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섬으로 이동할때는 페리나 익스프레스 보트를 이용하는데 대부분 여행사에서 예약이 가능하고 기차나 버스와 연계가 가능합니다.
물론 기차역과 터미널 다운타운과도 연계가 가능합니다.
버스나 기차 페리등 교통편을 예약할때는 여행사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직접 가서 예약하려면 불편하고 여행사에서 각 교통편의 최신 출발 시간을 가지고  있으니까 실수 할 경우가 드뭅니다.
글고 여행사마다 가격이 틀립니다. 수수료가 차이가 나기때문이죠.
여러군데 비교해보고 허름하다고 해서 싸거나 겉보기에 좋아보인다고 해서 비싼건 아닙니다. 그리고 방콕에서는 TAT에서도 가격을 알아보세요

이건  참고 사항인데
서울에서 방콕으로 갈때 항공기에서 주는 태국에서 발행하는 영자신문을 꼭 챙겨보세요
관광대국답게 관광에 관한 최신정보가 가득하고 새로 취향한 항공편소개나 지역정보가 있습니다.
저도 무심코 봤다가 싼 항공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국인한테는 안알려있어서 그런지 서양인들과 현지인들만 잘 알더군요.
글고 창마이에서 사원돌아볼때 뚝뚝을 이용하면 편한데 아저씨 잘 꼬셔셔 3시간에 100바트 주고 구경했어요.
그리고 방콕에서도 그렇고 툭툭을 이용하면 실크전문점이나 보석공장을 들렀다 가자고 하면 웬만하면 한군데 정도는 들어가서 구경해주세요.
구경하고 안사도 되지만 손님을 실어다준 툭툭기사는 가솔린 쿠폰을 받거든요. 출발하기전에 차비를 좀 깎는 대신이다 생각하면 그리 기분나쁘지 않고 잠시 시원한 곳에서 쉬기도 하고 서양애들도 알면서 속아주는것 같더라구요.
태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 너무 많이 깎고 빡빡하게 군다고 얘기하는데 어차피 여행온거 알면서도 속아주고 그러면서 여유있게 합시다.
숙소 정보와 기타등등은 이사이트에 잘 나와있는것 같아서 안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