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스카이항공 연착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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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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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카이항공 연착 이랍니다.

굳세어라 선지나 5 1997
지금시간 한국오전 11시 00분....

비행기의 결함으로 인해 방콕에서 출발을 못했답니다.

그래서 인천서도 발이 묶여있고  손님들을 모텔로 모셨답니다.

아주 이상한 곳에서 식구들 7명 머물고 있어요.

인천 촌뇬 효도하기 아주 힘들군요......

<추가소식>

모텔의 밥은 백반식이고...37명이 대기중 입니다.
태국에서 2시에 비행기가 출발 했답니다.

한국에서는 밤 10시 20분에 뜬다고 하니 예정시간이
아침 9시 30분 이니깐  약 13시간 늦게 뜨게 되나 봅니다.
아 ~~~ 오이시부풰 저녁으로 먹을려고 예약 했는데....
헉!!  태국 도착하면 새벽 2시  식구들하고 강행군 으로
여행하고 돌아와 태사랑 횐니들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금 새벽 1시 15분>

비행기는 탔는데 아직 출발을 안하고 있어요.
ㅠ~ㅜ  태국구경 엄캉 하기 힘드네요

항공의 안전한 정비와 운항을 기대합니다.


5 Comments
choisoonmu 2005.10.17 17:18  
  여기(방콕)시간으로 오후 2시 서울 시간 오후 4시에 뱅기 이륙했다고 전화 받았네요...그뱅기에 직장 후배들있는데 모두 오늘 출근을 못해서 난리 났습니다..근데 항공 규정을 보니 안전상으로 회항한 것은 특별한 보상 규정이  없다고 하는군요...글구 방콕에서는 프린스턴과 몇몇 호텔에 분산하여 수용을 했으나 식사비는 200밧씩 받아 갔다는 군요...프린스턴 매니져와 통화해 보니 아침밥값은 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네요.... 
김버터 2005.10.18 01:17  
  제가 프린스턴에 묶었는데 식값은 커녕 물 한잔도 안주던데여...
더블 2005.10.18 01:22  
  호텔조식 먹으신 분들은 200밧씩 내고 드셨답니다.
저는 밖에서 사 먹었습니다.
영혼의향기 2005.10.24 18:39  
  우리 식구들 이거타고 다음날아침 5시30분에 도착하셨습니다.
무려 16시간 이상 딜레이 되었던데...여행자 보험에서 위로금 지급
대상이 아닌지....여행자 보험에 대해서 아시는 횐님 계신가요???
푸름 2005.10.24 23:42  
  음.. 읽다보니..참 어이가 없네요. 제가 2년전에 북아프리카 알제리에 가느라, 파리에서 T/S 를 한적이 있어요.그때도 이글과 같은 연착이었구요. (원래시간 : 오후 4시,연착되어 이륙 예정시간 : 다음날 오전 11시) 에어프랑스 였고, 동행자는 저포함 4인이었는데.. 일인당 170 유로씩 주더군요. 그 돈으로 알아서 먹고 자고 낼 아침까지 공항으로 오라구..그래서 약간 시내로 나가 저렴한 호텔에서 일박하구, 근사한 저녁먹구, 시내구경해도 돈이 남았습니다. 그정도로 항공사에서 딜레이에 대하여 챙겨주니...머.. 일정 늦은 것 감수하고 지냈던 기억이 문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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