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공항 3층에서택시 타는것 다시한번더 생각해 보세요.
불과 얼마전 제가 직접 격은일 입니다.(챙피해서 글 안올리려고 했음)
여행하면서 항상 출국장에서 택시를 탔는데 그동안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새벽 1시40분경 이었는데 3층 출국장에 택시 몇대가 서 있더군요.
운좋게 이 새벽에 왠일이냐?
하면서 행선지를 말하니 기사 뭐라고 하면서 이것저것 묻습니다.
저야 당연히 못알아 듣고 낯선 사람하고 대화안하는 딸은 대꾸도 안합니다.
해서 나는 까울리고 미안하지만 태국어 모른다고 영어로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타라고 하면서 메타도 알아서 꺽기에 거기까지는 기분 좋았습니다.
출발후 얼마가 지나니 호텔은 어디로 정했냐 ~
어디에 연결된곳으로 데려다 주겠다 하면서 자꾸 물어봅니다.
영어로 우리는 여기서 산다고 하니까 여기저기 전화를 하는데 내용은
"작전 실패다" 관광객이 아니고 현지에 산단다 어디다 떨굴까???
하며 공포분위기를 조성 했는데 다행히 우리 둘다 핸펀이 있어서 태국말을 알아들은 딸이
저한테 한국말로 신호를 주면서 제 핸펀에 전화해서 태국분하고 통화하는거처럼 얘기 했습니다.
응~쿤XX씨 지금 잘 도착해서 집으로 가는중이고 차도 안 밀리니 30분이면 도착한다고~
거기에 붙여서 기사가 운전잘하는데 차량은 무슨색이고 번호는 몇번이다.
알고있는 태국어를 다 동원하면서 혼자 얘기하고는 전화를 끊고나니까
그 운전기사 다른곳에 전화하는것 포기하고 곧바로 집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비 얼릉주고 내리면서 오래전에 꽁지머리님께서 부인이 태국분
인데도 새벽에 혼자는 절대로 택시 안탄다는 글을 올려 주신것이 스쳐 갔습니다.
우리가족 태국에서 1년 약간넘게 살면서 아무런 불편함이 없이
생활했었는데 그날 새벽에 불안해 하면서 생쑈한걸 생각하면...
태국여행오시면서 공항에 새벽에 도착하실때는 50밧 아끼지 마시고 안전하게 입국장택시 이용하세요.
여행하면서 항상 출국장에서 택시를 탔는데 그동안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새벽 1시40분경 이었는데 3층 출국장에 택시 몇대가 서 있더군요.
운좋게 이 새벽에 왠일이냐?
하면서 행선지를 말하니 기사 뭐라고 하면서 이것저것 묻습니다.
저야 당연히 못알아 듣고 낯선 사람하고 대화안하는 딸은 대꾸도 안합니다.
해서 나는 까울리고 미안하지만 태국어 모른다고 영어로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타라고 하면서 메타도 알아서 꺽기에 거기까지는 기분 좋았습니다.
출발후 얼마가 지나니 호텔은 어디로 정했냐 ~
어디에 연결된곳으로 데려다 주겠다 하면서 자꾸 물어봅니다.
영어로 우리는 여기서 산다고 하니까 여기저기 전화를 하는데 내용은
"작전 실패다" 관광객이 아니고 현지에 산단다 어디다 떨굴까???
하며 공포분위기를 조성 했는데 다행히 우리 둘다 핸펀이 있어서 태국말을 알아들은 딸이
저한테 한국말로 신호를 주면서 제 핸펀에 전화해서 태국분하고 통화하는거처럼 얘기 했습니다.
응~쿤XX씨 지금 잘 도착해서 집으로 가는중이고 차도 안 밀리니 30분이면 도착한다고~
거기에 붙여서 기사가 운전잘하는데 차량은 무슨색이고 번호는 몇번이다.
알고있는 태국어를 다 동원하면서 혼자 얘기하고는 전화를 끊고나니까
그 운전기사 다른곳에 전화하는것 포기하고 곧바로 집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비 얼릉주고 내리면서 오래전에 꽁지머리님께서 부인이 태국분
인데도 새벽에 혼자는 절대로 택시 안탄다는 글을 올려 주신것이 스쳐 갔습니다.
우리가족 태국에서 1년 약간넘게 살면서 아무런 불편함이 없이
생활했었는데 그날 새벽에 불안해 하면서 생쑈한걸 생각하면...
태국여행오시면서 공항에 새벽에 도착하실때는 50밧 아끼지 마시고 안전하게 입국장택시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