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믿을 택시 미터요금....
돈무앙 공항에서 씨암 이스틴 방콕 호텔까지 248BT가 나왔습니다.
1층에서 탑승했기에 50BT 까지 포함하면 300BT지요...
차가 밀렸냐구요? 아뇨.. 고속도로 안타구 차도 안밀렸답니다.
그리고 출발할때 미터기를 안켜길래 친절하게 미터가 안켜졌다고 말까지
해줬건만.. 쑥쑥 올라가는 미터요금... 대략적으로 난감...
끽해야 150BT정도면 적당할것 같은데 100BT나 더 나오더군요.
아무래도 미터기를 조작하는 택시들이 있는듯 합니다.
2500원 가지고 추잡하게 하기 싫어서 돈이야 군말없이 줬지만
이런 택시 기사들 안잡아가고 머하는건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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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빅씨에서 택시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는데 기사가 고속도로 안타구
직진하다가 관광경찰한테 잡혀서 싹싹 빌면서 경찰 유도하에 유턴해서
고속도로로 진입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돌아가려다가 걸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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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돈무앙공항까지 800BT에 탔는데 택시기사가 영어를 못해서
어딘가로 전화를 하더니 바꿔주더라구요.
전화를 받으니 공항까지 얼마에 가기로 했느냐고 하길래 800BT에
가기로 했다고 하니 고속도로를 탈꺼냐 묻길래 Yes 톨비는 별도라고
하길래 Ok 했구요... 택시기사분 조심조심 운전해 주시구 연세도
지긋하신 분이 4명 태우느라 고생하셨기에 남은 동전 40BT 정도 추가로
드렸더니 빙그레 웃으시더니 '컵쿤 막 캅' 하시더라구요.
3번째 태국여행에서 '막' 자는 첨 들었습니다. ㅋㅋ
인상 좋으신 기사님 덕에 앞에 일은 잊으렵니다.
1층에서 탑승했기에 50BT 까지 포함하면 300BT지요...
차가 밀렸냐구요? 아뇨.. 고속도로 안타구 차도 안밀렸답니다.
그리고 출발할때 미터기를 안켜길래 친절하게 미터가 안켜졌다고 말까지
해줬건만.. 쑥쑥 올라가는 미터요금... 대략적으로 난감...
끽해야 150BT정도면 적당할것 같은데 100BT나 더 나오더군요.
아무래도 미터기를 조작하는 택시들이 있는듯 합니다.
2500원 가지고 추잡하게 하기 싫어서 돈이야 군말없이 줬지만
이런 택시 기사들 안잡아가고 머하는건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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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빅씨에서 택시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는데 기사가 고속도로 안타구
직진하다가 관광경찰한테 잡혀서 싹싹 빌면서 경찰 유도하에 유턴해서
고속도로로 진입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돌아가려다가 걸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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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돈무앙공항까지 800BT에 탔는데 택시기사가 영어를 못해서
어딘가로 전화를 하더니 바꿔주더라구요.
전화를 받으니 공항까지 얼마에 가기로 했느냐고 하길래 800BT에
가기로 했다고 하니 고속도로를 탈꺼냐 묻길래 Yes 톨비는 별도라고
하길래 Ok 했구요... 택시기사분 조심조심 운전해 주시구 연세도
지긋하신 분이 4명 태우느라 고생하셨기에 남은 동전 40BT 정도 추가로
드렸더니 빙그레 웃으시더니 '컵쿤 막 캅' 하시더라구요.
3번째 태국여행에서 '막' 자는 첨 들었습니다. ㅋㅋ
인상 좋으신 기사님 덕에 앞에 일은 잊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