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이용기(6월5일)
지난 6월 5일 방콕->페낭 에어아시아 이용기 입니다..
예약은 한달 보름전 부터 에어아시아 사이트 들락거리면서 요금체크 했습니다..일요일 오전비행기 처음 조회할때 가격이 1299밧이였구요...혹시나 해서 기다렸더니 2주전에 가격이 699밧으로 떨어젔습니다...감탄을 하고 예약을 하려고 하는데..ㅡ.ㅡ 글쎄 여권을 피시방에 안가져오는 바람에...ㅡ.ㅡ(참고로 페낭에 있는 피시방이구요..)
다음날 다시 시도 했습니다..에구 가격 상승 799밧...하루만 더 기다려 보기로 하고 다음날....음 역시 799, 가격 또 오를까 싶어 걍 예약했습니다...
예약하고 예약번호 수첩에 적고 날짜 적고....
(참고로 여행일정이 페낭->버스로 핫야이이동 -> 푸켓 -> 항공으로 방콕 -> 항공으로 페낭 일정입니다. 여행기는 다른 란에 올리겠습니다...)
방콕에서 출발하기 전날 가족(저희 가족은 방콕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6월4일 저녁비행기 였습니다.)배웅을 위해 돈무앙 공항에 간김에 에어아시아 사무실에 가서 못하는 영어로 어케 이용하는건지 물어봤습니다...최소한 45분전에 체크인 장소로 오면 된다고 하더군요..터미날 1일 껍니다...아마도..기억이 가물가물..^^
마지막 날이라 가지고 있는 밧트화 다 쓰고 갔는데 아뿔사 공항이용료가 500밧이랍니다...애들도 있어서 5명인데..허걱 2500밧 장난아닙니다..뭔 공항이용료가 일케 비싼지.(물가수준대비...ㅡ.ㅡ)...어쩔수 없지 환전했습니다..환률장난 아닙니다..시내에서 4045밧(100불당)받았는데 3965밖에 안줍니다...정말 열받습니다...혹시 저 같은 실수 하시지 마세요...손해 엄청 봤습니다..
다음날 아침 택시타고 아침 일찍 공항에 도착 체크인 장소에 가서 떡하니 수첩하고 여권 내밀었습니다..(5번장소 입니다..직원들이 빨간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눈에 쉽게 띕니다..) 여직원 이상한 눈으로 처다봅니다..난감...뭐 이 수첩이 뭐냐는거져...그러더니 여권만 가지고 갑니다..ㅡ.ㅡ 즉 애써 예약번호다 뭐다 다 적어갈 필요가 없다는 거져..혹시 모르니까 걍 예약번호 정도만 적어가세요..
슈퍼마켓 영수증 같은 탑승권 2장 줍니다...사진은 찍었는데 지금 피시방이라 못올리네요..나중에 한국 돌아가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탑승권(영수증^^) 한장은 작고 한장은 다른 한장보다 조금 큽니다..거기 보면 무슨번호가 써있는데 제 번호가 45번 이였습니다..전 이게 좌석번호인가 싶었는데..(분명 아무자리나 앉는거라고 여기서 봤는데..) 비행기 탈때 공항 게이트에서 직원들이 작은거 한장을 띠어 갑니다..거기 적혀 있는 번호가 발권번호더군요...직원들 그 번호를 보고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번호가 적힌 종이에 동그라미를 치더군요...그걸보고 누가 탔는지 안탔는지 구분하데요..쩝..저희 비행기 옆라인 싱카폴해 비행기는 사람들이 늦게 오는 바람에 10분이상 기다리더라구요...글케 동그라미 쳐도 알것은 다 알데요..^^
페낭해 비행기 정말 조금합니다..버스로 이동해서 계단으로 올라가 탑승했습니다...좌석은 가죽의자구요,,(비행기 가죽의자 첨 봅니다.) 머리부분에 청결을 위해 대는 천은 없었습니다..원가 절약이겠죠...비행기 이륙후 음료수 나눠 줍니다...걍은 아니고요 사먹어야 합니다...의자 앞 포켓에 보면 가격표 있습니다..이것도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콜라 캔이 40밧입니다..육지에 비해면 무지 비싼거져..핫커피 30밧 샌드위치 70밧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하고요, 기념품을 파는데 모자가 220밧 티셔츠가 330밧정도 입니다.둘다 샀습니다..티셔츠는 좋은데 모자는 후회합니다..^&^
전반적으로 친철하구요...별로 돈 더내고 좋은거 타야지 하는 생각은 안듭니다..비행기도 안정감 있었구요...사실 안좋다는 얘기들 많이 하셔서 좀 그랬는데 전 에어아시아 있는 노선은 무조건 이용하려고 합니다..참고로 푸켓->방콕은 가족과 함께 탑승하는라 타이에어 이용했는데 2100밧에 끊었습니다..푸켓타운에서...에어아시아 699밧이였는데 가격차이 장난 아닙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고요....방콕 및 푸켓에서 교통정보 올리겠습니다...굿럭~
예약은 한달 보름전 부터 에어아시아 사이트 들락거리면서 요금체크 했습니다..일요일 오전비행기 처음 조회할때 가격이 1299밧이였구요...혹시나 해서 기다렸더니 2주전에 가격이 699밧으로 떨어젔습니다...감탄을 하고 예약을 하려고 하는데..ㅡ.ㅡ 글쎄 여권을 피시방에 안가져오는 바람에...ㅡ.ㅡ(참고로 페낭에 있는 피시방이구요..)
다음날 다시 시도 했습니다..에구 가격 상승 799밧...하루만 더 기다려 보기로 하고 다음날....음 역시 799, 가격 또 오를까 싶어 걍 예약했습니다...
예약하고 예약번호 수첩에 적고 날짜 적고....
(참고로 여행일정이 페낭->버스로 핫야이이동 -> 푸켓 -> 항공으로 방콕 -> 항공으로 페낭 일정입니다. 여행기는 다른 란에 올리겠습니다...)
방콕에서 출발하기 전날 가족(저희 가족은 방콕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6월4일 저녁비행기 였습니다.)배웅을 위해 돈무앙 공항에 간김에 에어아시아 사무실에 가서 못하는 영어로 어케 이용하는건지 물어봤습니다...최소한 45분전에 체크인 장소로 오면 된다고 하더군요..터미날 1일 껍니다...아마도..기억이 가물가물..^^
마지막 날이라 가지고 있는 밧트화 다 쓰고 갔는데 아뿔사 공항이용료가 500밧이랍니다...애들도 있어서 5명인데..허걱 2500밧 장난아닙니다..뭔 공항이용료가 일케 비싼지.(물가수준대비...ㅡ.ㅡ)...어쩔수 없지 환전했습니다..환률장난 아닙니다..시내에서 4045밧(100불당)받았는데 3965밖에 안줍니다...정말 열받습니다...혹시 저 같은 실수 하시지 마세요...손해 엄청 봤습니다..
다음날 아침 택시타고 아침 일찍 공항에 도착 체크인 장소에 가서 떡하니 수첩하고 여권 내밀었습니다..(5번장소 입니다..직원들이 빨간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눈에 쉽게 띕니다..) 여직원 이상한 눈으로 처다봅니다..난감...뭐 이 수첩이 뭐냐는거져...그러더니 여권만 가지고 갑니다..ㅡ.ㅡ 즉 애써 예약번호다 뭐다 다 적어갈 필요가 없다는 거져..혹시 모르니까 걍 예약번호 정도만 적어가세요..
슈퍼마켓 영수증 같은 탑승권 2장 줍니다...사진은 찍었는데 지금 피시방이라 못올리네요..나중에 한국 돌아가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탑승권(영수증^^) 한장은 작고 한장은 다른 한장보다 조금 큽니다..거기 보면 무슨번호가 써있는데 제 번호가 45번 이였습니다..전 이게 좌석번호인가 싶었는데..(분명 아무자리나 앉는거라고 여기서 봤는데..) 비행기 탈때 공항 게이트에서 직원들이 작은거 한장을 띠어 갑니다..거기 적혀 있는 번호가 발권번호더군요...직원들 그 번호를 보고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번호가 적힌 종이에 동그라미를 치더군요...그걸보고 누가 탔는지 안탔는지 구분하데요..쩝..저희 비행기 옆라인 싱카폴해 비행기는 사람들이 늦게 오는 바람에 10분이상 기다리더라구요...글케 동그라미 쳐도 알것은 다 알데요..^^
페낭해 비행기 정말 조금합니다..버스로 이동해서 계단으로 올라가 탑승했습니다...좌석은 가죽의자구요,,(비행기 가죽의자 첨 봅니다.) 머리부분에 청결을 위해 대는 천은 없었습니다..원가 절약이겠죠...비행기 이륙후 음료수 나눠 줍니다...걍은 아니고요 사먹어야 합니다...의자 앞 포켓에 보면 가격표 있습니다..이것도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콜라 캔이 40밧입니다..육지에 비해면 무지 비싼거져..핫커피 30밧 샌드위치 70밧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하고요, 기념품을 파는데 모자가 220밧 티셔츠가 330밧정도 입니다.둘다 샀습니다..티셔츠는 좋은데 모자는 후회합니다..^&^
전반적으로 친철하구요...별로 돈 더내고 좋은거 타야지 하는 생각은 안듭니다..비행기도 안정감 있었구요...사실 안좋다는 얘기들 많이 하셔서 좀 그랬는데 전 에어아시아 있는 노선은 무조건 이용하려고 합니다..참고로 푸켓->방콕은 가족과 함께 탑승하는라 타이에어 이용했는데 2100밧에 끊었습니다..푸켓타운에서...에어아시아 699밧이였는데 가격차이 장난 아닙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고요....방콕 및 푸켓에서 교통정보 올리겠습니다...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