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 공항까지의 택시비(두명이상 택시도 ㅇㅋ)
19시30분 조금 넘어서 홍익여행사 뒤로 나와서 큰 도로에서 택시를 잡았습니다.
기사에게 '미터,노 하이웨이' 그러니 고개를 흔들며 '노미터, 200밧' 그러더만요.
그래서 200밧보다 적게 나오는구나! 눈치를 채고... 다른 색시를 잡으니 한참을 고민하더만요. 시간상 다른택시를 잡을려니 '오케이!' 그러더만요.
정확하게 180밧 나왔구요. 4명이어서 인당 45밧씩 엄청 저렴하게 왔답니다.
2명이상이면 택시도 괜찮더라구요. 편하고~ ^^
아! 차량색은 잡다보니 주황색을 타게됐는데 아~~~무 문제없었구요.
저도 암 거나 타면 사기당할까봐 솔직히 걱정했거든요.
근데 짐 싣고 출발할려고 보니 미터기가 37밧을 가르키고 있더만요.
아마 흥정끝나자마자 눌린듯 싶어요. 그래서 말하니 바로 새로 눌러서 35밧부터 시작 ㅎㅎ 2밧차이 머,,그랬는데 현지에 적응되니 ^^;;;
타자마자 미터기 함 보시구요. 출발~~~!!!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11-15 14:26)
기사에게 '미터,노 하이웨이' 그러니 고개를 흔들며 '노미터, 200밧' 그러더만요.
그래서 200밧보다 적게 나오는구나! 눈치를 채고... 다른 색시를 잡으니 한참을 고민하더만요. 시간상 다른택시를 잡을려니 '오케이!' 그러더만요.
정확하게 180밧 나왔구요. 4명이어서 인당 45밧씩 엄청 저렴하게 왔답니다.
2명이상이면 택시도 괜찮더라구요. 편하고~ ^^
아! 차량색은 잡다보니 주황색을 타게됐는데 아~~~무 문제없었구요.
저도 암 거나 타면 사기당할까봐 솔직히 걱정했거든요.
근데 짐 싣고 출발할려고 보니 미터기가 37밧을 가르키고 있더만요.
아마 흥정끝나자마자 눌린듯 싶어요. 그래서 말하니 바로 새로 눌러서 35밧부터 시작 ㅎㅎ 2밧차이 머,,그랬는데 현지에 적응되니 ^^;;;
타자마자 미터기 함 보시구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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