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스카이..사진 올립니다.
타이스카이..말이 너무 많죠..-_-;;
저도 가기전에 무지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정보가 별로 없길래 다녀와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1. 먼저...의자간의 간격 좁습니다..-_-.. 앞사람이 좌석을 뒤로 내리면 말 그대로 꽉 낍니다.. 밥먹을때 불편해요..ㅜㅠ ktx타보신분들...그 좌석 정도로 좁습니다..다만 다리놓을 곳이 기차보단 조금 더 넉넉하달까...
2.시간...그동안 12시간 연착에..등등..말이 많았지만...그건 이때까지 운행중 4~5번이라더군요... 뭐 잘못걸리면 정말 여행이 괴로웠겠지만..전 출발때 30분 늦은 것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돌아올땐 제시간에 출발했고요..
그리고 비행기에 사람들이 꽉차더군요.. 조금 북적거리긴 합니다..
3.서비스...진짜 별거 없더군요... 음료 2번쯤 주는데 중간에 스튜디어스 부르기 힘듭니다. (버튼이 없어요-_-)그냥 목마르면 직접가서 음료수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입국신고서 적을때 펜을 빌려달라고 하니깐 단호히 '노펜'이러더군요..-_-;;
노래, 영화 이런거 하나도 안나오고요..담요는 하나줍니다.
(이왕이면 보딩할때 2명좌석 달라고 하세요.. 가운데 앉은 사람들 너무 힘들어 보이더군요...)
4.음식.... 진짜 별로라고들 하더군요..전 아무거나 잘먹는 씩씩이라-_-;;뭐 그럭저럭 먹을만했습니다.. 다만 샐러드, 디저트 없어요..그냥 빵하나에 메인 음식, 크래커(맛 없는 재크정도 입니다)가 다예요.. 그냥 싼값에 가니까..라고 생각하면 화낼것도 없죠뭐..
솔직히 타이스카이...별로 추천할만한 항공은 아닙니다..그래도 제가 한 7종류 정도의 항공기를 탔었는데 그 중 가장 노후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더군요.. 서비스, 음식 실내,,모두 평균이하입니다.
(참고로 제 의자 손잡이는 불에 타서 그을려 있어 무섭기까지..-_-;;, 제 옆지리 앞의 의자시트는 떨어져 있었고요..흠..)
하지만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고자 하는 배낭여행객들에겐 그리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이왕이면 단기여행객들보단 시간의 여유가 있는 여행객들이 조금 덜 불안하실 것 같고요... 타이스카이도 사람들 타고 다니는 항공기이니 너무 걱정하진 마시고요...10만원~15만원 아낀다 생각하고 한번쯤 이용해보셔도 그리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가기전에 무지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정보가 별로 없길래 다녀와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1. 먼저...의자간의 간격 좁습니다..-_-.. 앞사람이 좌석을 뒤로 내리면 말 그대로 꽉 낍니다.. 밥먹을때 불편해요..ㅜㅠ ktx타보신분들...그 좌석 정도로 좁습니다..다만 다리놓을 곳이 기차보단 조금 더 넉넉하달까...
2.시간...그동안 12시간 연착에..등등..말이 많았지만...그건 이때까지 운행중 4~5번이라더군요... 뭐 잘못걸리면 정말 여행이 괴로웠겠지만..전 출발때 30분 늦은 것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돌아올땐 제시간에 출발했고요..
그리고 비행기에 사람들이 꽉차더군요.. 조금 북적거리긴 합니다..
3.서비스...진짜 별거 없더군요... 음료 2번쯤 주는데 중간에 스튜디어스 부르기 힘듭니다. (버튼이 없어요-_-)그냥 목마르면 직접가서 음료수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입국신고서 적을때 펜을 빌려달라고 하니깐 단호히 '노펜'이러더군요..-_-;;
노래, 영화 이런거 하나도 안나오고요..담요는 하나줍니다.
(이왕이면 보딩할때 2명좌석 달라고 하세요.. 가운데 앉은 사람들 너무 힘들어 보이더군요...)
4.음식.... 진짜 별로라고들 하더군요..전 아무거나 잘먹는 씩씩이라-_-;;뭐 그럭저럭 먹을만했습니다.. 다만 샐러드, 디저트 없어요..그냥 빵하나에 메인 음식, 크래커(맛 없는 재크정도 입니다)가 다예요.. 그냥 싼값에 가니까..라고 생각하면 화낼것도 없죠뭐..
솔직히 타이스카이...별로 추천할만한 항공은 아닙니다..그래도 제가 한 7종류 정도의 항공기를 탔었는데 그 중 가장 노후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더군요.. 서비스, 음식 실내,,모두 평균이하입니다.
(참고로 제 의자 손잡이는 불에 타서 그을려 있어 무섭기까지..-_-;;, 제 옆지리 앞의 의자시트는 떨어져 있었고요..흠..)
하지만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고자 하는 배낭여행객들에겐 그리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이왕이면 단기여행객들보단 시간의 여유가 있는 여행객들이 조금 덜 불안하실 것 같고요... 타이스카이도 사람들 타고 다니는 항공기이니 너무 걱정하진 마시고요...10만원~15만원 아낀다 생각하고 한번쯤 이용해보셔도 그리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