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공항에서 카오산
tg657 편으로 방콕에 도착.
01:00 에 택시를 타러 태사랑의 정보대로 3층 출국장으로 갔습니다.
(입국장에는 택시들이 공항이용료? 무슨 세금을 낸다합니다.)
정보에 따라 빨간색/파란색, 뚱뚱한 토요타 택시를 탔으며
미터를 누르는것 까지 확인했고,
"빠이 왓차나쏭크람 캅" (왓차나 쏭크람으로 가주세요)라고 외쳤다.
'no hi-way, no toll way' 를 연신 말했으나
능청스럽게 톨게이트에 진입.
영어가 통하지 않는 운전기사 난감하다.
toll 비 40B 내고 (승객이 내야한다)
불안하여 얼마쯤 나오냐고 물으니
'300B!'
'아니, 뭔소리여? 비싸!'
'250B'
미터를 꺾었는데 별일 있겠어 하는 생각에 카오산에 도착.
163B 나오다.
돈을 주니 250밧 내놓으라는 거다.
뭐 어쩌고 저쩌고 떠드는데 공항에서 자기가 돈을 지불했다 뭐 그런소리를 하는듯.
정말 출국장에서 나오는데 잠깐 서서 경찰이랑 뭐라뭐라 이야기도 하고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또 이 밤에 100B (3천원)으로 위기상황을 초래하지 말자는
생각에 250B 주고 나왔다. 총 290밧.
사례집 대로 나도 바가지요금을 쓰고 나왔다.
새벽에 도착하면 심리적으로 조금 위축되기 마련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럴땐 그냥 미터요금대로 주고 말 안통한다는 듯
못알아듣는척 내리면 된다.
tip: 빨간색/파란색 택시를 선호하는데 이건 회사택시
초록색/노란색은 개인택시라고 한다.
택시는 아직 방콕에 밖에 없다.
01:00 에 택시를 타러 태사랑의 정보대로 3층 출국장으로 갔습니다.
(입국장에는 택시들이 공항이용료? 무슨 세금을 낸다합니다.)
정보에 따라 빨간색/파란색, 뚱뚱한 토요타 택시를 탔으며
미터를 누르는것 까지 확인했고,
"빠이 왓차나쏭크람 캅" (왓차나 쏭크람으로 가주세요)라고 외쳤다.
'no hi-way, no toll way' 를 연신 말했으나
능청스럽게 톨게이트에 진입.
영어가 통하지 않는 운전기사 난감하다.
toll 비 40B 내고 (승객이 내야한다)
불안하여 얼마쯤 나오냐고 물으니
'300B!'
'아니, 뭔소리여? 비싸!'
'250B'
미터를 꺾었는데 별일 있겠어 하는 생각에 카오산에 도착.
163B 나오다.
돈을 주니 250밧 내놓으라는 거다.
뭐 어쩌고 저쩌고 떠드는데 공항에서 자기가 돈을 지불했다 뭐 그런소리를 하는듯.
정말 출국장에서 나오는데 잠깐 서서 경찰이랑 뭐라뭐라 이야기도 하고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또 이 밤에 100B (3천원)으로 위기상황을 초래하지 말자는
생각에 250B 주고 나왔다. 총 290밧.
사례집 대로 나도 바가지요금을 쓰고 나왔다.
새벽에 도착하면 심리적으로 조금 위축되기 마련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럴땐 그냥 미터요금대로 주고 말 안통한다는 듯
못알아듣는척 내리면 된다.
tip: 빨간색/파란색 택시를 선호하는데 이건 회사택시
초록색/노란색은 개인택시라고 한다.
택시는 아직 방콕에 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