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람푸 파아팃 선착장에서...
좁은 골목을 따라서 선착장쪽으로 들어서시면 "Buy ticket here first" 라고 적혀 있는 데스크가 있습니다. 르아두언을 한번도 안타봤던터라서 "여기서 티켓을 먼저 사시오"라고 적혀있으니 당연히 두사람인데 가격이 얼마냐고 물어봤죠...한사람당 75밧이라고 하더군여 -_-;; 물런 이 티켓은 르아두언티켓이 아니라 택시같은걸 타기위한 티켓을 파는 곳입니다. 절대루 여기서 엉뚱한 티켓사지 마시구요...르아두언타서 안내양한테 돈내시면 됩니다. (5밧만 내면 될걸 하마터면 75밧을 낼 뻔 했습니다.) 그리구 이 "Buy ticket here first"라고 적혀있는 데스크에 앉아 있는 아줌마가 질이 안좋아 보입니다. 데스크 옆에 물파는 아저씨가 있는데 아저씨한테 물얼마냐고 물어보고 있는데 쪼르륵 옆에와서 15밧이라고 하더군요 -_- 마트에서는 5밧받는 수돗물 정수한 물인데 다른노점상에서도 아무리 많이 받아도 10밧받던데...어이가 없더군요...근데 목마른데 별수 있습니까? 걍 사마셨져...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