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동부터미널에서 파타야 가기
어디선가 방콕에서 파타야 까지 80~85밧트에 간다고 했는데요,
그건 완행이더군요.
저희가 방콕 라마9가 맥호텔에서 묵다가 파타야 가면서 동부터미널로 택시를
타고 갔는데요 130밧트 정도를 지불했습니다. 터미널 들어가니 정면에 파타야행 매표소가 있고, 바로 출발한다는 말에 급하게 80밧트를 지불하고 탔는데요
파타야까지 3시간 30분~4시간 정도 걸렸답니다.
그런데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돌아올땐 120밧트 주고 탔는데 2시간만에 도착하더군요. 둘다 에어컨 버스였답니다.
40밧트 아끼지 마시고 시간을 아끼시는게 돌아오셔서 후회가 덜할듯 합니다.
우리가 갈 때 탄 완행버스는 안내양과 군이 3명이나 타서는,
다른 도시를 돌아가지는 않는 것 같은데, 중간 지점에 3~4번을 서서는 호객행위하며 버스승객을 채우느라 2시간 가까이를 허비했답니다.
그러니 시간을 아끼실 분들 꼭 확인하고 타세요.
그리고 4시간 정도를 가자니 아이가 목말라 하는데, 중간에 쉬는 곳이 휴게소
개념이 아니라 도로 한복판이나 고가도로밑 한켠 등이니 미리미리 호텔에서
얼음물 만들어서 나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저희는 가루녹차 가져가서 전날밤에 생수에 흔들어 탄 후 냉동실에서 얼려
가지고 다녔답니다.
참고로 직행 에어컨 버스엔 간이 화장실이 있습니다.
단, 환기가 안되어 이용시 다른 승객들의 눈총이 매우 심할 것입니다.
그건 완행이더군요.
저희가 방콕 라마9가 맥호텔에서 묵다가 파타야 가면서 동부터미널로 택시를
타고 갔는데요 130밧트 정도를 지불했습니다. 터미널 들어가니 정면에 파타야행 매표소가 있고, 바로 출발한다는 말에 급하게 80밧트를 지불하고 탔는데요
파타야까지 3시간 30분~4시간 정도 걸렸답니다.
그런데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돌아올땐 120밧트 주고 탔는데 2시간만에 도착하더군요. 둘다 에어컨 버스였답니다.
40밧트 아끼지 마시고 시간을 아끼시는게 돌아오셔서 후회가 덜할듯 합니다.
우리가 갈 때 탄 완행버스는 안내양과 군이 3명이나 타서는,
다른 도시를 돌아가지는 않는 것 같은데, 중간 지점에 3~4번을 서서는 호객행위하며 버스승객을 채우느라 2시간 가까이를 허비했답니다.
그러니 시간을 아끼실 분들 꼭 확인하고 타세요.
그리고 4시간 정도를 가자니 아이가 목말라 하는데, 중간에 쉬는 곳이 휴게소
개념이 아니라 도로 한복판이나 고가도로밑 한켠 등이니 미리미리 호텔에서
얼음물 만들어서 나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저희는 가루녹차 가져가서 전날밤에 생수에 흔들어 탄 후 냉동실에서 얼려
가지고 다녔답니다.
참고로 직행 에어컨 버스엔 간이 화장실이 있습니다.
단, 환기가 안되어 이용시 다른 승객들의 눈총이 매우 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