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택시 사기..당하지 마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정보차원에서 올립니다..저두 이곳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기에...
방콕 여행시 참고 하세요..
어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사무이 갔다가..잘놀고..
방콕에 왔는데...
인천오는 시간이 한..7시간 정도 비어서...방콕시내좀.갔다오려고.
국제선 1터미널..3층에서..와이프랑..택시(파랑+빨강)를 탔습니다..
미터 택시냐 물어 보았는데..미터 택시라고 했는데...
타고 출발을 했는데...미터를 안찍더군요...
방향은 월드 트래이드 센터였습니다...
미터를찍으라고 하니......태국말, 영어 썩어 쓰면서.. 뭐라고 하면서..
150bt에 대려다 주겠다고 하더군요...거리 감각이 없어서..가까운가 보다 하고.
실랑이 하기 싫어서...
그냥..줘야 겠다 생각했습니다....말하기도 귀찮고..일단 갔습니다.
그런데..택시기사가...영어를 잘 못하더군요...말도 안되는 이야기 해가면서..
계속 말을 시키고...정신 없게 하더군요...
그러더니...영어 잘하냐고 저한데...물어 보고....몇시 비행기 타고 돌아가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일단..영어 못한다..이야기 하고...몇시 비행기다...이야기를 했습니다..
나중에 생각 해보니..저에 정보를 알려고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중간에 잘.안되는 영어로..저에게 뭐라고 계속 말을 걸더니..
제가...좀.불안해서..요금에 대해서...이야기 하고.다시 얼마냐고 물었더니..
중간에...1500 bt라고 말이 바뀌더라구요..
좀..황당해서...내려 달라고 하고...인상쓰면서.뭐라고 하니까...
뒤돌아 보면서..주먹으로 와이프와 저를
위협을 하더라구요.....고속도로 구간이었습니다..
뒤돌아 보면서.위협을 하는데.사고날까봐 겁나더라구요..
일단...수긍하고..가는데..
그때부터..완전히...이거..분위기 열라 험해지더니...제가..가방에서.
뭐좀.끄낼려고 하면....막뭐라고 하고..
뒷자리...뒷문 안쪽에..
차번호 있는곳을 유심히 보니..하니...
얼굴..울구락 불르락 하면서....막...먹라고 하더라구요.
와이프가 너무 무서웠는지..(.참..운전기사가..룸미러로..와이프얼굴만..
볼수 있게 해 놓았음..)
제가..움질일때 마다...택시기사가 인상 쓰면서..뭐라고 하니..
와이프가...저에게...움직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와이프가 무지 겁이 많음...
일단...뒷문에.차번호가 있어서 외우고
(태국어 인데.영어로 치면.
mu
O 2054
...일단...갔습니다..
와이프가 넘..흥분해서.저두..좀..흥분하게 되더군요..무섭구요..
거의...이성을 읽어 버림..
거의 다 와서..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와이프는 빨리 내리고 싶어서...언넝주고 내리자고 하더라구요..
2000bt를 지불했는데...이자식이..받은 돈을 숨기고..다른손으로...돈을
보이면서..
왜 1020bt를 주냐고 하더라구요...사기 치더라구요..
와이프가..거의 흥분 상태여서...빨리..500주고 내리자고 하더라구요..
일단...500bt를 주었습니다...
그러더니..택시 운전사가..한사람당.1500이라고 다시 이야기를 하다라구요..
와이프가...stop,stop 소리를 지르니...차를 옆에 세워 주더라구요..
2500bt를 사기 당한거죠...
일단 내리고..차번호 다시 확인 하고...일단..차번호를 적었습니다.
내리고..보니..엠포리어..라는 곳이더라구요...
일단...흥분한 마음을 가라 앉히고..
와이프는 거의 울기 직전이었습니다..
넘..무서웠다고..
운전기사가...얼굴이 아주 험했거든요.....냄새도 나고..
검정색 선그래스 큰것을 끼고 있구요...
일단은.기분..완전히 망치고.와이프는....방콕..꼴도 보기 싫다고.하고.
버스나...지하철..타고 돌아가자고 하더라구요..
일단..근처에 좀..알아 보니..공항에..한번에 가는것은..없는듯 하였습니다.
두명다..넘..흥분한 상태여서..
좀..찾아 보니...엠포리어 빌딩앞에..빌딩..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차례대로..택시를 잡아 주더군요...
일단..직원에게 여기 미터 택시 맞냐고 하니.맞다고 해서..
일단...기다리다가.인상 좋은 사람 왔을때..탔습니다...
기사에게...돈무앙...공항...1터미널..출국쪽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이 기사분..알아 듣더니...
미터 찍고 암말 안하고..가더군요...원래가 이랬어야 하는데..쩝....
도착 하니..170bt정도 나오더군요(톨비는 2번 냈는데...
40bt, 20bt 요렇게 냈습니다. 이건.손님이 택시기사에게..
주면..택시기사가 대신 냄...)...200bt주고 내렸습니다...
일단....공항에 있는 경찰서(1터미널.. 1층 오른쪽에 있음)로 가서...
간단히.....이야기를 하니..경찰서 직원들이 상당히 놀라더군요..
정확한..의사전달이 필요해서...한국어 할줄 아는사람 없냐고 하니..
없다고.하고.일단..한국어 가능한 사람을 전화..연결 해주더라구요...
일단..그분에게 전체적인 이야기를 하고..(그런데...자신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더라구요..-_-;; 누굴까요???)
이야기를 다 하니...그분이 다시 태국 경찰에게..전화상으로
.전체적으로 설명을 하고..
태국 경찰이 진술서를 써주더라구요..
일단..와이프랑..저랑 여권 복사하고...Email주소 알려주고...그리고..
나왔습니다....Email을 통해서 연락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경찰들은 친절했습니다..직원들도여..
이상입니다..
여기에 글올리는 이유는...뭐..돈.돌려 받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글올리구요..정보 공유 차원에서..
태국이란 나라가..더..좋은 여행지가 되기 위해서..경찰에 신고 한것입니다...
그런...택시 기사 때문에..태국전체 이미지가 나뻐지니까요......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태국은 저에게 아주 좋은 나라였거든요...
그런데..한사람의 사기로....다시는 태국에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좋은 여행들 되시구요......
정보차원에서 올립니다..저두 이곳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기에...
방콕 여행시 참고 하세요..
어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사무이 갔다가..잘놀고..
방콕에 왔는데...
인천오는 시간이 한..7시간 정도 비어서...방콕시내좀.갔다오려고.
국제선 1터미널..3층에서..와이프랑..택시(파랑+빨강)를 탔습니다..
미터 택시냐 물어 보았는데..미터 택시라고 했는데...
타고 출발을 했는데...미터를 안찍더군요...
방향은 월드 트래이드 센터였습니다...
미터를찍으라고 하니......태국말, 영어 썩어 쓰면서.. 뭐라고 하면서..
150bt에 대려다 주겠다고 하더군요...거리 감각이 없어서..가까운가 보다 하고.
실랑이 하기 싫어서...
그냥..줘야 겠다 생각했습니다....말하기도 귀찮고..일단 갔습니다.
그런데..택시기사가...영어를 잘 못하더군요...말도 안되는 이야기 해가면서..
계속 말을 시키고...정신 없게 하더군요...
그러더니...영어 잘하냐고 저한데...물어 보고....몇시 비행기 타고 돌아가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일단..영어 못한다..이야기 하고...몇시 비행기다...이야기를 했습니다..
나중에 생각 해보니..저에 정보를 알려고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중간에 잘.안되는 영어로..저에게 뭐라고 계속 말을 걸더니..
제가...좀.불안해서..요금에 대해서...이야기 하고.다시 얼마냐고 물었더니..
중간에...1500 bt라고 말이 바뀌더라구요..
좀..황당해서...내려 달라고 하고...인상쓰면서.뭐라고 하니까...
뒤돌아 보면서..주먹으로 와이프와 저를
위협을 하더라구요.....고속도로 구간이었습니다..
뒤돌아 보면서.위협을 하는데.사고날까봐 겁나더라구요..
일단...수긍하고..가는데..
그때부터..완전히...이거..분위기 열라 험해지더니...제가..가방에서.
뭐좀.끄낼려고 하면....막뭐라고 하고..
뒷자리...뒷문 안쪽에..
차번호 있는곳을 유심히 보니..하니...
얼굴..울구락 불르락 하면서....막...먹라고 하더라구요.
와이프가 너무 무서웠는지..(.참..운전기사가..룸미러로..와이프얼굴만..
볼수 있게 해 놓았음..)
제가..움질일때 마다...택시기사가 인상 쓰면서..뭐라고 하니..
와이프가...저에게...움직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와이프가 무지 겁이 많음...
일단...뒷문에.차번호가 있어서 외우고
(태국어 인데.영어로 치면.
mu
O 2054
...일단...갔습니다..
와이프가 넘..흥분해서.저두..좀..흥분하게 되더군요..무섭구요..
거의...이성을 읽어 버림..
거의 다 와서..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와이프는 빨리 내리고 싶어서...언넝주고 내리자고 하더라구요..
2000bt를 지불했는데...이자식이..받은 돈을 숨기고..다른손으로...돈을
보이면서..
왜 1020bt를 주냐고 하더라구요...사기 치더라구요..
와이프가..거의 흥분 상태여서...빨리..500주고 내리자고 하더라구요..
일단...500bt를 주었습니다...
그러더니..택시 운전사가..한사람당.1500이라고 다시 이야기를 하다라구요..
와이프가...stop,stop 소리를 지르니...차를 옆에 세워 주더라구요..
2500bt를 사기 당한거죠...
일단 내리고..차번호 다시 확인 하고...일단..차번호를 적었습니다.
내리고..보니..엠포리어..라는 곳이더라구요...
일단...흥분한 마음을 가라 앉히고..
와이프는 거의 울기 직전이었습니다..
넘..무서웠다고..
운전기사가...얼굴이 아주 험했거든요.....냄새도 나고..
검정색 선그래스 큰것을 끼고 있구요...
일단은.기분..완전히 망치고.와이프는....방콕..꼴도 보기 싫다고.하고.
버스나...지하철..타고 돌아가자고 하더라구요..
일단..근처에 좀..알아 보니..공항에..한번에 가는것은..없는듯 하였습니다.
두명다..넘..흥분한 상태여서..
좀..찾아 보니...엠포리어 빌딩앞에..빌딩..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차례대로..택시를 잡아 주더군요...
일단..직원에게 여기 미터 택시 맞냐고 하니.맞다고 해서..
일단...기다리다가.인상 좋은 사람 왔을때..탔습니다...
기사에게...돈무앙...공항...1터미널..출국쪽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이 기사분..알아 듣더니...
미터 찍고 암말 안하고..가더군요...원래가 이랬어야 하는데..쩝....
도착 하니..170bt정도 나오더군요(톨비는 2번 냈는데...
40bt, 20bt 요렇게 냈습니다. 이건.손님이 택시기사에게..
주면..택시기사가 대신 냄...)...200bt주고 내렸습니다...
일단....공항에 있는 경찰서(1터미널.. 1층 오른쪽에 있음)로 가서...
간단히.....이야기를 하니..경찰서 직원들이 상당히 놀라더군요..
정확한..의사전달이 필요해서...한국어 할줄 아는사람 없냐고 하니..
없다고.하고.일단..한국어 가능한 사람을 전화..연결 해주더라구요...
일단..그분에게 전체적인 이야기를 하고..(그런데...자신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더라구요..-_-;; 누굴까요???)
이야기를 다 하니...그분이 다시 태국 경찰에게..전화상으로
.전체적으로 설명을 하고..
태국 경찰이 진술서를 써주더라구요..
일단..와이프랑..저랑 여권 복사하고...Email주소 알려주고...그리고..
나왔습니다....Email을 통해서 연락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경찰들은 친절했습니다..직원들도여..
이상입니다..
여기에 글올리는 이유는...뭐..돈.돌려 받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글올리구요..정보 공유 차원에서..
태국이란 나라가..더..좋은 여행지가 되기 위해서..경찰에 신고 한것입니다...
그런...택시 기사 때문에..태국전체 이미지가 나뻐지니까요......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태국은 저에게 아주 좋은 나라였거든요...
그런데..한사람의 사기로....다시는 태국에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좋은 여행들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