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Koh Chang)가는방법
꼬창(Koh Chang)가는방법
꼬창은 동부해안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울창한 정글로 둘러싸인 꼬창은
뜨랏의 52개섬중 가장 크다.
꼬창국립공원은 꼬창과 뜨랏의 작은섬 40여개로 구성되어 있다.
뜨랏(Trat)해안에서 8km 떨어진 곳에 30km(길이), 8km(폭)의 크기로 위치해 있는 꼬 창은 태국에서 푸껫 다음으로 가장 큰 섬이다. 이 메인섬을 중심으로 주변에 52개의 섬이 있는데, 이 일대가 1982년에 자연보존구역으로 지정된 '꼬 창 국립공원'이다.
이 국립공원 일대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들의 발길이 점점 잦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다양한 숙박시설과 관광시설이 이 일대에 속속 들어서고 있다.
꼬 창은 오랫동안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이었기에 아직도 인구가 드물고 내륙의 70%이상이 개발되지 않은 열대우림지대이다. 그 안의 야산과 절벽들이 돌출되어 있지만 흰 모래사장 해변이 원시 그래도의 매력을 지닌 채 길게 뻗어 있어 눈이 확 뜨일 정도로 아름답다. 아울러 청정한 녹지대가 넘쳐나는 이 섬은 열대의 낙원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꼬 창은 '코끼리 섬'이라는 뜻으로 섬 안쪽은 숲이 우거진 산악지역으로 돼 있는데 그 산등성이에서 섬 전체를 바라보면 마치 몇 마리의 코끼리 등을 보는 것 같다. 섬의 서쪽 면에 있는 최고의 해변들을 북쪽부터 남쪽으로 차례로 알아보면, 아오 클롱 손(Ao Khlong Son), 핫 사이 카오(Hat Sai Khao), 핫 클롱 프라오(Hat Khlong Phrao)와 핫 까이 배(Hat Kai Bae)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해변 인근에는 각각 어업, 코코넛 농사, 과수재배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작은 마을들이 있다.
그 밖의 주요 섬들 중에는 꼬 꿋(Ko Kut)이 있는데 그 일대의 섬중에서 2번째로 큰 섬이다. 이 섬은 꼬 창처럼 대부분이 산지로 이뤄져 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숲으로 뒤덮여 있다.
꼬 창과 꼬 꿋 사이에 있는 꼬 막(Ko Mak)은 대부분 코코넛 숲으로 덮여있고 주변에 있는 섬들보다 사람 사는 분위기가 더욱 물씬 풍기는 곳이다.
코 막의 북서부 끝자락에서 조금 떨어져 위치한 꼬 끄라닷(Ko Kradat)은 완벽한 평지지대로 그다지 지형상의 이목을 모으지 못한다. 하지만 비치와 주변의 산호초 풍경은 수려함을 자랑한다. 이 일대 섬들의 물 속에는 휘황찬란한 산호가 풍성하고, 전반적인 수질 조건과 환경에 있어서 스쿠버 다이빙 하기에 제격이다. 그중 꼬 끄라닷 일대가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스노클링을 하거나 배를 빌려 고기잡이를 나가는 등 다양한 해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해변에서 조금 벗아난 내륙지역 곳곳의 숨겨진 비경을 찾아 하이킹을 즐기기에도 좋다. 꼬 창의 자연경관 중에서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몇몇 폭포를 빼놓을 수 없는데 그 중 여러 계단으로 된 폭포지대를 흘러내려 온 폭포수가 암벽 협곡을 지나 깊은 연못 속으로 급강하 하면서 장관을 이루는 '딴 마욤(Tan Mayom)폭포가 가장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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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동부터미널에서 뜨랏까지 운행하는 버스(6:00 ~ 24:00까지 운행)가 있으며 약 5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뜨랏에서는 쏭테우를 타고 램 옵(Laem Ngop)이나 아오 탐마찻(Ao Thammachat)의 선착장, 코창 센터 포인트등으로 이동한다.
뜨랏 시내에서 램 옵까지는 약 17km정도이다.
정기여객선은 보통 램 옵에서 꼬창의 아오 삽파롯(Ao Sapparot)까지 08:00 ~ 17:00 까지 정기적으로 운항 하며 약 45분이 소요된다.
요금은 1인당 50바트(변동가능)이다.
관광객들은 1인당 30바트(변동가능)를 지불하면 핫 사이 카오(Hat Sai Khao)나 핫 클롱 쁘라오(Hat Khlong Phrao), 핫 카이 배(Hat Kai Bae)까지도 현지 버스를 이용해 계속 관광 할수있다.
페리는 아오 탐마찻 또는 꼬창 센터포인트등에서 07:30 ~ 16:30 까지 약 30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자동차 적재가 가능하다.
꼬창에 도착하면 쏭테우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곳까지 쉽게 갈수 있다.
아래는 데미소다님 정보
방콕에서 바로 램응옵 센추럴 선착장까지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시간도 짧아 졌습니다.
출발은 방콕에서 오전에 2편 오후에 2편입니다.저는 오전의 2번째 9:45분 발을 타고 왔습니다. 오후는 2시 그리고 4시에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5시간입니다.
오후에 있는 2시 4시 두 편은 램응옵에서 방콕의 에까마이로 출발하는 버스편입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6-05-07 12:00)
꼬창은 동부해안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울창한 정글로 둘러싸인 꼬창은
뜨랏의 52개섬중 가장 크다.
꼬창국립공원은 꼬창과 뜨랏의 작은섬 40여개로 구성되어 있다.
뜨랏(Trat)해안에서 8km 떨어진 곳에 30km(길이), 8km(폭)의 크기로 위치해 있는 꼬 창은 태국에서 푸껫 다음으로 가장 큰 섬이다. 이 메인섬을 중심으로 주변에 52개의 섬이 있는데, 이 일대가 1982년에 자연보존구역으로 지정된 '꼬 창 국립공원'이다.
이 국립공원 일대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들의 발길이 점점 잦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다양한 숙박시설과 관광시설이 이 일대에 속속 들어서고 있다.
꼬 창은 오랫동안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이었기에 아직도 인구가 드물고 내륙의 70%이상이 개발되지 않은 열대우림지대이다. 그 안의 야산과 절벽들이 돌출되어 있지만 흰 모래사장 해변이 원시 그래도의 매력을 지닌 채 길게 뻗어 있어 눈이 확 뜨일 정도로 아름답다. 아울러 청정한 녹지대가 넘쳐나는 이 섬은 열대의 낙원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꼬 창은 '코끼리 섬'이라는 뜻으로 섬 안쪽은 숲이 우거진 산악지역으로 돼 있는데 그 산등성이에서 섬 전체를 바라보면 마치 몇 마리의 코끼리 등을 보는 것 같다. 섬의 서쪽 면에 있는 최고의 해변들을 북쪽부터 남쪽으로 차례로 알아보면, 아오 클롱 손(Ao Khlong Son), 핫 사이 카오(Hat Sai Khao), 핫 클롱 프라오(Hat Khlong Phrao)와 핫 까이 배(Hat Kai Bae)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해변 인근에는 각각 어업, 코코넛 농사, 과수재배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작은 마을들이 있다.
그 밖의 주요 섬들 중에는 꼬 꿋(Ko Kut)이 있는데 그 일대의 섬중에서 2번째로 큰 섬이다. 이 섬은 꼬 창처럼 대부분이 산지로 이뤄져 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숲으로 뒤덮여 있다.
꼬 창과 꼬 꿋 사이에 있는 꼬 막(Ko Mak)은 대부분 코코넛 숲으로 덮여있고 주변에 있는 섬들보다 사람 사는 분위기가 더욱 물씬 풍기는 곳이다.
코 막의 북서부 끝자락에서 조금 떨어져 위치한 꼬 끄라닷(Ko Kradat)은 완벽한 평지지대로 그다지 지형상의 이목을 모으지 못한다. 하지만 비치와 주변의 산호초 풍경은 수려함을 자랑한다. 이 일대 섬들의 물 속에는 휘황찬란한 산호가 풍성하고, 전반적인 수질 조건과 환경에 있어서 스쿠버 다이빙 하기에 제격이다. 그중 꼬 끄라닷 일대가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스노클링을 하거나 배를 빌려 고기잡이를 나가는 등 다양한 해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해변에서 조금 벗아난 내륙지역 곳곳의 숨겨진 비경을 찾아 하이킹을 즐기기에도 좋다. 꼬 창의 자연경관 중에서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몇몇 폭포를 빼놓을 수 없는데 그 중 여러 계단으로 된 폭포지대를 흘러내려 온 폭포수가 암벽 협곡을 지나 깊은 연못 속으로 급강하 하면서 장관을 이루는 '딴 마욤(Tan Mayom)폭포가 가장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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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동부터미널에서 뜨랏까지 운행하는 버스(6:00 ~ 24:00까지 운행)가 있으며 약 5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뜨랏에서는 쏭테우를 타고 램 옵(Laem Ngop)이나 아오 탐마찻(Ao Thammachat)의 선착장, 코창 센터 포인트등으로 이동한다.
뜨랏 시내에서 램 옵까지는 약 17km정도이다.
정기여객선은 보통 램 옵에서 꼬창의 아오 삽파롯(Ao Sapparot)까지 08:00 ~ 17:00 까지 정기적으로 운항 하며 약 45분이 소요된다.
요금은 1인당 50바트(변동가능)이다.
관광객들은 1인당 30바트(변동가능)를 지불하면 핫 사이 카오(Hat Sai Khao)나 핫 클롱 쁘라오(Hat Khlong Phrao), 핫 카이 배(Hat Kai Bae)까지도 현지 버스를 이용해 계속 관광 할수있다.
페리는 아오 탐마찻 또는 꼬창 센터포인트등에서 07:30 ~ 16:30 까지 약 30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자동차 적재가 가능하다.
꼬창에 도착하면 쏭테우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곳까지 쉽게 갈수 있다.
아래는 데미소다님 정보
방콕에서 바로 램응옵 센추럴 선착장까지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시간도 짧아 졌습니다.
출발은 방콕에서 오전에 2편 오후에 2편입니다.저는 오전의 2번째 9:45분 발을 타고 왔습니다. 오후는 2시 그리고 4시에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5시간입니다.
오후에 있는 2시 4시 두 편은 램응옵에서 방콕의 에까마이로 출발하는 버스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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