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젯 항공을 이용해서 방콕을 갔다왔습니다.
 
  우선 타이젯에서 이용하는 항공기는 B757-200기종임
  좌석은 217석
  전 좌석이 3+3 으로 되어있음

  물티슈 주고
  음료 달라는 대로 다 주고
  땅콩과 티슈주고
  기내식 주고
  빵 더 줄까 물어보고
  헤드셋 주고
  담요 주고(아침비행기였음/남색, 빨강 2종류 였음)
  점심으로 땅콩+음료+샌드위치(치즈, 참치 2종류였음) 주었음

  안전 수칙 방송 한국말 되고
  TV는 일반 사이즈로 천정에 붙어 있다.
  복도에 여러 대가 일정한 간격으로 붙어 있었다.

  청주에서 방콕 갈 때는 미녀삼총사 맥시멈 스피드를 보여줬다.
  자막이 태국말이여서 이해는 못해도 걍 좋았음.

  올때는 밤비행기여서 그랬나 안 보여줬음

  좌석은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고 평범
 
  기내 면세품은 팔지 않음
 
  화장실이 특이한데
  이제까지 누르면 '뻥~~슉' 소리나는 화장실에 익숙해서
  스위치 내리고 긴장했는데 그 소리가 안나서 오히려 이상했음
 
  화장실이 음,,,, 흔히 사용하는 화장실 같았음.
  (그 퍼런물이 내려오는 .....      ,)

  스킨, 로션, 칫솔, 치약 없음
  물비누, 일회용 시트, 소프트 티슈, 화장실 티슈 있었음

  탔을때 특별히 이상한 점이나 냄새 등은 없었음
  다만 화장실에서 청소용인지 뭔지 아주 강한 향이 났음. 좀 힘들었음

  승무원들이 열심히 서비스했음.
  연착, 연기, 결항 경험하지 않음
 
  돌아올때 항공권이 이 때 까지 보았던 빨간색 글씨의 종이가 남는
  보딩패스가 아니라
  A4 사이즈 전자항공권 여정/영수증 2장을 받았음

  청주에서 방콕 갈때 걸린 시간 보다
  방콕에서 청주 올때 걸린 시간이 훨 짧았음. 

  (참고로 이제까지 이용해 봤던 항공사는
  SAS, KE, OZ, ANA, TG, VN, SQ, 8M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