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하면 게이트(버스이동 포함)를 나와
입국수속장에서 이미그레이션 통과 하지 말고 1층을 올라 갑니다.
1층을 올라가면 출국장(면세점있는곳)이 나옵니다.

이미 인천공항에서 목적지까지 보딩패스 받으신 분은 출국장 1청사
오른쪽 끝(활주로를 등진 방향에서)으로 걸어 갑니다.
끝부분에 다오면 게이트 1~7이란 표시가 보입니다.
좌측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 가시면 소지품 검사를 위한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보딩패스 보여주고 통과 하시면 대기실이 나옵니다.
목적지가 표시된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인천공항에서 목적지까지 보딩패스를 받지 않으신 분들은
입국수속장에서 타고 가시려고 하는 항공사의 환승카운터를 찾거나
입국수속장에 없을 경우 1층 올라가서 출국장 1청사
오른쪽 끝(활주로를 등진 방향에서)으로 갑니다. 쭉 가다보면 끝부분에 환승
카운터가 있습니다. 혹 모르시면 안내 데스크가 곳곳에 있으니 물어 보시면 됩니다.
보딩패스를 받으셨다면 위의 경우와 같이 게이트를 찾아 가시면 됩니다.
당연히 입국은 목적지 공항에서 하시게 됩니다.
목적지 공항이 국제 공항이 아니면 위의 모든 경우가 불가능 하겠지요...

반대로 귀국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선 여객기에서 버스로 국내선 승객과 분리되어 출국장으로 바로 오시어
내리게 됩니다. 타고자 하는 게이트로 가시면됩니다.
단, 출발지에서 인천공항까지 보딩패스를 받지 않으셨다면 당연히 국내선터미널에서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 수속하셔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