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람퐁의 INFORMAION CENTER
훨람퐁 역에서 기차표 끊으러 갔다가 대 참변을.. 흑흑..
춤폰부두에서 7시 출발하는 코따오 보트를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른 마지막 10시 40분 기차가 좌석뿐이라는거예요.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첫번째 사진. 조금 무뚝뚝함) .... 어쩔까 고민하는데 뒤에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해서 일단 의자에 앉아 고민을 했죠. 침대차는 9시 열차고 그러면 춤폰에서 벌레, 더위와 싸우며 2시간여를 기다려야 하는데 그건 너무 싫고. 이렇게 고민고민 하다 두번째 사진의 인포메이션 아줌마에게 다시 한번 확인했죠. 정말 SLEEPER가 없냐고. 이 아줌마 너무나 친절하게 나를 끌고 2층의 사무실로 갔죠. 사무실 데스크 여자가 좌석밖에 없는 열차라며 그러나 괜찮다고 앉아서 갈만 하다고 너무나 쉽게 말해서 표를 끊었습니다.
그 여자분이 자기가 끊어 주겠다고 했는데 - 여기 여행사입니다. - 아무래도 수수료를 챙길것 같아 밖으로 나와 직접 창구에서 끊었습니다.
결론은 죽음이었습니다. 의자 90도 각도에서 조금- 아주 조금 뒤로 꺽이더군요. 왠만하면 눈만 감으면 잘자는데 정말 .. 이건 아니다 싶었죠. 훨람퐁 역 이용하시는 여러분 .. 인포메이션 센터는 아저씨들이 대부분 제복입고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의 친절해 보이는 미소- 이거 여행사의 영업용이니 인포메이션 셑어의 That's O.K에 속지 마시길.. 하하하.혹시 수수료도 챙기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춤폰부두에서 7시 출발하는 코따오 보트를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른 마지막 10시 40분 기차가 좌석뿐이라는거예요.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첫번째 사진. 조금 무뚝뚝함) .... 어쩔까 고민하는데 뒤에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해서 일단 의자에 앉아 고민을 했죠. 침대차는 9시 열차고 그러면 춤폰에서 벌레, 더위와 싸우며 2시간여를 기다려야 하는데 그건 너무 싫고. 이렇게 고민고민 하다 두번째 사진의 인포메이션 아줌마에게 다시 한번 확인했죠. 정말 SLEEPER가 없냐고. 이 아줌마 너무나 친절하게 나를 끌고 2층의 사무실로 갔죠. 사무실 데스크 여자가 좌석밖에 없는 열차라며 그러나 괜찮다고 앉아서 갈만 하다고 너무나 쉽게 말해서 표를 끊었습니다.
그 여자분이 자기가 끊어 주겠다고 했는데 - 여기 여행사입니다. - 아무래도 수수료를 챙길것 같아 밖으로 나와 직접 창구에서 끊었습니다.
결론은 죽음이었습니다. 의자 90도 각도에서 조금- 아주 조금 뒤로 꺽이더군요. 왠만하면 눈만 감으면 잘자는데 정말 .. 이건 아니다 싶었죠. 훨람퐁 역 이용하시는 여러분 .. 인포메이션 센터는 아저씨들이 대부분 제복입고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의 친절해 보이는 미소- 이거 여행사의 영업용이니 인포메이션 셑어의 That's O.K에 속지 마시길.. 하하하.혹시 수수료도 챙기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