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 아란 - 코사멧으로 바로가기...
캄보디아 갔다가 코사멧으로 바로간 경험을 올리려고 합니다.
우선 캄보디아에서 미니버스 타고 나왔는데 엄청 후회했습니다.
숙소에서 신청할때 7시 출발로 알고 있었는데 7시에 픽업차량이 숙소로 와서 여행사로 태워주더군요. 우리 이외에 여러팀들이 있더군요. 분위기 파악됐죠...
8시 조금 넘어서 출발한 차가 중간에 점심먹고 해서 1시 30분이 넘어서 국경에 도착하는 겁니다. 늦은 만큼 출입국 수속장엔 사람이 미여 터지더군요...거기서 40분 가량 잡아먹고 뚝뚝이 타고 아란 버스터미날 도착하니 거의 3시가 다 되어 가던군요. 택시 안탄걸 정말 후회 했습니다.
아란에서 코사멧으로 바로 가는 버스는 없구요. 찬타부리가는 버스가 있어요. 뚝뚝 기사한테 코사멧 간다고 하니 찬타부리 가는 버스 앞까지 태워 주더군요.
바로 출발하는 일반버스가 있길래 바로 탔습니다. 요금은 50B조금 넘었던것 같군요. 버스를 바로 타는 바람에 구체적인 버스 정보를 못알아 봤네요. 에어컨 버스도 있을 겁니다. 우리 외에 유럽애들 2팀이 더 탔답니다. 꼬창간다고 하더군요. 꼬창은 국경넘어 오면 미니버스도 있답니다. 요금이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이 유럽애들도 미니버스 탈려고 갔다가 비싸서 로컬버스 타로 왔다더군요...
비싸긴 비싼가 보네요.
찬타부리 까지는 4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젤 안좋은 버스라 그런지 시간 꽤 걸리더군요. 찬타부리 버스 터미널에서 7시 30분에 라용으로 가는 에어컨 버스를 탔습니다. 꼬사멧 들어가는 반페에는 정차하지 않고 고속도로에서 반페들어가는 입구에 세워 주더군요. 요금은 50밧 정도 했던거 같군요. 시간은 1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버스 내린 곳에서 반페까지는 2km정도 떨어 진것 같았어요.
조금 걷다보니 오토바이를 탄 아줌마가 접근 거리가 멀다길래 밤이고 해서 한사람당 20밧을 주고 갔습니다. 숙소는 론니 태국 해변/섬편에 보면 3군데 정도가 소개 되어 있는데요. 저희는 "Queens Hotel"에 묵었어요. 오토바이 한테 이야기 하니 입구까지 태워 주더군요. 론니에는 더블 팬룸이 250밧으로 나왔던데 150밧에 묵었어요. 상태는 좀 안좋았구요. 그냥 거처가는 곳이라...
짐 풀고 나니 9시 30분 가량 되더군요...
시엠립에서 택시를 탄다면 7시에 출발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반패에 6시에서 7시면 도착할 수 있을것 같네요...
처음 가본 길이고 아란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바삐 이동하는 바람에 좀더 유익한 정보를 주지 못한점이 아쉽네요.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캄보디아에서 미니버스 타고 나왔는데 엄청 후회했습니다.
숙소에서 신청할때 7시 출발로 알고 있었는데 7시에 픽업차량이 숙소로 와서 여행사로 태워주더군요. 우리 이외에 여러팀들이 있더군요. 분위기 파악됐죠...
8시 조금 넘어서 출발한 차가 중간에 점심먹고 해서 1시 30분이 넘어서 국경에 도착하는 겁니다. 늦은 만큼 출입국 수속장엔 사람이 미여 터지더군요...거기서 40분 가량 잡아먹고 뚝뚝이 타고 아란 버스터미날 도착하니 거의 3시가 다 되어 가던군요. 택시 안탄걸 정말 후회 했습니다.
아란에서 코사멧으로 바로 가는 버스는 없구요. 찬타부리가는 버스가 있어요. 뚝뚝 기사한테 코사멧 간다고 하니 찬타부리 가는 버스 앞까지 태워 주더군요.
바로 출발하는 일반버스가 있길래 바로 탔습니다. 요금은 50B조금 넘었던것 같군요. 버스를 바로 타는 바람에 구체적인 버스 정보를 못알아 봤네요. 에어컨 버스도 있을 겁니다. 우리 외에 유럽애들 2팀이 더 탔답니다. 꼬창간다고 하더군요. 꼬창은 국경넘어 오면 미니버스도 있답니다. 요금이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이 유럽애들도 미니버스 탈려고 갔다가 비싸서 로컬버스 타로 왔다더군요...
비싸긴 비싼가 보네요.
찬타부리 까지는 4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젤 안좋은 버스라 그런지 시간 꽤 걸리더군요. 찬타부리 버스 터미널에서 7시 30분에 라용으로 가는 에어컨 버스를 탔습니다. 꼬사멧 들어가는 반페에는 정차하지 않고 고속도로에서 반페들어가는 입구에 세워 주더군요. 요금은 50밧 정도 했던거 같군요. 시간은 1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버스 내린 곳에서 반페까지는 2km정도 떨어 진것 같았어요.
조금 걷다보니 오토바이를 탄 아줌마가 접근 거리가 멀다길래 밤이고 해서 한사람당 20밧을 주고 갔습니다. 숙소는 론니 태국 해변/섬편에 보면 3군데 정도가 소개 되어 있는데요. 저희는 "Queens Hotel"에 묵었어요. 오토바이 한테 이야기 하니 입구까지 태워 주더군요. 론니에는 더블 팬룸이 250밧으로 나왔던데 150밧에 묵었어요. 상태는 좀 안좋았구요. 그냥 거처가는 곳이라...
짐 풀고 나니 9시 30분 가량 되더군요...
시엠립에서 택시를 탄다면 7시에 출발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반패에 6시에서 7시면 도착할 수 있을것 같네요...
처음 가본 길이고 아란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바삐 이동하는 바람에 좀더 유익한 정보를 주지 못한점이 아쉽네요.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