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버스 좋던데요. ^^ 버스 애용하세요.
아래 택시때문에 올라온 설전들을 읽노라니
여행 기간 중 택시만 20번 넘게 타셨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
뚜버기 여행자인 저로서는 좀 먼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아무리 태국이 물가가 싸도 택시를 글케 많이 타시다니 ^^;
제 경우를 보면 지난 번에 갔을 때는 어리버리해서 뚝뚝을 주로 이용했는데
이번엔 버스를 대부분 이용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이나 경찰들한테 물어보면 버스 노선 잘 알려주구 어디서 타라고 이야기 해주구요
대부분 안내원들이 내릴 때 되면 외국인이라고 알아서 한정거장 전에 이야기 해주더군요.
그리고 돈을 이백밧 정도 더 냈다고 흥분 하시는데...
글쎄 그건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서울서도 서울 모처에서 인천 공항까지(혹은 원거리를 가는 경우) 택시로 가자면 미터기 요금으로 가기도 하지만, 사전에 얼마에 가자고 이야기 해서 가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압니다. 이걸 보고 흥분하시지는 않죠... 방콕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심 마음 편하실것 같습니다.
지난 해 동남아를 이개월간 돌았는데
캄보디아에서 단돈 이달라에 마음이 상해서 뚝뚝기사와 싸우다 정말 좋은 구경을 놓쳤답니다. 그리고 나서 생각했어요. 이달라 클 수도 작을 수도 있는 돈인데 그거에 자존심을 내세우다 결국은 나만 손해를 봤다는 걸 깨닳았죠. 팁으로 그냥 줄 수도 있었던 돈이건만...
평소에 좋은게 좋은 거다란 말 무척 싫어하고 이것 저것 따지기 좋아하는 성격입니다만 ^^; 여행가서는 우선 릴랙스~~ 하고 조금(몇천원 정도의)의 흥정사기 정도는 넓은 아량으로 받아주시는 것이 서로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즐거운 여행이 더 즐거워 진다면요. ^^
여행 기간 중 택시만 20번 넘게 타셨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
뚜버기 여행자인 저로서는 좀 먼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아무리 태국이 물가가 싸도 택시를 글케 많이 타시다니 ^^;
제 경우를 보면 지난 번에 갔을 때는 어리버리해서 뚝뚝을 주로 이용했는데
이번엔 버스를 대부분 이용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이나 경찰들한테 물어보면 버스 노선 잘 알려주구 어디서 타라고 이야기 해주구요
대부분 안내원들이 내릴 때 되면 외국인이라고 알아서 한정거장 전에 이야기 해주더군요.
그리고 돈을 이백밧 정도 더 냈다고 흥분 하시는데...
글쎄 그건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서울서도 서울 모처에서 인천 공항까지(혹은 원거리를 가는 경우) 택시로 가자면 미터기 요금으로 가기도 하지만, 사전에 얼마에 가자고 이야기 해서 가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압니다. 이걸 보고 흥분하시지는 않죠... 방콕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심 마음 편하실것 같습니다.
지난 해 동남아를 이개월간 돌았는데
캄보디아에서 단돈 이달라에 마음이 상해서 뚝뚝기사와 싸우다 정말 좋은 구경을 놓쳤답니다. 그리고 나서 생각했어요. 이달라 클 수도 작을 수도 있는 돈인데 그거에 자존심을 내세우다 결국은 나만 손해를 봤다는 걸 깨닳았죠. 팁으로 그냥 줄 수도 있었던 돈이건만...
평소에 좋은게 좋은 거다란 말 무척 싫어하고 이것 저것 따지기 좋아하는 성격입니다만 ^^; 여행가서는 우선 릴랙스~~ 하고 조금(몇천원 정도의)의 흥정사기 정도는 넓은 아량으로 받아주시는 것이 서로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즐거운 여행이 더 즐거워 진다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