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에서 방콕까지 2층 VIP 버스 적극 추천 합니다.
지난 9월1일날 시엠립에서 방콕으로 오는중 탔던 VIP 버스 시승기입니다.
그날밤 비행기로 한국을 가기위해 방콕에서 오후에 조금이라도 더 여기저기 다녀 볼려고시엠립에서 일찍 출발해서 포이펫으로 와서 태국 국경에 막 도착해서 이미그래이션을 통과 하다 만남 한국사람!!
알고보니 매일 방콕과 아란을 방콕에 살고 있는 교민들과 외국인들의 비자 연장을 위해 정기운행하고 있는 정실장 이라는 분이였습니다.
소개를 받아 이왕이면 그차를 타려고 했는데 앗! 요금이 약간은 비싸서......
하지만 결국은 저와 제친구는 타기로했죠. 요금은 편도 500 왕복 1000 바트
국경을 통과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40M 전방에 큰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서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콕으로 출발 한답니다.
코큰사람들 7명에 일본인 6명 그리고 한국인 9명 그리고 우리둘이 승객이였는데 다들 왕복이고 저희만 편도 였죠.
차를 보는 순간 바로 고급 버스라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탄후 10분후에(11:50) 출발을 했는데 바로 음료수를 서비스 해주더라구요. 차는 한국에는 없는 2층 버스인데다. 1층에 테이블이 있는 의자에 TV 있고 또한 2층에 올라가는 계단 옆에 화장실이 있으며(실제로 손님들이 이용함) 2층에 32석의 좌석(좌석과 좌석 사이가 넓어 정말 편하게 왔음, 의자 뒤를 눕혀도 뒷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음. 항공기 비지니스 같은 기분^*^)2대의 TV로 방콕으로 오는중 영화를 틀어줘서 영화도 보고 또한 몇일전부터 바로 전일 한국 일간지와 스포츠 신문에 다량에 한국 만화책에 다양한 잡지 등이 구비되어 있어 깜짝 놀랬습니다. 물론 외국인들에 대한 배려도 똑같이 되어 있더군요.
오는중에 한번 휴식시간을 가질때 정실장님과 이런 저런 얘기 하던중 여행얘기가 나와 나중에 벌써 14년전에 4년에 걸쳐 매년 2달씩 인도를 배낭여행 다녀
온 여행 매니아 더라구요 그래서 담에 인도를 꼭 가보기로 결심 했습니다.
(코쿤 캅 ! 정실장님)
아란에서 방콕까지는 중간에 한번 휴식을 하고 왔는데도 3시간만에 오더라구요. 저흰 카오산에 갈일이 없어 (그날밤 한국으로 와야 하니까) 방콕의 종로 수쿰빗에서 내렸는데 카오산으로 가는 소님을 위한 배려가 없냐구 물었더니 그렇게 해주고 싶지만 오후에 시내에서 그쪽으로 가는길이 너무 막혀 시도 할려다가 포기 했다고 하데요.
그래서 카오산으로 가시는 손님들은 방콕에 도착 하자마자 맨첨에 내리는 라차다 근교 팔람 까우(9)에서 내려 택시타고 고속도로를 (40바트 고속도로 이용료를 내야함) 타고 카오산으로 가면 30분도 안걸린데네요.
혹시 카오산이 아닌 다른곳에 숙소를 잡으신분들은 정실장님께 물어 보시면 어디에서 내리는것이 젤 좋은지 금방 가르쳐 줍니다.
저흰 그날 수쿰빗에 내려보니 오후 3시15분 이더군요
참고로 방콕에서 매일 아침 수쿰빗에서 06:20분 라차다에서 06:40분에 아란으로 출발하고 보통 아란에서11:30~45분쯤에 방콕으로 출발 한답니다.
캄보디아 시엠립으로 갔다 오시는 많은 여행객님들 이왕이면 이국 땅에서 고생 하시는 우리 동포를 도와 줍시다!
정말 쾌적 하구요, 편하더라구요. 안전 하구요. 방콕에서 이틀전에 예약하면 여행 보험도 들어 준다고 합니다.(왕복만이지만요.)
적극적으로 강력히 .추천 합니다.
정실장님!
여러가지 조언 늦게나마 감사 드립니다.
돈 많이 버시고요. 더운데 건강하시고 이젠 결혼 하세요...^*^*^
그날밤 비행기로 한국을 가기위해 방콕에서 오후에 조금이라도 더 여기저기 다녀 볼려고시엠립에서 일찍 출발해서 포이펫으로 와서 태국 국경에 막 도착해서 이미그래이션을 통과 하다 만남 한국사람!!
알고보니 매일 방콕과 아란을 방콕에 살고 있는 교민들과 외국인들의 비자 연장을 위해 정기운행하고 있는 정실장 이라는 분이였습니다.
소개를 받아 이왕이면 그차를 타려고 했는데 앗! 요금이 약간은 비싸서......
하지만 결국은 저와 제친구는 타기로했죠. 요금은 편도 500 왕복 1000 바트
국경을 통과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40M 전방에 큰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서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콕으로 출발 한답니다.
코큰사람들 7명에 일본인 6명 그리고 한국인 9명 그리고 우리둘이 승객이였는데 다들 왕복이고 저희만 편도 였죠.
차를 보는 순간 바로 고급 버스라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탄후 10분후에(11:50) 출발을 했는데 바로 음료수를 서비스 해주더라구요. 차는 한국에는 없는 2층 버스인데다. 1층에 테이블이 있는 의자에 TV 있고 또한 2층에 올라가는 계단 옆에 화장실이 있으며(실제로 손님들이 이용함) 2층에 32석의 좌석(좌석과 좌석 사이가 넓어 정말 편하게 왔음, 의자 뒤를 눕혀도 뒷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음. 항공기 비지니스 같은 기분^*^)2대의 TV로 방콕으로 오는중 영화를 틀어줘서 영화도 보고 또한 몇일전부터 바로 전일 한국 일간지와 스포츠 신문에 다량에 한국 만화책에 다양한 잡지 등이 구비되어 있어 깜짝 놀랬습니다. 물론 외국인들에 대한 배려도 똑같이 되어 있더군요.
오는중에 한번 휴식시간을 가질때 정실장님과 이런 저런 얘기 하던중 여행얘기가 나와 나중에 벌써 14년전에 4년에 걸쳐 매년 2달씩 인도를 배낭여행 다녀
온 여행 매니아 더라구요 그래서 담에 인도를 꼭 가보기로 결심 했습니다.
(코쿤 캅 ! 정실장님)
아란에서 방콕까지는 중간에 한번 휴식을 하고 왔는데도 3시간만에 오더라구요. 저흰 카오산에 갈일이 없어 (그날밤 한국으로 와야 하니까) 방콕의 종로 수쿰빗에서 내렸는데 카오산으로 가는 소님을 위한 배려가 없냐구 물었더니 그렇게 해주고 싶지만 오후에 시내에서 그쪽으로 가는길이 너무 막혀 시도 할려다가 포기 했다고 하데요.
그래서 카오산으로 가시는 손님들은 방콕에 도착 하자마자 맨첨에 내리는 라차다 근교 팔람 까우(9)에서 내려 택시타고 고속도로를 (40바트 고속도로 이용료를 내야함) 타고 카오산으로 가면 30분도 안걸린데네요.
혹시 카오산이 아닌 다른곳에 숙소를 잡으신분들은 정실장님께 물어 보시면 어디에서 내리는것이 젤 좋은지 금방 가르쳐 줍니다.
저흰 그날 수쿰빗에 내려보니 오후 3시15분 이더군요
참고로 방콕에서 매일 아침 수쿰빗에서 06:20분 라차다에서 06:40분에 아란으로 출발하고 보통 아란에서11:30~45분쯤에 방콕으로 출발 한답니다.
캄보디아 시엠립으로 갔다 오시는 많은 여행객님들 이왕이면 이국 땅에서 고생 하시는 우리 동포를 도와 줍시다!
정말 쾌적 하구요, 편하더라구요. 안전 하구요. 방콕에서 이틀전에 예약하면 여행 보험도 들어 준다고 합니다.(왕복만이지만요.)
적극적으로 강력히 .추천 합니다.
정실장님!
여러가지 조언 늦게나마 감사 드립니다.
돈 많이 버시고요. 더운데 건강하시고 이젠 결혼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