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중심도시 썽태우 렌탈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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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중심도시 썽태우 렌탈과 여행

KIM 0 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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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에서도 도시간 물가의 차이는 상당하다. 방콕에서 관광객이 하루 쉽게 사용할 수 있는 2,000~3,000밧 수준의 금액이라면, 북부 대학생들의 한달 식대를 포함한 용돈이 될 수 있다.

즉, 북부 중심도시(치양마이, 치양라이) 등지에서의 투어에 유용하게 사용되어 지는 썽태우의 적정 렌탈비를 논하는 것 역시 다양한 관점의 얘기가 나올 수 있다고 보여진다. 간단하게 얘기해 본다면, 도시내 그리고 인근 지역에서의 '카챠오'(렌탈비용)는 시간당 100B/1Hour(유류대 포함. 승탑인원 상관없음)으로 흥정 함이 무난할 듯 싶다. 이렇게 본다면 도이수텝을 비롯한 외국인 지향성 관광지를 정기 운행하는 썽태우 정류소의 가격과 내용들이 무척 비싼 가격으로 네고되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그만한 이유는 존재할 것이다.)

그렇다면 1박 이상의 렌탈은 어떠할까. 타이의 대학생들이 썽태우를 렌탈하여 여행을 즐기는 내용을 짚어 보자. 북부 타이의 대학생들의 MT는 썽태우를 장기 렌탈하여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단순 픽업/센딩도 있을 수 있다. 치양마이의 대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코스는 도이인타논, 매탱, 매홍쏜, 치양라이, 푸치파, 치양다오 등지이다.

이 경우 일 렌탈비 1,000B/1Day(유류포함,기사숙식포함)으로 대세가 이루어진다. 이 경우를 참조하면 대강의 윤곽이 드러날 듯 싶다. 외국인용 요금과 내용을 접고서 현지인들의 렌탈비를 참고하여 흥정하면 좋을 듯 싶다. 산지형이 험난할 경우 (푸치파, 매홍쏜 등 승탑 인원은 8명선으로 함이 좋다고 기사는 조언한다. 그 이외 11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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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등에서의 렌탈 택시비는.. 현재 많은 기사들이 유류비 상승을 이유로 렌탈비 상승을 유도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방콕 택시들이 LPG 가스를 사용하는 차량이고 실제적으론 유류비 상승과 거의 무관하다. (가스를 Empty에서 Full로 채울 경우 50밧 수준이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하다.) 즉 <방콕-파타야간 현지인 렌탈 대세는 1,000밧 수준에서 변동 없다.>가 답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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