서 반납해야 합니다.
5. 주의사항
오른쪽핸들 차량도 처음이었고, 좌측으로 운전할려니 처음에는 조금 어색 했지만 두세시간 정도 흐르면 어느정도 적응되니, 과속하지 마시고 천천히 운전하시면 됩니다. 지방이라서 그런지 차량들이 보통 80km 정도로 운전을 많이 하던데 ,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 이지만 , 지나친 과속은 금물입니다.
특히 조심할것은 좌,우 회전시인데, 한국에서처럼 차선을 진입하면 정면충돌 하니 꼭 좌측통행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차량내의 방향지시 손잡이나 와이퍼의 위치도 우리나라와는 반대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기어도 왼손으로 넣어야 합니다.
저는 오토차량을 이용 하였는데 , 방향지시를 한다고 왼쪽 손잡이를 건드려서 와이퍼가 움직일때마다 깜짝깜짝 놀랬으나 4일동안의 운전으로는 100%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즐거운 드라이브였고 원하는 곳을 자유롭고 편리하게 가보는것도 색다른 태국여행이었습니다. 차량을 빌리기전에 태국 도로지도도 꼭 한장 준비하시고요... ASIA BOOKS에서 100밧에 구입. AVIS에서 한장 줄줄 기대했는데, 달랑 차 열쇠만 주면서 "굳 럭"하더군요.
휴게소는 따로 싸인이 없고 , 보통 주유소 폴싸인이 보이면 거기로 들어가시면 식당과 음료수도 구입가능합니다. 물론 화장실도 깨끗하구요..
처음해보는 태국에서의 운전이어서 재미 있었습니다.
더 자유롭고, 더 많은것을 보고 싶으신분들 ...한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