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뚝,모또] 요금은 흥정

홈 > 태국게시판 > 교통정보
교통정보

- 방콕 시내 교통, 도시간 이동, 지방 도시내 교통편 등, 현지의 탈 것과 이동 방법에 관한 정보를 올리는 곳
- 공항과 터미널, 선착장 관련 정보도 이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 프로모션 항공권 정보 등은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순수한 그랩이용후기는 이 게시판에 올릴 수 있으나, 본문에 할인코드 포함시 그 부분은 삭제 됩니다. 그랩할인코드는 따로 할인코드공유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BTS 역간 소요시간과 요금 조회 / 기차 예약

[뚝뚝,모또] 요금은 흥정

waaoo 5 1851
제가 만난 한국여행객중에 카오산에서 팟퐁까지
뚝뚝기사가 20밧에 간다고 하여 탔다가 봉변을 당한 분이 있었습니다.
이건 거리와 요금이 가늠이 안되서 나온 실수입니다.

뚝뚝은 되도록 단거리를 이용하시고 흥정을 기본으로 합니다.
우리 생각에 뚝뚝이나 모또는 택시보다 허름하여 쌀 것 같은데
장거리를 가면 택시보다 더 나오거나 결코 싸지 않다고 합니다.
모르겠으면 택시를 타시거나 경험해볼 양으로 버스를 타는 것이 안전합니다.
(버스는 지도랑 나침반이 있으면 웬만큼 가겠더라구요. 가끔 표지판도 보이고
 차장에게 탈때 어디간다고 말하면 알려주기도 합니다)

버스요금은 4밧, 5밧이었습니다. (두번탔는데 왜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족 ; 뚝뚝기사중엔 과거 살인청부업자가 많았다고 합니다.
        2, 3천밧(6만~9만원)만 주면 누군지 묻지않고 쏴준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없어졌다고는 하나 험한 분들이 많이 모여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경찰도 그리 외국인에게 도움이 될만한 믿음직한 분들이 아닙니다.
        조심하세요.  (위의 사건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쓰겠습니다)
5 Comments
요술왕자 2004.09.25 15:59  
  일반 버스도 잘 보면 다릅니다. 구형(빨강, 파랑, 녹색 등)은 4밧 신형(흰색) 5밧
김욱 2004.09.28 12:25  
  맞습니다. 뚝뚝은 짧은 거리만 타야지 긴 거리는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 듯...전 방콕있을 때 뚝뚝탈일이 없어서 의식적으로 함 탔져..ㅋㅋㅋ
낯짱 2004.10.05 21:47  
  실롬에서 벤쟈까지 100밧주구 탔다는....
밤이 늦어 비는오구 택쉬는 없구
사람들 택시 못타서 잡느라구 북적....
150 달라는거 겨우 100으로 흥정.... ㅡㅡㅋ
정이은 2004.11.01 16:43  
  버스가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요술 왕자님이 정리하신 지도 보고 다니면 버스가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택시는 막히면 죽음입니다. 요금은 무한정 올라갑니다.  돌아 가는 건 애교에 속합니다. 막히고 돌아가면 그날 저녁은 없는 거지요 흐흐흑 
정은정 2005.02.23 06:59  
  뚝뚝은 정말 비싸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