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코싸무이 내려갈때 (Sopon Tour)
전 남부지방 내려갈때 절대로 조인트 티켓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조인트 티켓은 가격이 싸지만, 싼게 비지떡이라고 그만큼 안좋은 점이 많습니다.
일단 도난사고로 악명이 높구요. 또 휴게소에 내리면 밥하고 음료수 같은걸 자기가 따로 돈주고 사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구요.
하지만 터미널 버스는 터미널까지 직접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돈좀 들인 만큼 이름만 vip인 조인트 버스보다 더 편하고 좋은 버스구요(vip나 1등석의 경우만)
또한 표를 사면, 거기에 식사 티켓이 포함되어 휴게소에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또 출발하기 전에 안내양이 음료수랑 간식을 나눠주는 것이 장점이지요.
또 서비스도 더 좋구요.
터미널 고속버스는 외국인들은 거의 안 타는것 같구요. 대부분이 현지인들 이더군요.
싸무이 내려갈때 이용햇던 회사는 Sopon Tour 라는 민간 회사 였습니다.
남부터미널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민간회사 창구가 있고, 맞은편 창구가
정부회사 999 매표소 입니다.
정부회사 보다는 민간회사게 차도 더 좋고, 서비스가 좋다고 해서 민간회사로 끊었습니다.
남부터미널은 민간회사도 종류가 많은데요. 싸무이랑, 쑤랏타니 방면은
Sopon Tour에서 전담해서 운행을 하고 있더군요.
버스 좌석이 편안하고 괜찮은 편이고, 출발하면, 태국 티비에서 뉴스도 보여주고, 영화를 틀어줍니다. 그땐 실미도를 보여줬습니다.
밤 8시에 출발한 차라서, 새벽 2시경에 휴게소에 내려서 밥을 줬습니다.
카우 똠이라는 끓인 쌀 죽 비슷한 것이 나왔고, 타이커리에 양념한 닭고기와 쏨땀등이 반찬으로 나왔습니다.
새벽 5시 정도 되면, 쑤랏타니의 한 정류장 비슷한 곳에 싸무이섬 갈 사람들만 내려주고, 쑤랏타니 터미널로 버스는 가버립니다. 짐도 차근차근 확인해서 꺼내주기 때문에 분실 위험은 없다고 봅니다.
내려준 곳에서 40분 정도 기다리면, Seatran Ferry 회사에서 운영하는 페리 승객용 셔틀 버스가 와서 싸무이 갈 사람들 다 싣고 돈삭 부두로 이동합니다.
씨트란 페리에서 운영하는 배가 시설도 좋구요. 페리 터미널 시설도 새로 지어서 깔끔합니다.
그때가 2004년 12월 27일. 티켓 가격은 1인당 640밧 이었습니다.
티켓을 사면, 버스요금과 싸무이행 페리 티켓, 그 선착장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포함 됩니다. 또 식사티켓 까지 포함되서 그걸 사면 밥값을 아낄 수 있으니
일석 이조 라고 할 수 있지요.
승차하는 위치는 남부터미널의 다른 1등석, 우등석 고속버스 타는 곳과 틀립니다. 그러니 매표소 바로 앞에 있는 승차장에서 어리버리 대지 마시구요.
ptt주유소 건너편 상가건물에 보면, Sopon Tour 라는 간판이 걸려 있습니다.
그쪽으로 이동하셔서, 1층 대합실 비슷한데서, 현지인 직원한테 표 보여 주면서 물어보면 자세히 타고갈 차량 위치를 안내해 줄겁니다.
제가 표를 샀을때는 매표소 직원이 직접 나와서 자세한 위치를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마 외국인이 표를 사면 대부분 그럴 겁니다.
999보다 서비스가 더 좋을 겁니다.
조인트 티켓은 가격이 싸지만, 싼게 비지떡이라고 그만큼 안좋은 점이 많습니다.
일단 도난사고로 악명이 높구요. 또 휴게소에 내리면 밥하고 음료수 같은걸 자기가 따로 돈주고 사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구요.
하지만 터미널 버스는 터미널까지 직접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돈좀 들인 만큼 이름만 vip인 조인트 버스보다 더 편하고 좋은 버스구요(vip나 1등석의 경우만)
또한 표를 사면, 거기에 식사 티켓이 포함되어 휴게소에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또 출발하기 전에 안내양이 음료수랑 간식을 나눠주는 것이 장점이지요.
또 서비스도 더 좋구요.
터미널 고속버스는 외국인들은 거의 안 타는것 같구요. 대부분이 현지인들 이더군요.
싸무이 내려갈때 이용햇던 회사는 Sopon Tour 라는 민간 회사 였습니다.
남부터미널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민간회사 창구가 있고, 맞은편 창구가
정부회사 999 매표소 입니다.
정부회사 보다는 민간회사게 차도 더 좋고, 서비스가 좋다고 해서 민간회사로 끊었습니다.
남부터미널은 민간회사도 종류가 많은데요. 싸무이랑, 쑤랏타니 방면은
Sopon Tour에서 전담해서 운행을 하고 있더군요.
버스 좌석이 편안하고 괜찮은 편이고, 출발하면, 태국 티비에서 뉴스도 보여주고, 영화를 틀어줍니다. 그땐 실미도를 보여줬습니다.
밤 8시에 출발한 차라서, 새벽 2시경에 휴게소에 내려서 밥을 줬습니다.
카우 똠이라는 끓인 쌀 죽 비슷한 것이 나왔고, 타이커리에 양념한 닭고기와 쏨땀등이 반찬으로 나왔습니다.
새벽 5시 정도 되면, 쑤랏타니의 한 정류장 비슷한 곳에 싸무이섬 갈 사람들만 내려주고, 쑤랏타니 터미널로 버스는 가버립니다. 짐도 차근차근 확인해서 꺼내주기 때문에 분실 위험은 없다고 봅니다.
내려준 곳에서 40분 정도 기다리면, Seatran Ferry 회사에서 운영하는 페리 승객용 셔틀 버스가 와서 싸무이 갈 사람들 다 싣고 돈삭 부두로 이동합니다.
씨트란 페리에서 운영하는 배가 시설도 좋구요. 페리 터미널 시설도 새로 지어서 깔끔합니다.
그때가 2004년 12월 27일. 티켓 가격은 1인당 640밧 이었습니다.
티켓을 사면, 버스요금과 싸무이행 페리 티켓, 그 선착장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포함 됩니다. 또 식사티켓 까지 포함되서 그걸 사면 밥값을 아낄 수 있으니
일석 이조 라고 할 수 있지요.
승차하는 위치는 남부터미널의 다른 1등석, 우등석 고속버스 타는 곳과 틀립니다. 그러니 매표소 바로 앞에 있는 승차장에서 어리버리 대지 마시구요.
ptt주유소 건너편 상가건물에 보면, Sopon Tour 라는 간판이 걸려 있습니다.
그쪽으로 이동하셔서, 1층 대합실 비슷한데서, 현지인 직원한테 표 보여 주면서 물어보면 자세히 타고갈 차량 위치를 안내해 줄겁니다.
제가 표를 샀을때는 매표소 직원이 직접 나와서 자세한 위치를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마 외국인이 표를 사면 대부분 그럴 겁니다.
999보다 서비스가 더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