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역---후아힌(44밧=1188원)
태사랑 에서 정보를 얻어,일부러 방콕에서는 어차피 서울서 새벽도착이라,저렴하면서,중앙역 가까운 만다린으로 결정.
아침에 일어나서 도보로 8분걸으니 중앙역이 나오더라구요.
남부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갈까도 했지만,기차여행을 즐길 요량으로,기차로결정,마침 9시 20분 기차가 있더라고요.매표소에서 후아힌행 2등석 에어컨 침대달라고 했더니,이기차는 오직3등석 완행이더군요.
그래?완행이면 어때 하고 얼마냐 했더니,44밧 이라더군요.
쇼킹했습니다.그래도서울서 대전거리될텐데,44밧라니....
일단 플랫폼에 들어서니,외국넘티가 나는지,서로 너무친절하게 알려 주더군요.6번 플랫폼에서 타라고,대기하고 있는기차?,외관상으로는 그냥 괜차나 보였습니다.올라타보니,마니 낡고 지저분했지만,나름대로 여행의 한부분이라 생각하니 맘이 즐겁더군요.4개역 지났을때 중학교 여자애들 단체로 올라 타서,지루하지않게,후아힌 도착하기 전까지 재미있게 왔습니다.(날라리로 보이는 여자애가 계속말걸어서리..)
여기저기 다서고,중간에 교차되는 기차 기다리고 5시간 걸렸지만,현지사람들 풍경보는 재미에,넘 즐거웠습니다.후아힌도착 고요할거라 생각했는데,활기가 넘치더군요.숙소는 고수님들말대로,힐튼&하이야트,쉬기 좋았습니다.
from kimi
아침에 일어나서 도보로 8분걸으니 중앙역이 나오더라구요.
남부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갈까도 했지만,기차여행을 즐길 요량으로,기차로결정,마침 9시 20분 기차가 있더라고요.매표소에서 후아힌행 2등석 에어컨 침대달라고 했더니,이기차는 오직3등석 완행이더군요.
그래?완행이면 어때 하고 얼마냐 했더니,44밧 이라더군요.
쇼킹했습니다.그래도서울서 대전거리될텐데,44밧라니....
일단 플랫폼에 들어서니,외국넘티가 나는지,서로 너무친절하게 알려 주더군요.6번 플랫폼에서 타라고,대기하고 있는기차?,외관상으로는 그냥 괜차나 보였습니다.올라타보니,마니 낡고 지저분했지만,나름대로 여행의 한부분이라 생각하니 맘이 즐겁더군요.4개역 지났을때 중학교 여자애들 단체로 올라 타서,지루하지않게,후아힌 도착하기 전까지 재미있게 왔습니다.(날라리로 보이는 여자애가 계속말걸어서리..)
여기저기 다서고,중간에 교차되는 기차 기다리고 5시간 걸렸지만,현지사람들 풍경보는 재미에,넘 즐거웠습니다.후아힌도착 고요할거라 생각했는데,활기가 넘치더군요.숙소는 고수님들말대로,힐튼&하이야트,쉬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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