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_택시, 운하버스, BTS, MTR
13일부터 17일까지 방콕여행 다녀왔어요.
여기서 이것저것 모은 정보를 아주 유용하게 써먹었는데 교통비가 조금 틀린 것 같아서요..
- 공항에서 MTR 펫부리역 방콕 부띠끄 호텔까지 300밧 냈어요. 물론 톨비 20+40밧에 50밧 공항 서비스차지 포함해서요. 저녁이라 차가 많이 막혔구요, 하이웨이로 안갔으면 너무 오래걸렸을법 해요. 미터기에는 170인가 180인가 찍혀있었는데 아저씨가 총 300밧 달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줘버렸어요.
- 몬테인호텔에서 공항까지 260밧 톨비포함
톨비 60밧은 낼때마다 제가 직접 줬구요, 미터기에는 175 찍혔었는데 기사아저씨가 얼른 일어나더니 짐 들어서 공항입구까지 들어다주대요. 아마 거스름돈 안주려는 속셈이었을듯. 기분좋은 여행이었기때문에 그냥 200밧 주고 말았습니다. 잔돈 있었으면 180밧만 주고 말았을텐데... -_-;
- MTR 펫부리역-룸피니 20밧
MTR이나 BTS는 거의 한정거장당 5밧 정도 되는 것 같아요.
BTS 살라댕에서 BTS국립경기장까지도 한 20밧이었나 그랬거든요.
- 방야이행 운하버스 40밧
사실은 여기서 외국인은 30밧이라고 해서 안내남이 40밧 달라구 할때 화나려구 했어요. 그런데 가만보니까 저보다 나중에 온 타이할아버지도 40밧 내시더라구요. 택시탈때마다 미터 안켤까봐 노심초사했는데 전부 제가 말하기전에 미터 켜주시고 모두들 정직하고 좋은분들이었어요. 괜히 적당히 알구 가서 섣불리 화내면 실수할뻔 했어요.
그외 운하버스, 수상버스를 여러번 탔는데 구간에 따라서 요금이 전부 틀리더라구요. 방야이에서 타남가는 버스는 6밧, 타남에서 논타부리로 건너는 배는 2밧. 다른 요금은 전부 배위에서 냈는데 논타부리 건널때만은 거기 책상내놓고 앉아계시는 아주머니한테 내야해요. 요왕님 운하투어를 엄마는 제일 좋아하시더군요. 아직까지 두고두고 말하세요.
시내 택시비는 잘 기억 안나지만 거의 50밧-70밧 정도 냈던거 같아요.
뚝뚝은 매연때문에 죽어도 타지 않겠다구 엄마가 버티는 바람에 못탔구요.
여기서 이것저것 모은 정보를 아주 유용하게 써먹었는데 교통비가 조금 틀린 것 같아서요..
- 공항에서 MTR 펫부리역 방콕 부띠끄 호텔까지 300밧 냈어요. 물론 톨비 20+40밧에 50밧 공항 서비스차지 포함해서요. 저녁이라 차가 많이 막혔구요, 하이웨이로 안갔으면 너무 오래걸렸을법 해요. 미터기에는 170인가 180인가 찍혀있었는데 아저씨가 총 300밧 달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줘버렸어요.
- 몬테인호텔에서 공항까지 260밧 톨비포함
톨비 60밧은 낼때마다 제가 직접 줬구요, 미터기에는 175 찍혔었는데 기사아저씨가 얼른 일어나더니 짐 들어서 공항입구까지 들어다주대요. 아마 거스름돈 안주려는 속셈이었을듯. 기분좋은 여행이었기때문에 그냥 200밧 주고 말았습니다. 잔돈 있었으면 180밧만 주고 말았을텐데... -_-;
- MTR 펫부리역-룸피니 20밧
MTR이나 BTS는 거의 한정거장당 5밧 정도 되는 것 같아요.
BTS 살라댕에서 BTS국립경기장까지도 한 20밧이었나 그랬거든요.
- 방야이행 운하버스 40밧
사실은 여기서 외국인은 30밧이라고 해서 안내남이 40밧 달라구 할때 화나려구 했어요. 그런데 가만보니까 저보다 나중에 온 타이할아버지도 40밧 내시더라구요. 택시탈때마다 미터 안켤까봐 노심초사했는데 전부 제가 말하기전에 미터 켜주시고 모두들 정직하고 좋은분들이었어요. 괜히 적당히 알구 가서 섣불리 화내면 실수할뻔 했어요.
그외 운하버스, 수상버스를 여러번 탔는데 구간에 따라서 요금이 전부 틀리더라구요. 방야이에서 타남가는 버스는 6밧, 타남에서 논타부리로 건너는 배는 2밧. 다른 요금은 전부 배위에서 냈는데 논타부리 건널때만은 거기 책상내놓고 앉아계시는 아주머니한테 내야해요. 요왕님 운하투어를 엄마는 제일 좋아하시더군요. 아직까지 두고두고 말하세요.
시내 택시비는 잘 기억 안나지만 거의 50밧-70밧 정도 냈던거 같아요.
뚝뚝은 매연때문에 죽어도 타지 않겠다구 엄마가 버티는 바람에 못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