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젯 항공 운항...
1월달 방콕행 티켓이 뜨거울때 방콕이 아닌 파타야로의 임시전세기 항공편이
운항하는군요.. 조금 생소한 항공사이지만 가격만 저렴하다면 OK..
-지난달 건교부 허가 … 1일부터 4일 간격 운항
타이젯항공이 방콕이 아닌 파타야로 운항허가를 받고 1월1일부터 운항에 들어간다. 지난 달 20일 인천-방콕간 전세기를 매일 운항키로 했다가 운항 허가를 받지 못해 실패했던 타이젯항공이 인천-파타야라는 새로운 해법으로 돌파구를 모색하는 데 성공했다.
타이젯항공의 이웅철 지사장은 지난 달 29일 “건교부의 불허 결정이 있고난 후 19일 곧바로 인천-파타야 구간으로 전세기 운항을 신청해 26일 오후 6시 운항허가를 받았다”며 “1월 한 달간 허가가 나온 상태이며 2월은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또 “인천-방콕 구간의 계약금 문제는 30일까지 대부분 해결을 하고 인천-파타야는 새롭게 계약을 맺고 있다”며 “투입항공기는 지난번에 운항하려 했던 220석 규모로 항공 요금은 지난 인천-방콕 노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타이젯이 취항하는 태국 파타야의 우타파오 공항은 파타야 시내에서 차로 20여 분 떨어진 국제공항으로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의 항공기가 운항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이젯항공의 1월 운항일은 1, 5, 9, 13, 17, 21, 25, 29일이며 인천에서 오전 9시25분에 출발해 파타야에는 오후 1시에 도착하며 오전 1시에 파타야를 출발해 인천에 오전 8시15분에 도착한다.
한편, 여행업계에서는 1월 여행수요가 예상외로 저조한데다가 모객 시간이 급박해 타이젯이 어떤 식으로 시장에 정착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02-753-2685
운항하는군요.. 조금 생소한 항공사이지만 가격만 저렴하다면 OK..
-지난달 건교부 허가 … 1일부터 4일 간격 운항
타이젯항공이 방콕이 아닌 파타야로 운항허가를 받고 1월1일부터 운항에 들어간다. 지난 달 20일 인천-방콕간 전세기를 매일 운항키로 했다가 운항 허가를 받지 못해 실패했던 타이젯항공이 인천-파타야라는 새로운 해법으로 돌파구를 모색하는 데 성공했다.
타이젯항공의 이웅철 지사장은 지난 달 29일 “건교부의 불허 결정이 있고난 후 19일 곧바로 인천-파타야 구간으로 전세기 운항을 신청해 26일 오후 6시 운항허가를 받았다”며 “1월 한 달간 허가가 나온 상태이며 2월은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또 “인천-방콕 구간의 계약금 문제는 30일까지 대부분 해결을 하고 인천-파타야는 새롭게 계약을 맺고 있다”며 “투입항공기는 지난번에 운항하려 했던 220석 규모로 항공 요금은 지난 인천-방콕 노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타이젯이 취항하는 태국 파타야의 우타파오 공항은 파타야 시내에서 차로 20여 분 떨어진 국제공항으로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의 항공기가 운항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이젯항공의 1월 운항일은 1, 5, 9, 13, 17, 21, 25, 29일이며 인천에서 오전 9시25분에 출발해 파타야에는 오후 1시에 도착하며 오전 1시에 파타야를 출발해 인천에 오전 8시15분에 도착한다.
한편, 여행업계에서는 1월 여행수요가 예상외로 저조한데다가 모객 시간이 급박해 타이젯이 어떤 식으로 시장에 정착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02-753-2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