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신공항 '쑤안나품'
어제, 오늘 양일간
태국의 언론은 신공항 뉴스로 도배를 하는군요.
원래 예정대로라면
어제 9 월 29 일 개장해야 하는 방콕의 신공항이
여러가지 엮어진 문제 때문에 공사가 지연되었습니다.
어쨌든 지난 2000 년에
태국 정부가 동남아의 최고의 허브 공항을 꿈꾸면서
야심차게 시작했던 역사가 천신만고 끝에 완공이 다가오는 것.
어제 첫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마무리 공사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하니까
늦어도 내년 6 월 정도에는 개항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침 내년이 태국의 국왕 즉위 60 주년이라서
오히려 더 의미있는 신공항 개장이 될 것이라고 ...
신공항의 이름인 Suvarnabhumi 는
국왕께서 직접 작명하셔서 하사하신 것이랍니다.
글쎄, 공항의 명칭이 처음에는 좀 어려웠는데
자주 듣다보니까 이제는 다소 익숙해지는군요.
그래도 외국인들은 암기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텔레비전으로 보는 신공항은
매우 규모도 크고 (960 만평) 특색있는 외관도 멋집니다.
홈 페이지 참고 :
http://www.suvarnabhumiairport.com/th/index.htm
다만 방콕 동쪽의 방나를 지나서 한참 가는데
내년부터는 신공항에서 카오산 가기가 수월치 않겠고
아마 공항 - 카오산 이동 경비도 만만치 않게 부담이 될 듯.
(거리 약 35 킬로)
태국의 언론은 신공항 뉴스로 도배를 하는군요.
원래 예정대로라면
어제 9 월 29 일 개장해야 하는 방콕의 신공항이
여러가지 엮어진 문제 때문에 공사가 지연되었습니다.
어쨌든 지난 2000 년에
태국 정부가 동남아의 최고의 허브 공항을 꿈꾸면서
야심차게 시작했던 역사가 천신만고 끝에 완공이 다가오는 것.
어제 첫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마무리 공사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하니까
늦어도 내년 6 월 정도에는 개항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침 내년이 태국의 국왕 즉위 60 주년이라서
오히려 더 의미있는 신공항 개장이 될 것이라고 ...
신공항의 이름인 Suvarnabhumi 는
국왕께서 직접 작명하셔서 하사하신 것이랍니다.
글쎄, 공항의 명칭이 처음에는 좀 어려웠는데
자주 듣다보니까 이제는 다소 익숙해지는군요.
그래도 외국인들은 암기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텔레비전으로 보는 신공항은
매우 규모도 크고 (960 만평) 특색있는 외관도 멋집니다.
홈 페이지 참고 :
http://www.suvarnabhumiairport.com/th/index.htm
다만 방콕 동쪽의 방나를 지나서 한참 가는데
내년부터는 신공항에서 카오산 가기가 수월치 않겠고
아마 공항 - 카오산 이동 경비도 만만치 않게 부담이 될 듯.
(거리 약 35 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