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기 기내 화장실 모습
타이항공기 기내 화장실 모습
에. "상쾌한아침"입니다.
그동안 올린다 올린다 예고를 했던 바로 타이항공기 기내 화장실 모습입니다.
이 곳 태사랑을 방문한 대다수의 분들은 한 번 이상 사용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잘 모르는 곳으로 떠나게 되면 먹는거, 자는거, 위생상태[특히 화장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죠.
이중 위생항태관련 중에서 화장실의 경우는 어느 나라나 터부시하는 경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자신이 방문하고자 하는 나라의 화장실 위생상태가 궁금해도 좀처럼 자료가 없어 그저 귀로 들리는 소문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생관련 시설에 대해 관심이 많기에 찍어서 올려봅니다.
타이항공기 내부에는 기저귀 갈이가 가능한 거치대가 있는 화장실과 거치대가 없는 화장실 2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두 화장실의 차이는 거치대가 있냐 없냐의 차이일 뿐 그 외에 이렇다할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거치대가 있는 화장실만 찍어서 올립니다.
내부 비치용품
1. 화장지[롤(큰거) 2개, 물티슈, 박스티슈, 변기 옆에 뽑아서 쓸 수 있게 만든 변기용 종이커버 있음 - 한 화장실에 휴지가 대체 몇개야. =_=;]
2. 스킨 로션[맞나 모르겠네요. 전 화장품을 발라 본 적이 없어서 이름 모름.]
3. 종이컵[세면대 옆에 뽑아 쓸 수 있겠끔 되어 있음. 밥 먹고 양치질 가능]
4. 그외[전원(220v인지 110v인지 둘 다 겸용인지 잘 모르겠음.)]
5. 변기 왼측(앉은 사람 기준)에 나이 드신 분 일어나시기 힘들 때 사용하라고 큰 손잡이가 달려 있답니다.^^
각 클래스[이코노미, 비즈니스, 가장 비싼 좌석 등등;;;]별로 2개 블럭의 화장실이 있는 듯하며, 각 블럭에는 4개의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항공기내 식사시간이 끝나면 많은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몰립니다.
항공기내의 화장실은 물을 아끼기 위해 아주 적은 양의 물을 이용해 세척을 하므로 거사를 치룬 이후에 들어가면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_=;
---- 주의요망 ----
1. 변기 왼측(앉은 사람 기준)에 있는 휴지는 거사 치루기 전에 변기 커버에 얹어 쓰는 종이로 만든 변기커버라고 합니다. =_=; 거사 치룬 후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 기저귀 버리는 쓰레기통인 줄 알았던 곳이 사실 여성용품이 들어 있는 곳이랍니다. 사진을 수정해야하나... 중간 과정을 세이브하지 않은 관계로 다시 처음부터 만들어야하기에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인해 다시 재작성하지는 않습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길... ㅡㅠㅡ;;;
P.S: 태사랑 분들의 애정어린 도움으로 내용이 더 보강되었답니다. 다들 저와 같이 화장실에 관심(?)이 많으시더군요.^^;
자. 다 같이 화장실 촬영을 . +ㅁ+;;;(퍼퍽)
에. "상쾌한아침"입니다.
그동안 올린다 올린다 예고를 했던 바로 타이항공기 기내 화장실 모습입니다.
이 곳 태사랑을 방문한 대다수의 분들은 한 번 이상 사용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잘 모르는 곳으로 떠나게 되면 먹는거, 자는거, 위생상태[특히 화장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죠.
이중 위생항태관련 중에서 화장실의 경우는 어느 나라나 터부시하는 경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자신이 방문하고자 하는 나라의 화장실 위생상태가 궁금해도 좀처럼 자료가 없어 그저 귀로 들리는 소문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생관련 시설에 대해 관심이 많기에 찍어서 올려봅니다.
타이항공기 내부에는 기저귀 갈이가 가능한 거치대가 있는 화장실과 거치대가 없는 화장실 2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두 화장실의 차이는 거치대가 있냐 없냐의 차이일 뿐 그 외에 이렇다할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거치대가 있는 화장실만 찍어서 올립니다.
내부 비치용품
1. 화장지[롤(큰거) 2개, 물티슈, 박스티슈, 변기 옆에 뽑아서 쓸 수 있게 만든 변기용 종이커버 있음 - 한 화장실에 휴지가 대체 몇개야. =_=;]
2. 스킨 로션[맞나 모르겠네요. 전 화장품을 발라 본 적이 없어서 이름 모름.]
3. 종이컵[세면대 옆에 뽑아 쓸 수 있겠끔 되어 있음. 밥 먹고 양치질 가능]
4. 그외[전원(220v인지 110v인지 둘 다 겸용인지 잘 모르겠음.)]
5. 변기 왼측(앉은 사람 기준)에 나이 드신 분 일어나시기 힘들 때 사용하라고 큰 손잡이가 달려 있답니다.^^
각 클래스[이코노미, 비즈니스, 가장 비싼 좌석 등등;;;]별로 2개 블럭의 화장실이 있는 듯하며, 각 블럭에는 4개의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항공기내 식사시간이 끝나면 많은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몰립니다.
항공기내의 화장실은 물을 아끼기 위해 아주 적은 양의 물을 이용해 세척을 하므로 거사를 치룬 이후에 들어가면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_=;
---- 주의요망 ----
1. 변기 왼측(앉은 사람 기준)에 있는 휴지는 거사 치루기 전에 변기 커버에 얹어 쓰는 종이로 만든 변기커버라고 합니다. =_=; 거사 치룬 후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 기저귀 버리는 쓰레기통인 줄 알았던 곳이 사실 여성용품이 들어 있는 곳이랍니다. 사진을 수정해야하나... 중간 과정을 세이브하지 않은 관계로 다시 처음부터 만들어야하기에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인해 다시 재작성하지는 않습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길... ㅡㅠㅡ;;;
P.S: 태사랑 분들의 애정어린 도움으로 내용이 더 보강되었답니다. 다들 저와 같이 화장실에 관심(?)이 많으시더군요.^^;
자. 다 같이 화장실 촬영을 . +ㅁ+;;;(퍼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