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에서 택시 잡기
치앙마이에서 기차를 타고 방콕에 도착한 시각은
아침 6시 30분.
역 앞에 정차해 있는 택시는 무지무지 많은데
몇 대의 택시들이 승차 거부를 하는 겁니다.
왜 그런지?
카오산 가자고 하면 못 알아듣는 척하고...
다른 택시 타라고 하고...
암튼 몇 대를 그렇게 보내고 나서
옆에 서서 교통 정리를 하고 있는,
무지 무섭게 생긴 경찰 아저씨한테 일렀습니다.
나, 카오산 가고 싶은데 어쩌면 좋냐?
그러자 그 경찰 아저씨
카오산?하고 묻더니,
바로 옆에 있는 택시 트렁크를 탕, 탕, 치면서 열라고 하더니
짐 싣게 하고
우리를 카오산까지 데리고 가라고 명령하더군요.
물론 태국말이어서 못 알아들었지만...
암튼 단 몇 초만에 승차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그 기사 아저씨
카오산에 우릴 내려줄 때까지 내내 떨떠름한 얼굴이더군요.
만약 택시 땜에 문제 생기시면
막 바로 경찰 아저씨한테 하소연하면 해결될 듯하네요.
아침 6시 30분.
역 앞에 정차해 있는 택시는 무지무지 많은데
몇 대의 택시들이 승차 거부를 하는 겁니다.
왜 그런지?
카오산 가자고 하면 못 알아듣는 척하고...
다른 택시 타라고 하고...
암튼 몇 대를 그렇게 보내고 나서
옆에 서서 교통 정리를 하고 있는,
무지 무섭게 생긴 경찰 아저씨한테 일렀습니다.
나, 카오산 가고 싶은데 어쩌면 좋냐?
그러자 그 경찰 아저씨
카오산?하고 묻더니,
바로 옆에 있는 택시 트렁크를 탕, 탕, 치면서 열라고 하더니
짐 싣게 하고
우리를 카오산까지 데리고 가라고 명령하더군요.
물론 태국말이어서 못 알아들었지만...
암튼 단 몇 초만에 승차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그 기사 아저씨
카오산에 우릴 내려줄 때까지 내내 떨떠름한 얼굴이더군요.
만약 택시 땜에 문제 생기시면
막 바로 경찰 아저씨한테 하소연하면 해결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