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을 타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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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을 타지맙시다

Thomas 48 17481

저는 태국여행을 자주하는 사람의 하나입니다

최근에도 4월 16일부터 2주일간 치앙마이에서 휴가를 하고 왔는데,

비행기안에서 느끼는 섭섭함을 적을까 합니다

 

부산-방콕간을 운항하는 타이항공 (심지어는 아시아나와 공동운항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비행중에 비디오에서 보여주는 영화나 오락프로그램을 켜면 아예 우리나라 말은 없습니다

 

승객의 거의가 우리나라 사람들인데도 거기에는 프랑스어 독일어같은 스잘데기없는 말들만 선택할 수있도록 되어있고 처읍무터 아예 한국은 없더군요

 

혹시 비행기를 타시면서 유심히 보시면 그런 일이 숱하게 많을 겁니다

우리나라 관계기관에 알고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자국민의 권리나 이익을 최대한으로 보호해야함에도 적어도 우리나라를 오가는 정기운항하는 여객기에서는, 거의 모든 승객이 우리나라사람들로 꽈채워진 비행기안에서,  우리나라말은 아예없는 비디오를 얹어놓고 있는 그런 잘못된 샅태를 우리가 좀 힘을 모아서 개선했으면 합니다.

 

참고로 몇년전 인천 발리간을 운항하는 가루다항공기에서 아예 우리말 안내방송조차 없더군요. 거쳐가는 홍콩 말은 열심히 안내방송하거나 안내원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소비자보호원에 편지도 보내고 가루다항공사에 항의편지를 보냈지만 기념품만 보내오더군요

 

합쳐진 힘이 필요한 건 아닐까요 ?

48 Comments
꽃보다미르 2015.05.04 11:33  
저도 이번에 타이항공 이용예정인데
우리나라말이 아예없다니.. 이건 좀 그렇네요..
저도 이번에 다녀와서 시정했으면 하는 부분을 말해야 겠어요
계속 듣다보면 고쳐주지 않을까여/..
이키 2015.05.04 11:38  
한 10년전인가.. 그때 타보고 이후 에아만 타고 다녀 몰랐는데 그 정도인가요? 에아에는 한국말방송도 한국인 스튜어디스도 있고 오히려 친절하고 좋던데 마인드가 참 그렇네요.
[JUN] 2015.05.04 13:59  
국적기 타세요 그게 답입니다
전 이번여행 제주항공으로 갔다 왔습니다

1. 음료서비스 없어졌습니다 단물을줍니다
2부산방콕에선주던 빵과 삼각깁밥 안줍니다
3비상구좌석 편도 20.000원 추가요금 생겼습니다
4. 라면하나 먹을까하고 보니 5000원입니다
5 콜라한잔할까? 3000원입니다

예전에 포기한것
좌석간격과 마일리지

타이랑공과 가격차이 십만이하가 대부분
성수기는 오히려 비싼경우 다반사
얼리버드로 싸게 끈어도
타이항공의 식사 비상구좌석 음료 마일리지
따지면 차이 없어요

이번송크란 방타이룰 계기로 제주는 가급적
안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부산이라 타이 대한 제주뿐
그래서 전타이타기로 맘먹었습니다
SeiKo 2015.05.11 21:42  
정말이지 제주항공은 ㅉㅉㅉ
Pole™ 2015.05.04 16:40  
타이항공도 한국인 승무원은 있어요
녹수 2015.05.04 17:04  
타이항공 한국인 승무원은 있습니다.
영화 자알 어렵게 찾아보면 한국어 영화 있습니다.
가루다항공 얘기가 나와서 얘긴데 얼마전에 비상구좌석 부탁 했더니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타고 보니 모든 비상구 좌석이 모두 떵떵 비어있더군요.
귀가 막혀서 무단으로 비상구 좌석에 타고 자카르타에 가고 귀국편 역시
녹수 2015.05.04 17:09  
비상구좌석을 부탁 했더니 역시 없다고 답변 그냥타고 보니 떵떵비어서 무단으로 선점해서 귀국한적이 있서요...발권 카운터에서 금방 뽀롱날 거짓말을 한이유는 멀까요?

아주 오래전에 터키 항공과 무지무지하게 싸운적이 있는데 (오버부킹 때문에 )
터키 이스탄불 본사에서 오버부킹때문에 불편을준것에 대한 사과를 하고 혹시
서울 이스탄불간 노선에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이야기해 달라고해서 한국어 영화가
너무 부족하다고 했더니 그후 터키항공에서 한국어 지원 영화를 많이 늘린적이 있습니다.
조금 신경 쓰면 타이항공도 가능 할것으로 생각 됨니다.( 성의 문제 )

저가항공국적기는 말로만 저가이지 금액 차이가 크게 나지도 않던데요?
특히 성수기 때는  가격대비 모든 서비스가  꽝이던데요
단하나 2015.05.04 17:08  
뒤지면 몇편 정도는 한국어 있지요
근데 다른나라언어에 비하면 택도 없는건 사실
나의하늘아 2015.05.04 19:22  
무리수...
CityAngel 2015.05.04 19:38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타이항공이 한국 노선만 운영하는 회사도 아니고 한국 노선이 주 수입원이 되는 노선일리도 없고, 한국 노선만 시스템을 변경할 수 도 없을테고...

일반적으로 어느 나라를 가든 한국어 서비스 받기가 힘듭니다.
한국어는 언어 중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적어요, 따라서 별도 외주 제작으로 해야하는데 비용도 많이 소모되고요.
Thomas 2015.05.25 21:33  
맞긴한데 적어도 우리나라를 오가는 거의 모든 승객이 우리나라사람인 항공기에는 최대한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편하지않도록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지않을까요 ? 저도 수도없이 외국을 여행/출장하는 사람인데 유독 우리나라기항하는 비행기에만 최악입니다
마타이 2015.05.04 23:32  
대단하신듯해요 항의전화까지.... ㄷㄷ 그냥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타세요
마약같은사랑 2015.05.05 09:36  
타이항공을 예매한 사람으로써 유감입니다
저도 타보고 난후의 느낌을 남길께요~
저녁놀에나비한마리 2015.05.06 06:41  
항공요금이나 서비스측면에서 타이항공이 우리나라 국적기보다 훨씬 경쟁력이 있는 것 같은데요. 대한 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요금만 비싸지  기타 서비스는 솔직히 타이항공과 비교해보면 대동소이한 것 같해요.  여행객의 주관적 관점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겠지만  타이항공 이용하면서 언어때문에 불편하다고 느낀 점은 없었던 것 같네요.  물론 한국어 서비스가 있어면 금상첨화겠지만 언어 한가지만 가지고 경제적인 효용성을 무시하거나 기타서비스의 등급을 논하기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Thomas 2015.05.26 21:30  
언어만 가지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도 외국어는 여러 나라말을 할 줄아는 사람으로 주로 유럽에 사업차 다니며 태국에는 해마다 2주간씩 두번 휴가를 가는 사람입니다.
내가 불편해서가 아니라 거의 모든 승객이 우리나라사람이고 우리나라에 기항하는 항공기에는 우리나라사람들이 누릴 수있는 최대한의 이익을 위하여 교통관련부서나 국가기관에서 점검하고 규정을 만들어 불이익을 당하지않도록 해야할 거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것이 무시당하고 있는 실정에서는 이런 카페나 모임에서 힘을 모아 개선할 수있도록 해보자는 취지입니다. 나혼자만의 편리만 생각한다면 차라리 우리나라 말이나 글이 없어도 전 상관없습니다.
눈썰매 2015.05.06 18:40  
저는 대한항공만을 이용해서...
물론 4년전까지는 타이항공 무지 이용했더랬죠.
싼값에...싼건 어떻게 말 못하겠더라구요.
항의해봤자 내가 추해보이고 없어보이니까요. 태국내에서도 타이항공 말이 많은 항공입니다.
에이리언 2015.05.06 20:06  
솔직히 타이항공빼고 나면 저가항공말곤  그가성비에 탈만한 수단이 없는데요..- -::
만족은 못하시겠지만 그래도 한국스튜디어스도 있고 방송 및 기타 서비스도 있는데
타이항공 타지 말자고 하긴 설득력이... 좀....- -::
마이쮸웅 2015.05.06 20:45  
저도 이곳저곳에서 항공 관련해서 들어봤는데 타이항공이 편하면서 가격도 저렴하다고 해서 타이항공 예약했어요... 한국어 서비스가 없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여러가지 면을 따져서 볼때는 아무래도 타이항공 괜찮은거 같아요.
고다몬 2015.05.09 18:29  
항의는 해보실 수 있겠지만 타지말자는...아무래도 한국어는 한국에서만 쓰이는 언어이고,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는 제2언어로도 많이 채택되고 모국어인 경우가 많으니 아무래도 한국어보다 중요시 여겨질만 하지요.
게다가 저가항공이며 우리나라 국적기가 아님으로 굳이 한국어 서비스를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깐깐징어 2015.05.09 21:23  
다른나라국적항공사니까 ...어느정도 이해를해야되는부분아닐까싶어요
Thomas 2015.05.25 21:34  
승객거의모두가 우리나라 사람이고 우리나라를 목적지로 기항하는 항공기에는 최소한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편하진않도록 조치되어야한다는 애기거든요
Parichat 2015.05.12 03:15  
갈때 TG659, 올때 TG656 편을 이용했습니다.

외국항공사껀 몇번 타봐서 한국어 서비스가 미미하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출발 전 안내영상이 나올때 한국어 자막이 나오는게 놀랍더군요.

게다가 승무원도 한국어 하는 분이 있어서 안내방송도 하고 돌아다니며 서비스도 합니다.
비행기 기종은 모르겠으나 659편은 리모컨도 좌석 팔받이에 달려있고, 조금 연식이 된걸로 느꼈지만

돌아올때의 656은 시설도 괜찮았습니다.

갈때 사육당하는 느낌 받았어요. 비행기 뜨니깐 음료주고, 음료마시니 샌드위치주고, 샌드위치 먹으니 음료주고, 조금 눈 붙이고 있으니 밥주고, 밥먹고 음료주고, 음료마시니 착륙준비 ㅎ

전 만족했네요.
대한민국1%미남 2015.05.12 14:40  
그만큼 나라가 힘이없다는거임.....항공사 탓하지말고...국력을 키울생각을하는게....
왜 우리나라 우등고속에 게임기없고 맛사지장치 없냐고 문의하시던가요.
dope2 2015.05.13 11:01  
이러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타이항공을 이용해 본뒤 그냥 지나치는게 아니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이한민 2015.05.13 16:20  
타이항공.. 기내식 스페셜밀로 선택가능하고.. 좌석 대한항공대비해서 조금넓고.. 가격저렴하고..
(5월19일->6월9일) 세금포함 37장에 예약했습니당. 좌석 지정되고..전 타이항공 좋던데용
여사모 2015.05.15 23:17  
태국 다니는데는 스타 얼라이언스 맴버인 타이항공과 아시아나가 주를 이루는데
타이항공이 제일 훌륭합니다.
아마 요즘 30만원대에 끊을수 있을겁니다.
한국어 더빙이 없다고 하셨는데 몇개 되지는 않지만 볼만한 영화 있긴 합니다.
아시아나 대비 항공기도 신형이고 식사도 좋습니다.
아시아나는 개인 모니터 없는 항공기 투입하더군요.
간식도 주고 어떤때는 아이스크림도 줍니다.
또하나 수화물 30kg까지입니다.
말만 잘하면 가방 하나더 부쳐 줍니다.
대한항공 얄잘없습니다.
가방과 박스가 잇다면 20kg가 안넘어도 안됩니다.
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1개로 만들어야 됩니다.
저는 스타 골드맴버인데 50kg까지 가져 갑니다.
그리고 새벽 오전 대낮 심야2편등 다양한 항공편이 있습니다.
tg693 오전7시반 출발하면 11시도착 12시 시내에서 점심 먹을수 있습니다. ㅋㅋ
알라숑 2015.05.18 09:54  
태국 여행 계획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6k5bhz 2015.05.18 11:20  
4월에 타이항공으로 다녀왔는데 한국자막 안내와 기내방송도 한국어로 다 해주던데요.
기내식도 태국승무원분이 "소고기 or 닭고기?" 하고 한국말로 물어보구요.
다만 영화볼려고 하니 한국영화는 타짜2 만 보이더군요.ㅋㅋㅋ
암튼 불편함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Thomas 2015.05.25 21:40  
한국어 안내방송도 있고 별로친절하진않지만 한국인 승무원도 있습니다. 그런데 승객의 거의전부가 한국인이고 우리나라를 목적지로 오가는 항공기에는 한국영화 한편 올려놓고 나머지는 볼려면 보라는 식으로 돼어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한 불편과 불이익을 우리가 힘을 모아 개선해보자는 이야깁니다
프라하 오가는 체코항공에는 영화 거의 전부가 한글로 더빙되든지 자막처리가 돼있습니다. 또 프라하 공항에는 체코어 영어 한국어 세가지 안내판이 붙어있습니다
강남스님 2015.07.15 20:46  
저기여 응원합니다 프라하 공항말고 다른 수백개 공항에
컴플레인 제기하세요 감히 내가 가는데 한국어를 적어놓지 않았다 기분나쁘다 ㅋㅋㅋㅋㅋ
정말 세상 편하다 편하다 하지만  이기주의가 끝이없네
화이팅 !!!
jeremy 2015.05.23 00:21  
5월 11일-16일 타이항공으로 다녀왔는데 좌석 간격이 넓어서 그리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고
승무원들도 친절하였고 식사도 만족하였으며 항공요금도 34만원이었기에 만족하였으며 다만 한국사람이 많은 타는 노선의 경우 영어를 잘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한국어 안내가 좀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이쁜이1호 2015.05.25 10:15  
역시 서비스 면에선 우리나라를 따라올곳이 없더군요 타이항공 불친절 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친절하지도 않았던 기억^^
꽁밍 2015.05.30 14:08  
저도 타이항공 탈 예정인데, 이용 뒤에 다시 댓글 남기겠습니다!
얌전한부부 2015.06.08 18:59  
전 태국갈때 타이항공 이용하는데요 최근 몇년전부터 이용하지 않았지만 비행기 타면서부터 태국을 느낄 수 있고  싱하비어도 마시고 기내식도 좋고 그런데 이번에 예약할 때 느낀건데  한국타이항공 전화상담과 온라인이용은 불편하더라구요
김은지6 2015.06.21 00:24  
타이항공 저렴해서 예약했는데요.. 저렴해서 구매했는데 걱정이네요 다녀와서 후기 남길게요!
sws77777 2015.06.25 13:51  
음 저도 이번에 싼맛에 타이항공을 예약했는데,,ㅎㅎ;
그리 장시간비행은 아니니 참고 가야겠네요..ㅎ
elly13 2015.06.30 10:46  
제가 탔을땐 한국인 승무원 있던데요..?
그리고 한국 승객이 대부분이라고 하셨지만 님이 타셧던 비행기에는 당연히 한국-방콕 구간이니 한국인이 많았을테고
전체 항공스케줄에서 한국-방콕을 얼마나 많이 운행하냐에 따라 다를것 같네요
조금 성급하게 생각하신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물론 한국자막 지원이 많이 되면 좋겠지만요
통통녀 2015.07.03 12:17  
전 저가항공으로 다녀서 타이항공 부럽던데 이런면도 있네요..ㅠㅠ
베니킴 2015.07.10 09:23  
한국인 승무원도 복불복으로 있나봐요ㅜㅜ 저도 이미 타이항공 예약해놔서 안전성문제도 있지만 어쩔수없이 싼가격에 타고갈 예정인데, 한국인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이용하는게  나을텐데요ㅜ
강남스님 2015.07.15 20:36  
글은 잘 읽었는데요 이글에 팩트가 무언지 모르겠네요
2012년 부터 타이.아시아나 잘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용한 기종이 최신기종인지는 몰라도
한국어 서비스 당연 되었고요  요새 글들보면 조금만
기분이 상하면 앞뒤 안따지고 힘을 모으니 이런 갑진들
하시네요 참 한국인들 인격이 어찌 이모양인지
그리고 툭까놓고 이야기해서
국내lcc타자니 밥도안주고 기내서비스 허접하니
돈십만원 보태면 국내 국적기 비슷한서비스에
가격도 차이가 나니까 타는거 아닙니까
여행처음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겁을주는건지
편견을 심어주는건지
그리고 반대로 태국인이 부산가면서 자기네 나라 취항사가
똠양꿍과.무쌉을 제공하지 않았다 우리 모여서 힘을 보여주자
이러고 나오면 머라고 해야하나요 우리나라 오지마라
비행기 안타면 된다 이러면 되나요 참.....
남의나라 국적기에 참...  그리고 한두번 해보신것도 아니신거
같네요 자기입으로 자랑질은...
권도사 2015.07.16 16:15  
저가항공을 타고 태국으로 가는데  TV가 나오는 비행기 타고 가고 싶어요.. ㅠㅠ  어떻든 타이항공사에 한국어 서비스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
백곰c 2015.08.16 15:54  
저도 이번에 타이항공 타고가는데.. 어떠련지는 잘모르겠지만 일단 선입견은 안가지렵니다 ~
유부설희 2015.08.21 10:03  
저는 ㅠ_ㅠ 타이항공만 타봤는데....
국적기라 제일좋을꺼라는 생각만 ...
한국말이 없어도..그런갑다..모르면...당연하게 생각하는것같아요 ㅠ
왠지 공감가네요
허경아 2015.09.07 15:02  
타이항공 탈건데 걱정이네요
~
커스터드애플 2015.12.07 01:16  
타이항공 타라마라 여기서 이럴 문제는 아닌듯
저도 타이항공 자주 이용해보고 이코노미 비즈니스 다 타봤지만 별 불만사항없이 잘 타고 댕겼네요
핑거스미스 2015.12.17 20:12  
타이 항공 괜찮은데요. 이것 저것 따지면 불만사항 없는 항공사가 어디있을까요? 타이 항공 최대의 장점 점심시간 도착. ㅎㅎ
femi참새 2016.01.10 09:56  
서비스 받는 것보다, 안전운항이 낫죠......

전 한국뱅기 승무원분들이 서비스마인드 강요에 지쳐서, 굳은 얼굴과 짜증섞인 목소리로 힘들게 제공하는 서비스 받는 게 더 마음이 불편하던데요..
Thomas 2021.11.12 20:14  
힘을 합쳐서 좀 더 나아질 수있도록 의견 모우자는 글인데,  잘 찾아보면 우리말 자막있는
 영화도 있을거라는 둥 좀 웃기는 의견 써 올려서 잘난 체 하는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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